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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은 벗어날 수 없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해군은 벗어날 수 없다

소장전자책 정가1,500
판매가1,500
해군은 벗어날 수 없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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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작품 키워드: 동거, 군대물, 라이벌/앙숙, 비밀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조신남, 능력남, 계략남, 다정남, 집착남, 절륜남, 나쁜남자, 카리스마남, 능력녀, 능글녀, 다정녀, 철벽녀, 고수위, 씬중심, 하드코어
*남자 주인공: 아이작 - 해군과도 여러 번 맞붙은 적이 있는 악명 높은 해적. 한겨울에 어쩌다 싸움에서 큰 상처를 입고 쓰러져 버리는데 마침 해군 대위의 집 앞이었다.
*여자 주인공: 신시아 - 동료에게도 사람들에게도, 심지어 적에게도 다정한 해군 대위. 한 달간의 휴가를 맞아 겨우 집으로 돌아왔는데, 집 앞에 웬 남자가 쓰러져 있어 줍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아무에게나 다정하면 이렇게 됩니다!
*공감 글귀: “나는 내 것이 된 것을 절대로 버리지 않아.”


해군은 벗어날 수 없다작품 소개

<해군은 벗어날 수 없다> ※본 작품은 골든플, 개발, 강제적 관계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동료에게도 사람들에게도, 심지어 적에게도 다정한 해군 대위 신시아.
한 달간의 휴가를 맞아 겨우 집으로 돌아왔는데, 집 앞에 웬 남자가 쓰러져 있었다.
다정한 성격을 이기지 못하고 정성을 다해 돌봐 주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이 얼굴, 이 상처…….
과거 자신과도 맞붙은 적이 있는 악명 높은 해적, 아이작이었다.
곤란함을 피하고 싶어 모르는 척한 뒤, 아슬아슬한 동거를 이어가는데.

*

“지금, 뭐, 하는.”
“꿈이야.”

신시아가 의문이 섞인 목소리로 말했기에
아이작은 그녀가 더 이상 생각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벗긴 다리를 어깨에 걸치게 했다.
곧 잘 때마다 예뻐해서 길들였던 아래에 얼굴을 묻었다.

“아플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기분 좋아질 거야.”

신시아는 왜 쾌감을 느끼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일단 지금 이 상황이 꿈인 건 분명한데.
이 정도로 욕구불만이었던 걸까?
잘생겼고 호감을 가지고 있긴 했지만
그래도 성적인 욕망은 별로 없었던 상대인 아이작과 하는 꿈이라니.

“흣, 아, 아!”
“앞으로 잘해 줄게.”

신시아는 그저 깨어나면 모든 게 꿈일 거라 생각하며
계속된 쾌락에 흐려진 눈을 감았다.


출판사 서평

“아직도 잘 남아 있네.”

자신이 칼을 박아 넣은 흉터가 아직도 어깨에 잘 남아 있었다. 낮잠 잘 때는 다 벗긴 건 아니라 보지 못했는데 지금은 다 벗겨 놓아서 제대로 보였다. 꿰맨 자국 위에 입을 맞추자 몸이 살짝 떨렸다. 설마 아직도 예민한 상처로 남아 있는 걸까.
아이작도 가끔 비가 오는 날이면 뺨이 욱신거리곤 했었는데 신시아도 마찬가지라니. 어깨에 입을 맞춘 후 그 흉터 자국을 혀로 쭙쭙 빨고 핥아 대자 음핵을 빨아도 나오지 않던 신음이 작게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으, 아.”

다만 쾌감이 아니라 아픔이 섞여 있었다. 이 입에서 쾌감으로 달아올라 신음만 줄줄이 내뱉는 게 듣고 싶네.
어깨를 빨아 대다 입을 떼어 낸 후 날카로운 시선으로 천천히 훑어보자 해군 대위인 만큼 온몸에 수많은 흉터가 남아 있었지만 보기 싫은 게 아니라 아이작을 흥분시켰다. 누군가가 손을 대었을지 알 수 없는 미지의 몸이라 궁금했고 제 마음대로 길들이고 싶었다.
다른 사람의 손을 탔다고 하더라도 제 것으로 바꾸는 것은 너무도 자신이 있었기에 어깨 흉터에 잇자국을 살짝 남겼다.

“읏, 아, 파아.”

깨어 있을 때는 듣지 못하는 칭얼거리는 소리에 좆이 서는 것은 금방이었다. 천천히 좆을 꺼내자 신시아의 아랫배를 간단히 뚫어 버릴 만큼의 길고 커다란 좆이 꺼덕이며 튀어나왔고 그것을 다리를 벌린 후 음핵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처음에, 나와 만났다면 좋았을 텐데.”


저자 프로필

강차윤

2022.09.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helloitsme33@naver.com
언제나 감사합니다. 더 다양한 소재로 빻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저자 소개

강차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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