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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결혼할 바에야 차라리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판타지물

너랑 결혼할 바에야 차라리

너랑 결혼할 바에야 차라리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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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랑 결혼할 바에야 차라리 180화 (完)
    • 등록일 2024.02.01.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너랑 결혼할 바에야 차라리 179화
    • 등록일 2024.02.01.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너랑 결혼할 바에야 차라리 178화
    • 등록일 2024.02.01.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너랑 결혼할 바에야 차라리 177화
    • 등록일 2024.01.31.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너랑 결혼할 바에야 차라리 176화
    • 등록일 2024.01.30.
    • 글자수 약 3.9천 자
    • 100

  • 너랑 결혼할 바에야 차라리 175화
    • 등록일 2024.01.26.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너랑 결혼할 바에야 차라리 174화
    • 등록일 2024.01.24.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너랑 결혼할 바에야 차라리 173화
    • 등록일 2024.01.23.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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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책빙의 #서양풍 #선결혼후연애 #쌍방삽질

*공: #미인공 #장발공 #병약공 #예민공 #후회공
멜리오네 칼튼 스피오렌 - 29세. 제국 유일 공작가의 가주로 엄청난 부와 권력, 그리고 잘생긴 외모를 가졌지만 태어날 때부터 시한부 인생이었다. 소설 ‘레치스’에서는 악역으로 유로 레치스를 죽인 범인이다. 하지만 이건 흑막에게 이용당해서였고, 사실은 가문에 대대로 이어진 저주로 인해 모든 것을 포기해 버린 결과였다. 늘 통증에 시달리는 까닭에 예민하고 독선적이다.

*수: #아이돌출신수 #귀염수 #잔망수 #도망수 #연기천재
유로 레치스(김유로) - 23세. 빙의 전 망돌 메보 출신. 팀이 해체된 이후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만 3번을 나가 모조리 떨어진 비운의 남자로 ‘서바이벌 개근망돌’이라 불렸다. 이름이 같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캐스팅된 뮤지컬 ‘레치스’에서 초반에 죽는 ‘유로 레치스’역을 연기하다 무대 위에서 사망, 이후 작품에 빙의하게 된다. 명랑 쾌활한 성격을 가졌지만, 온갖 산전수전을 다 겪어 속엔 다소 현실적이고 부정적인 이면이 존재한다.

*이럴 때 보세요: 혐관으로 시작해 쌍방삽질을 거친 염병 천병 사랑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네가 내 버릇을 개같이 들여놨다고.”


너랑 결혼할 바에야 차라리작품 소개

<너랑 결혼할 바에야 차라리>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서바이벌 개근망돌’로 유명한 김유로는
어느 날 이름이 같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뮤지컬 <레치스>의 조연 ‘유로 레치스’ 역에 캐스팅되었다.

그러나 뮤지컬 배우로 제2의 인생은 개뿔,
무대에서 칼에 찔려 죽는 장면을 연기하다가
진짜 칼에 찔리는 바람에 죽어 버리고 말았다.

비참한 인생, 이렇게 마무리되나 했는데
눈을 뜨니 죽을 운명인 ‘유로 레치스’가 되어 있었다.

살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은 딱 하나.
모든 사건의 원흉이자, 저를 찔러 죽일 남자인
멜리오네 스피오렌 공작과 결혼하는 것!

“공주가 아니라 왕자가 올 줄은 몰랐군요.”
“그게…… 꼭 여자여야 한다는 말은 없어서.”

얼렁뚱땅 이복 누이 대신 멜리오네와 결혼하긴 했는데
비극을 막기 위해선 해야만 하는 일이 하나 더 있었다.
바로 공작가에 대대로 내려오는 광증을 해결하는 것.

“저기, 주무실 때 자장가를 불러 드려도 될까요?”
“……마음대로 하시죠.”

작품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다정한 멜리오네에게
자장가를 핑계로 밤마다 수면제를 먹이고
사랑을 연기하며 광증 치료를 위한 동침을 감행했다.
이건 어디까지나 의료 행위에 불가한 것이었는데…….

“저, 멜리오네 당신이 좋아요.”
“연기는 이제 그만하고, 거슬리니 눈에 띄지 마.”

그 연기가 제 발목을 잡았다.


출판사 서평

“무슨 개수작이에요, 또.”
웃기는 소리였다. 멜리오네의 오랜 불면증은 저주가 없어졌으니 이미 다 나아진 지 오래였고, 그 어려운 일을 해낸 사람이 바로 눈앞의 유로였다.
그런데 그런 제 앞에서 불면증이 도졌다고 거짓말하다니. 광증이 없어지고 나니 할 일이 없는 모양이었다.
“정말이야. 못 믿겠으면 다른 새끼들을 불러다 물어봐도 돼.”
“그럼 약 드세요.”
유로는 건성으로 대답하며 멜리오네를 지나치려 했다. 그러자 그가 유로의 손목을 잡아당기며 제법 필사적인 표정을 지었다.
“이건 또 무슨 장난인가요? 제 앞에서 연기는 그만하시죠. 전 이제 공작 각하와 별로 엮이고 싶지 않습니다.”
“버릇을 개같이 들여놨어.”
“네?”
“네가 내 버릇을 개같이 들여놨다고.”
“…….”
“네가 옆에 없으면 잠을 못 자.”
“…….”
“밤마다 내 침실에 몰래 들어왔잖아. 씨발, 그게 버릇이 된 모양이야. 그러니까 유로……. 이건 네 탓이야.”


저자 프로필

한유담

2019.04.0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한유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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