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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죽어야 하는 다섯 가지 이유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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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죽어야 하는 다섯 가지 이유

혜택 기간: 04.22.(월)~05.01.(수)

그녀가 죽어야 하는 다섯 가지 이유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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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녀가 죽어야 하는 다섯 가지 이유 201화 (완결)
    • 등록일 2024.02.12.
    • 글자수 약 4.7천 자
    • 대여 불가
  • 그녀가 죽어야 하는 다섯 가지 이유 200화
    • 등록일 2024.02.09.
    • 글자수 약 3.4천 자
    • 대여 불가
  • 그녀가 죽어야 하는 다섯 가지 이유 199화
    • 등록일 2024.02.07.
    • 글자수 약 3.4천 자
    • 대여 불가
  • 그녀가 죽어야 하는 다섯 가지 이유 198화
    • 등록일 2024.02.05.
    • 글자수 약 3.4천 자
    • 대여 불가
  • 그녀가 죽어야 하는 다섯 가지 이유 197화
    • 등록일 2024.01.26.
    • 글자수 약 3.6천 자
    • 대여 불가
  • 그녀가 죽어야 하는 다섯 가지 이유 196화
    • 등록일 2024.01.24.
    • 글자수 약 3.6천 자
    • 대여 불가
  • 그녀가 죽어야 하는 다섯 가지 이유 195화
    • 등록일 2024.01.22.
    • 글자수 약 3.6천 자
    • 대여 불가
  • 그녀가 죽어야 하는 다섯 가지 이유 194화
    • 등록일 2024.01.19.
    • 글자수 약 3.6천 자
    • 대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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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 판타지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디스토피아, 포스트 아포칼립스, 혐관, 배틀 로맨스, 군부물, 라이벌/앙숙, 계략남, 능글남, 능력남, 오만남, 걸크러시, 능력녀, 상처녀, 피폐물, 추리/미스터리/스릴러
*남자 주인공: 쥬드 아브하락스. 바이러스 첫 발원지인 아브하락스 왕국의 남겨진 후손. 적대 진영 가문의 여식인 카르멘 로베르트의 감염 소식을 입수한 이후 치료제 개발을 빌미로 접근한다.
*여자 주인공: 카르멘 로베르트. 인류의 구원이라 불리는 로베르트 후작 가의 적녀. 의문의 경로로 감염자가 된 이후 쥬드 아브하락스에게 발각되면서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위태로운 공생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서로를 혐오하는 남녀가 서로에게 얽혀 가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는 그녀가 죽기를 바라는 동시에 살길 바랐다.


그녀가 죽어야 하는 다섯 가지 이유작품 소개

<그녀가 죽어야 하는 다섯 가지 이유>

첫째, 카르멘 로베르트, 이하 본인은 감염자이다.
둘째, 바이러스의 치료제는 없다. 고로, 본인은 치료받을 수 없다.
셋째, 제국은 감염자가 있는 일가를 몰살시킨다. 항체가 형성되지 않은 핏줄로 간주하기에. 본인은 가솔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의무가 있다.
넷째, 본인은 살아남아 실험체가 되고 싶지 않다. 이미 그들의 취급을 알고 있다.
다섯째, 공교롭게도 본인은 300년간 인류를 끊임없이 괴롭혀 온 이 바이러스의 정체를 알고 말았다.

나는 서둘러 죽어야 했다.
반드시.


출판사 서평

“로베르트?”

강하게 잡아채는 힘에 끌려 몸이 뒤집혔다. 코끝이 시큰거렸다. 젖은 시야 사이로 아브하락스가 황당한 표정으로 저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잠시 할 말을 잃은 듯 그가 입술을 비틀더니 곧 입을 뗐다.

“하! 진짜 이걸 어디 가서 말하지?”
“놔!”
“세상에, 로베르트는 좀 다를 줄 알았더니.”

영락없는 신참이네. 그가 낮은 목소리로 덧붙였다. 카르멘이 그의 손을 뿌리치려고 했지만 아브하락스는 그녀의 두 팔을 꽉 잡고 바닥으로 꾹 눌렀다. 그리고 카르멘이 진정하기를 잠시 기다렸다. 카르멘은 숨을 몰아쉬며 모욕감을 억눌렀다. 머리가 띵한 것이 앞도 잘 보이지 않았다. 그 와중에 아브하락스 가슴께가 동그랗게 젖은 게 마음에 걸렸다.

“너…….”

카르멘의 시선을 따라 제 가슴팍으로 시선을 내린 아브하락스가 픽 웃었다.

“길고양이도 울면 불쌍해서 먹이라도 하나 챙겨 주는데 말야.”

고양이? 카르멘이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사람이 우는데 한번 안아 줄 수도 있지 않겠어?”
“이 개자식이!”



저자 소개

작가 신조: 없어서 내가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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