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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지 않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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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지 않는 놈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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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려지지 않는 놈 4권 (완결)
    버려지지 않는 놈 4권 (완결)
    • 등록일 2023.06.02.
    • 글자수 약 11.6만 자
    • 대여 불가
  • 버려지지 않는 놈 3권
    버려지지 않는 놈 3권
    • 등록일 2023.06.02.
    • 글자수 약 11.5만 자
    • 대여 불가
  • 버려지지 않는 놈 2권
    버려지지 않는 놈 2권
    • 등록일 2023.06.02.
    • 글자수 약 11.5만 자
    • 대여 불가
  • 버려지지 않는 놈 1권
    버려지지 않는 놈 1권
    • 등록일 2023.06.04.
    • 글자수 약 11.6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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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로맨스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소유욕/독점욕/질투, 첫사랑, 왕족/귀족, 신분차이, 직진남, 절륜남, 집착남, 동정남, 순정남, 철벽남, 평범녀, 엉뚱녀, 동정녀, 다정녀
*남자주인공: 안드레이 카이만 – 카이만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 인생 최초의 기억이 초콜릿을 먹여 주던 잔느이다. 카이만 저택을 떠올리자 자연스럽게 함께 떠오른 잔느의 웃는 얼굴에 충격을 받기도 하고 자신을 아기 때처럼 편하게 대하지 않는 잔느의 모습에 알 수 없는 심술을 느끼기도 한다. 열두 살, 아직 한참 어린 나이에 잔악한 황제의 손아귀에 카이만 가문이 무너지고 잔느와 단둘이 살아남는다. 그리하여 조금은 이상한 방식이지만 잔느가 있어야만 안식을 얻고 살아갈 수 있음을 깨닫고 그녀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걸게 된다.
*여자주인공: 잔느 – 카이만 저택을 제집처럼 누비는 카이만 가문의 상징 같은 존재. 하급 귀족 출신인 어머니가 모시던 아가씨의 결혼을 따라 카이만 가문에 들어와 카이만 가문의 마구간지기 아버지와 만나 결혼해 잔느를 낳았다. 태어날 때부터 카이만 저택을 활보하며 누구에게나 그곳에 있는 것이 당연한 아이로 자랐다. 커 가면서 자연스럽게 카이만 저택의 하녀로 제 위치를 받아들였고 네 살 어린 안드레이를 그저 앞으로 모시게 될 도련님으로만 생각했으나 카이만 가문이 격랑에 휩쓸리면서 안드레이와 전혀 다른 관계를 맺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어리고 귀엽던 소년이 멋진 남자로 성장해 제 여자만을 바라보는 직진 절륜남으로 나타나는 모습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네 몸은…… 역시 환상적이야, 잔느. 내가 상상하던 대로.”


버려지지 않는 놈작품 소개

<버려지지 않는 놈> 웅장하고 찬란한 저택에 몰아친 피바람 속에서 함께 살아남은 안드레이와 잔느.
슬픔과 상실감을 추스를 틈도 없이 깊은 산속에서의 생존에 급급하다.

‘나도 아직 어리다면 어린 나이인데. 이런 내가 누굴 보살피고 보호한다고. 내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든 세상인데.’

어린 안드레이를 책임져야 한다는 벅찬 의무감에 잔느는 몇 번이나 그를 외면하려 하지만,
타고난 다정한 마음씨와 안드레이의 애처로운 모습에 시도는 번번이 실패하며 더한 애정만 쌓여가는데…….

“네가 시키는 건 다 할게. 구걸하라면 하고 도둑질을 하라면 할게. 연장자 취급 바라는 거면……. 존댓말도 할게요……. 제발 나 버리지 마요, 누나.”

의지하고 누리던 모든 게 사라진 안드레이에게 잔느는 유일한 존재가 되고 그건 6년간의 공백에도 흐려지지 않은 맹목적인 집착이기도 했다.

“돌아왔어. 네가 있는 집으로. 내가 있어야 하는 곳으로.”
“커헙, 놔……. 놔……. 숨, 숨이…….”

버리려 해도 버려지지 않는 놈의 사랑과 집착은 숨 막힐 정도로 웅대했다.


출판사 서평

두꺼운 근육으로 뒤덮인 야생적인 몸이 헉헉거리는 거친 숨소리를 내며 한껏 달아올라 뜨겁게 나를 짓누르고 있었다. 나는 정말 긴 시간 동안 정신 놓은 사람처럼 교성을 지르다가 결국은 탈진한 상태였기에 지금은 아래를 치대는 힘에 맞추어 힘없이 흔들거리고 있을 뿐이었다.

“아읏, 앗……! 그, 그만…….”

정신이 나갈 것 같은 절정을 몇 번이나 겪은 후에야 나는 간신히 생각이란 걸 할 수 있었다.

결혼도 하지 않은 몸으로 남자와 몸을 섞고 있었다. 그것도 아주 격렬하게. 그리고 그 방탕한 행위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밤새도록 이어지고 있었다.

나는 남자의 씨물이 이렇게 무한으로 생산되는 건 줄 몰랐다. 모르는 게 당연했다. 남자와 자 본 적은커녕 남자의 성기도 오늘 처음 보았다. 착실한 신도는 아니지만 나는 혼전순결을 지킨다는 핑계로 나에게 들이대는 남자들에게 단 한 번도 밤을 허락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어제 과음을 했을까. 왜 하필이면 어제 술 상대가 이놈이었을까.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게 넘길 수 있었던 외로움이 어째서 어제는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치밀어 올라왔을까.

“잔느, 하아……. 네 안, 정말 끝내줘.”

너나 제발 이 짓 좀 그만 끝내 줘.



저자 소개

양솜

목차

1권
프롤로그
01
02
03

2권
04
05
06

3권
07
08
09

4권
10
11
12
Epilogue. 아늑한 보금자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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