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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안 24시 편의점입니다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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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안 24시 편의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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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던전 안 24시 편의점입니다 179화 (完)
    • 등록일 202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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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던전 안 24시 편의점입니다 178화
    • 등록일 2024.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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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던전 안 24시 편의점입니다 177화
    • 등록일 2024.02.07.
    • 글자수 약 3.9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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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던전 안 24시 편의점입니다 176화
    • 등록일 2024.02.05.
    • 글자수 약 3.6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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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던전 안 24시 편의점입니다 175화
    • 등록일 2024.02.02.
    • 글자수 약 3.2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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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던전 안 24시 편의점입니다 174화
    • 등록일 2024.01.31.
    • 글자수 약 3.2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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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던전 안 24시 편의점입니다 173화
    • 등록일 2024.01.29.
    • 글자수 약 3.1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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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던전 안 24시 편의점입니다 172화
    • 등록일 2024.01.26.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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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현대판타지
*작품 키워드: #여주현판 #초월적존재 #걸크러시 #경영물 #능력녀 #다정녀 #역하렘 #남주후보다수 #다정남 #능글남 #연하남 #여주중심 #대형견남 #경영물 #현터물 #성장물
*남자주인공: 미정
*여자주인공: 차혜진 – 볼품없는 F급 헌터. 어느 날, 정체 모를 고양이 아샤로부터 편의점 점장으로 1년을 보낸다면 SS급 헌터로 각성시켜 주겠다는 제안을 듣고 던전 안 편의점 점장을 맡게 된다. 편의점을 성장시키면서 점차 자신도 성장해 가는 씩씩한 성장형 여주.
*이럴 때 보세요: 편의점과 여주의 눈부신 성장이 기대되는 여주 중심 경영물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어서 오세요, 던전 안 24시 편의점입니다.”


던전 안 24시 편의점입니다작품 소개

<던전 안 24시 편의점입니다> <폐사의 폐업으로 인해 예정되어 있던 귀하의 입사가 취소되었습니다. 귀하의 무궁한 발전을 응원하겠습니다.>

F급 헌터, 차혜진.
던전 발생 후 백수 생활 N년차.
어느 날 그녀에게 작은 고양이 한 마리가 다가와 말했다.

“편의점 점장 일을 성공적으로 해낸다면 널 SS급 헌터로 각성시켜 줄게.”

아니, 지금 F급이라고 무시하는 거야, 뭐야.
느닷없이 등장해 자신을 정령이라고 소개한 고양이 한 마리가 다짜고짜 제안을 받아들이란다.

“어때, 꽤 매력적인 제안이지 않아?”

점장은 무슨! 그런 일 없……다고 하기엔 SS급 자동 각성이 너무 달콤했던 게 문제였다.
F급한테 SS급 자동 각성은, 그야말로 로또잖아!

결국, 졸지에 편의점 점장이 되었다.
아니, 잠시만. 그런데 여기 24시 편의점이잖아.
그럼 나 잠은 언제 자야 하는 거지?

【퀘스트 ‘아르바이트생을 뽑아라!’ (NEW!)
면접을 시작하여 아르바이트생을 뽑으십시오.
제한 시간 : 5분
퀘스트 보상 : 사업자 능력 레벨 UP!】

어서 오세요!
F급 점장과 SS급 알바생들이 함께하는 던전 안 24시 편의점입니다.


출판사 서평

“안녕하십니까. 오늘 면접 보러 온 헌터입니다.”

면접?! 이렇게 이른 시간에?! 혜진이 놀라 커다래진 눈으로 아샤를 살피자 아샤 역시 당황한 듯 카운터에서 폴짝 뛰어내렸다.

“분명 면접 시간은 9시라고 말했는데, 이렇게 일찍 올 줄이야.”

아샤가 당혹스러운 목소리로 말하며 소리가 나는 쪽으로 먼저 걸어갔다. 혜진 역시 두 손을 가볍게 말아쥐면서 목소리의 주인공에게 시선을 주었다.

“와.”

면접자를 보는 순간, 저절로 감탄사가 흘러나왔다.

180은 훌쩍 넘을 것 같은 큰 키. 하얀색 셔츠와 갈색 면바지, 얇은 베이지색 카디건을 입은 그는 무척이나 수려해 보였다.

쌍꺼풀 없는 그의 눈에서는 다정한 빛이 흘렀다.

“오늘 이 편의점에 면접 보러 온 쿠킹 마스터 차서준입니다.”
“아, 네. 차서준 씨.”

혜진이 대답하자마자 눈앞으로 불투명한 시스템창이 보였다.

【퀘스트 ‘아르바이트생을 뽑아라!’ (NEW!)
면접을 시작하여 아르바이트생을 뽑으십시오.
제한 시간 : 5분
퀘스트 보상 : 사업자 능력 레벨 UP!】

“뭐야. 또 5분만 주는 거야?”

이번에는 조금 더 넉넉하게 여유를 줄 줄 알았는데! 입술을 삐죽이는 혜진의 앞에 그녀를 놀리기라도 하듯 또 하나의 창이 떠올랐다.

【주의 사항 : 퀘스트에 변명은 받지 않습니다. 5분이 지나면 퀘스트 실패.】

“내가 무슨 말을 못 해, 어휴.”

혜진은 일단 불친절한 시스템창을 닫은 후, 차서준을 향해 다시 인사했다.



저자 소개

치즈크림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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