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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알파가 내 첫사랑을 노린다 상세페이지

로맨스 웹소설 현대물

그 알파가 내 첫사랑을 노린다

그 알파가 내 첫사랑을 노린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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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그 알파가 내 첫사랑을 노린다 외전 10화 (完)
    • 등록일 2023.07.12.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그 알파가 내 첫사랑을 노린다 외전 9화
    • 등록일 2023.07.12.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그 알파가 내 첫사랑을 노린다 외전 8화
    • 등록일 2023.07.12.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그 알파가 내 첫사랑을 노린다 외전 7화
    • 등록일 2023.07.12.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그 알파가 내 첫사랑을 노린다 외전 6화
    • 등록일 2023.07.12.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그 알파가 내 첫사랑을 노린다 외전 5화
    • 등록일 2023.07.12.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그 알파가 내 첫사랑을 노린다 외전 4화
    • 등록일 2023.07.12.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그 알파가 내 첫사랑을 노린다 외전 3화
    • 등록일 2023.07.12.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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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조직/암흑가, 오메가버스, 나이차커플, 소유욕/독점욕/질투, 재벌남, 직진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냉정남, 능글남, 평범녀, 다정녀, 짝사랑녀, 동정녀, 무심녀, 고수위
*남자주인공: 한도경 ― 한영 기업의 후계자로, 대한민국에 얼마 없는 극우성 알파. 우연히 마주치게 된 라온에게 처음부터 강한 이끌림을 느끼며, 질 나쁜 의도를 가지고 접근하기 시작한다.
*여자주인공: 유라온 ― 평범한 미대생으로, 베타. 어릴 적부터 소꿉친구이자 뒤늦게 오메가로 발현한 혜성을 짝사랑하는 중이다. 얼마 전부터 제 곁을 맴도는 위험한 남자 도경이 혜성을 노릴까 경계한다.
*이럴 때 보세요: 오메가도 아닌 평범한 베타에게 한눈에 이끌린 알파 남자와 그에게서 첫사랑을 지키려는 베타 여자의 아슬아슬한 고수위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나는 저 얼굴이 처절하게 우는 걸 꼭 보고 싶다, 준아.”
“예쁠 것 같거든.”


그 알파가 내 첫사랑을 노린다작품 소개

<그 알파가 내 첫사랑을 노린다>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평범한 미대생 신분에 베타 형질인 여자, 유라온.
어느 날, 그녀는 한밤중 한적한 골목을 지나가다가
위험하고 난폭한 분위기의 남자와 마주친다.

“목숨을 부지하고 싶다면서 이렇게 눈치 없이 굴면 어쩌지? 응?”
“살려 주고 싶다가도 그 입을 도려내 버리고 싶어지잖아.”

아름다운 얼굴과 사근사근한 목소리였다.
하지만 사냥감을 향한 힘은 거침없고 무자비했다.

남자는 라온과 눈이 마주쳤지만 어떤 말도 하지 않았다.
아름다우면서도 기괴한 미소만 남기고 사라졌을 뿐.

목격자라는 이유로 해코지당하지 않아 안도하기도 잠시.

“안녕. 또 보네.”
“아, 혹시나 해서 묻는 건데. 나 기억 안 난다고 할 건 아니지?”

남자는 라온의 영역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마치 가지고 놀 유희 거리를 발견했다는 듯 흥미로운 시선으로.

라온은 본의 아니게 남자와 얽히게 되었지만,
그를 상대하는 게 어렵지는 않았다.

“그때도 생각했지만, 페로몬 괜찮네.”

하지만 첫사랑이자 오메가로 발현한 소꿉친구를 향해 관심을 보인다면 얘기가 다르지.


출판사 서평

“……한, 도경.”

부서질 것처럼 가느다란 부름에 도경의 입가에 걸려 있는 미소가 한층 더 짙어졌다.
퉤. 도경이 입에 물고 있던 천을 뱉어 내고는 그녀의 식은땀으로 젖어 있는 이마 위로 입술을 내렸다.

“응, 라온아.”

멍하니 눈을 깜빡이자 속눈썹에 맺혀 있던 눈물이 똑, 떨어져 관자놀이를 타고 흘러내렸다.
이마 위에 닿아 있던 입술이 그 흔적을 따라 움직였다. 마침내 관자놀이 위, 오목하게 들어간 부근에 입술을 묻으면서 그는 나른히 숨을 들이켰다.

“하.”

작게 감탄을 닮은 한숨을 뱉어 낸 도경이 연신 쪽쪽거리며 입을 맞추지 않고는 못 견디겠다는 듯 라온의 이곳저곳을 물고 빨았다.
그럴 때마다 품에 안긴 한껏 예민해진 몸이 움찔거리며 튀어 올랐다.

“……하, 한, 도경, 씨……. 흐윽.”

얼굴이 바투 다가온 순간 코끝이 스쳤다.
할딱이며 그를 찾는 목소리에 매끄럽게 올라간 입매가 나긋나긋하게 속살거렸다.

“그래. 앞으로도 이렇게 나만 찾으면 되는 거야. 지혜성이 아니고.”


저자 프로필

아우구로

2023.03.1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메일 : psm0104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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