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팃 포 탯(Tit for Tat)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   로맨스 e북 19+

팃 포 탯(Tit for Tat)

튜베로사 028
소장단권판매가1,700 ~ 3,700
전권정가12,800
판매가12,800
팃 포 탯(Tit for Tat)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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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팃 포 탯(Tit for Tat) (외전)
    팃 포 탯(Tit for Tat) (외전)
    • 등록일 2023.05.16.
    • 글자수 약 4.2만 자
    • 1,700

  • 팃 포 탯(Tit for Tat) 3권 (완결)
    팃 포 탯(Tit for Tat) 3권 (완결)
    • 등록일 2023.02.16.
    • 글자수 약 9.5만 자
    • 3,700

  • 팃 포 탯(Tit for Tat) 2권
    팃 포 탯(Tit for Tat) 2권
    • 등록일 2023.02.16.
    • 글자수 약 11.7만 자
    • 3,700

  • 팃 포 탯(Tit for Tat) 1권
    팃 포 탯(Tit for Tat) 1권
    • 등록일 2023.02.22.
    • 글자수 약 12.5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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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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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캠퍼스물

*작품 키워드: 라이벌/앙숙, 원나잇, 소유욕/독점욕/질투, 몸정>맘정, 애증,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오만남, 순정남, 우월녀, 상처녀, 도도녀, 피폐물, 더티토크, 하드코어, 고수위

*남자주인공: 한시온 – 한국대 경영학과 수석이자 캠퍼스의 유명 인사, 문란함과 오만함마저도 그에게는 매력이 된다. 제게 없어진 지 오래인, 순결을 지키고 싶을 정도로 흥미로운 길고양이가 눈에 들어왔다. 분명 시작은 호기심과 흥미였다. 고해림의 자존심을 손바닥에 올린 채, 이리저리 굴리는 재미에 푹 빠져 있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해림에게 비이상적으로 집착하게 된다.

*여자주인공: 고해림 – 한국대 경영학과 차석, 한시온의 등장으로 수석 자리를 뺏겼다. 과거 발레 유망주였으나, 한순간에 집안이 망해 지금은 알거지 신세. 빼어나게 예쁜 얼굴과 명석한 두뇌, 고고한 자존심으로 가난을 가리며 살아왔으나, 뜻하지 않게 한시온에게 발각된다. 한시온과의 기 싸움에 밀린 이후, 그에게 정신없이 휘둘리며 평정을 잃어 가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삐뚤어진 순정과 허울뿐인 자존심이 격렬히 충돌하는 꼴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네 보지 헐 때까지, 개처럼 빨고 싶어. 자기야. 나 존나 다정하지.”


팃 포 탯(Tit for Tat)작품 소개

<팃 포 탯(Tit for Tat)>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성적 행위, 선정적인 단어, 가스라이팅 등 호불호가 강하게 갈릴 수 있는 요소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예쁜 얼굴, 명석한 두뇌, 상냥한 말씨.
내 반짝이는 껍데기 속에는 구질구질한 가난과 병적인 자존심이 숨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동기인 한시온에게 본모습을 들키게 된다.

“학교에선 그렇게 고상을 떨더니. 입에 걸레라도 문 줄 알았어, 해림아.”

한시온은 특유의 오만함으로 사람을 살살 건드렸다.

“너 나한테 하룻밤, 그 이상은 안 된다는 얘기야. 시온아.”

지고 싶지 않아 감히 그를 도발했다.

“그러니까…… 넌 절대 날 못 이겨. 넌 그냥 내 애정 구걸하는 개새끼밖에 안 돼.”

무슨 수를 써서라도 지키고 싶었던 내 자존심.
그 욕심이 어떤 화를 불러올 줄 꿈에도 모르고.

*

잘난 외모, 타고난 재력, 돌아 버린 성질머리.
모든 걸 갖춰 지루한 삶에는 자극이 필요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쁘고 이상한 애, 고해림이 나타났다.

“너 걸레잖아. 부탁인데 제발 네 수준에 맞는 여자애들하고 놀아.”

착한 척, 돈 많은 척, 있는 척은 다 하지만 까 보면 별거 없는 초라함.

“아, 개웃겨. 넌 왜 하는 짓마다 다 웃기지?”

말끝마다 바락바락 대드는 성깔도,
고양이를 닮은 얼굴도 내 취향인데 다루기가 영 쉽지 않다.
그럼 꺾어야지.

“아무리 봐도 네 구질구질한 인생에 난 차선이 아니라 최선이야.”

망가트려서라도 손에 넣고 싶은 네 자존심.
그리고 고해림, 네 전부.



출판사 서평

“합의금은 대충 천이면 될 것 같아. 얼굴에 기스 낸 것치곤 되게 싸지?”
“…….”
“계산 좀 해 보자. 대충 좆 빠는 데 50 잡는다 치고, 요즘 이런 건 시세가 얼마지? 아, 이런 건 정우가 잘 아는데.”
“……내가 네 좆을 왜 빨아?”
“그래도 넌 운이 좋다. 깨끗한 자지 빨 수 있어서. 내가 또 그런 데 드나드는 취미는 없거든.”
당황스러운 말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 차분히 말을 꺼냈다.
“내가 너랑 왜 하냐고.”
“너 알거지잖아. 천만 원 있어?”
그러나 한시온은 그보다 더한 말로 나를 무너트렸다. 천만 원, 내게 그런 큰돈이 있을 리 만무했다. 당장 다음 학기에 캐나다에 가게 될 돈도 부족했다. 한시온은 멍청하게 서 있는 내 앞에서 손가락을 꼽기 시작했다.
“아, 스무 번 하면 끝이네. 아쉽다.”
그는 진심으로 아쉽다는 듯 입맛을 다셨다. 합의금을 더 올릴까? 그런 파렴치한 소리도 잊지 않았다. 제대로 된 확인도 하지 않고 풀 스윙을 날린 내가 너무도 멍청하게 느껴졌다. 그렇게 죄인처럼 한참을 멍하니 서 있었다. 그리고 한시온의 명령이 떨어졌다.
“자, 이제 무릎 꿇어.”
“……뭐?”
탁탁, 한시온의 운동화가 바닥을 두 번 두드렸다. 모욕적인 발짓에 정신이 아득해졌다. 그러나, 내게 도망갈 곳은 없었다. 천만 원. 한시온의 말대로 나는 자존심이나 세우는 거지였다. 주제도 모르고 함부로 폭력을 휘두르고선 합의금 폭탄이나 맞았다.
“나 너랑 원만하게 합의하고 싶어. 해림아.”


저자 프로필

오로지

2022.09.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chaechae_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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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오로지

목차

<1권>
#.1
#.2
#.3

<2권>
#.4
#.5
#.6

<3권>
#.7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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