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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비서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부적절한 비서

소장단권판매가4,000
전권정가8,000
판매가8,000
부적절한 비서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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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부적절한 비서 2권 (완결)
    부적절한 비서 2권 (완결)
    • 등록일 2023.02.14.
    • 글자수 약 13.4만 자
    • 4,000

  • 부적절한 비서 1권
    부적절한 비서 1권
    • 등록일 2023.02.14.
    • 글자수 약 12.7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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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맞선, 오해, 복수, 신데렐라, 권선징악, 첫사랑, 사내연애, 비밀연애, 갑을관계,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재벌남, 계략남, 절륜남, 상처남, 냉정남, 무심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능력녀, 계략녀, 다정녀, 상처녀, 짝사랑녀, 순정녀, 외유내강,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박도경 ― 이신물산 건설 부문 건축사업본부 상무. 이신그룹 오너 일가의 장남으로 유력한 후계자이다. 하지만 틈틈이 자신을 무너뜨려 이신을 차지하려는 계모에 맞서느라, 매분 매초 치열한 삶을 살고 있다.
*여자주인공: 강지원 ― 박도경의 비서. 어릴 적부터 이어진 인연 때문에 도경의 계모에게서 지시를 받아 염탐꾼으로서 박도경의 비서로 지내고 있다. 하지만 제게 부여된 역할과 어울리지 않게 도경을 짝사랑하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서로를 향해 부적절한 욕망을 품는 두 남녀의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절 비서로 받아 주셨듯이 옆에만 두세요.”


부적절한 비서작품 소개

<부적절한 비서> 강지원은 박도경의 비서였다.
동시에 그의 계모가 의도적으로 붙인 염탐꾼이었다.
언젠가 장남을 무너뜨려 회사를 가지려는 여자의 탐욕 때문에.

하지만 강지원은 이 사실을 잊지 못하면서도
제 상사에게 부적절한 마음을 품었다.

“이걸 썼을 강지원 씨의 표정이 궁금했습니다. 내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가 해서.”
“저는 진심으로 상무님이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자신이 계모의 염탐꾼임을 모르지 않는 상사가
절 신뢰하지 못하고 밀어내도 꿋꿋이 버티며 견뎠다.
어릴 적부터 늘 눈에 밟혔던 박도경이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에.

“난 결혼할 사람을 만나러 나왔지, 비서를 만나러 온 게 아닙니다.”
“상무님께서 원하시는 걸 가질 때까지 저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박도경 앞에선 언제나 계모의 사람이었기에
강지원은 그를 향해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었다.

“강지원 씨가 뜻을 굽힐 수 없다면 방법은 하나뿐이네.”
“그날처럼 다시 내 앞에 와서 무릎 꿇어 봐요.”


비서로서든 여자로서든.


출판사 서평

키스의 여운과 조금 전까지 스민 감각에 드러난 피부가 촉촉했다. 습윤한 구멍을 확인하는 건 도경만이 아니었다.

변화를 가장 먼저 눈치챈 지원이 낯부끄러워 눈을 질끈 감았다 떴다. 그를 올려다보는 눈가에 말간 눈물이 고였다.

“왜. 강지원 씨가 먼저 시작했잖아.”

언뜻 다정하게 들리는 목소리와 달리 젖은 살결을 어루만지는 손길은 짙었다.

“손 묶어 달라고 해 놓고 내가 여기까지 확인해 볼 줄은 몰랐나 봅니다.”

습기를 가늠해 보듯 긴 손가락이 질구에 연신 닿았다가 멀어지는 통에 지원은 대답할 수가 없었다.

그가 귓가에 입술을 붙이며 귓불을 핥았다. 배 속이 조여들며 달뜬 신음이 나왔다.

“읏.”

지원은 몸을 달싹거렸다.

“사, 상무님.”

상무님이라는 소리가 못마땅한지 귓불을 깨물었다.

아릿한 통증과 희미한 열기가 몸을 지폈다.

“정말 아무것도 없어요. 믿어 주세요.”

도경이 일부러 짓궂게 굴고 있다는 걸 알지 못하는 지원은 애원했다.

그 순간 낯선 이물감이 미끈한 살결을 짓누르며 흘러들어 왔다. 긴 손가락이 주름을 헤집으며 안에 박혀 들었다. 자글자글한 속살을 헤집으며 들어온 손가락이 길고 굵었다.

본능적으로 몸이 뻣뻣하게 굳었다. 처음으로 생소한 감각이 무섭게 느껴져 지원은 고개를 저었다. 그런 그녀를 달래듯 도경의 입술이 귓불을 따라 턱으로 내려와 목덜미까지 핥았다.

열기에 적응하게끔 자잘하게 입을 맞추면서 연신 손을 움직였다. 젖은 살결을 누르며 앞뒤로 왕복 운동을 하는 손이 숨겨진 성감을 깨웠다.

통증과 함께 미지의 쾌감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촉촉하게 젖어 드는 구멍을 가장 먼저 알아챈 손이 능숙하게 개수를 늘리며 주름을 긁고 문질렀다.

끓는점을 찾아가듯 점점 달구어지는 감각에 고개를 젓던 지원이 가는 목을 뒤로 꺾었다. 고개를 든 도경은 지원의 아랫입술을 가볍게 빨아 당기며 키스했다.

입술을 뗀 그가 열기에 취한 그녀의 블라우스를 벗겼다.

“나락에 빠져도 좋겠다는 놈한테 손은 왜 내밀어.”

마음대로 해 달라는 의미밖에 더 되겠냐며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의 욕망이 깊어졌다.

“지난번에도 그렇게 먹혀 놓고.”


저자 프로필

윤아진

2021.03.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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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윤아진

목차

<1권>
프롤로그
1~12

<2권>
13~22
외전


리뷰

구매자 별점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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