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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수지만 메인공의 첫사랑입니다 (15세 개정판)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현대물

서브수지만 메인공의 첫사랑입니다 (15세 개정판)

서브수지만 메인공의 첫사랑입니다 (15세 개정판)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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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브수지만 메인공의 첫사랑입니다 (15세 개정판) 외전2 6화 (完)
    • 등록일 2024.04.12.
    • 글자수 약 3.8천 자
    • 100

  • 서브수지만 메인공의 첫사랑입니다 (15세 개정판) 외전2 5화
    • 등록일 2024.04.12.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서브수지만 메인공의 첫사랑입니다 (15세 개정판) 외전2 4화
    • 등록일 2024.04.12.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서브수지만 메인공의 첫사랑입니다 (15세 개정판) 외전2 3화
    • 등록일 2024.04.12.
    • 글자수 약 4천 자
    • 100

  • 서브수지만 메인공의 첫사랑입니다 (15세 개정판) 외전2 2화
    • 등록일 2024.04.12.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서브수지만 메인공의 첫사랑입니다 (15세 개정판) 외전2 1화
    • 등록일 2024.04.12.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서브수지만 메인공의 첫사랑입니다 (15세 개정판) 외전 5화 (完)
    • 등록일 2024.03.11.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서브수지만 메인공의 첫사랑입니다 (15세 개정판) 외전4화
    • 등록일 2024.03.11.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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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물 #오메가버스 #빙의 #히든키워드 #후반추가키워드

*공: #알파공 #짝사랑공 #불도저공 #분리불안공 #퐉스공
강태서 - 17세. 지루하기만 한 일상, 호기심으로 시작해 장난처럼 이어진 애인 놀이에 진심이 돼 버린다.

*수: #베타수 #원작악역수 #미인수 #도망수 #연기수
선이결 - 17세. 고작 사랑 하나에 누가 목숨을 거나. 살아 남는 게 중요하지.

*이럴 때 보세요: 10년간 사랑했던 연인이 바람을 피워 헤어지는 상황에서도 웃으며 도망치는 수의 진심이 궁금하다면.

*공감 글귀:
오늘이구나. 10년간 나를 사랑해 준 연인과 헤어지는 날이.
어떤 전조도 없었지만, 그냥 알았다.


서브수지만 메인공의 첫사랑입니다 (15세 개정판)작품 소개

<서브수지만 메인공의 첫사랑입니다 (15세 개정판)>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메인공을 꼬셔 첫사랑 자리를 차지하는 서브수에 빙의했다.

#재벌공 #절륜공 다 좋다 이 말이다. 학원물에 절륜이 무슨 소용이며 재벌인 그들의 부모에게 살해당하는 첫사랑 자리 따위, 내 쪽에서 거절이다.

“헤어져.”
“이결아, 우리 10년이나 사랑했어.”

10년의 사랑이 어떻게 변하냐고?
베타인 자신에게 매달리는 알파를 떼어 내기 위해 메인수가 나타나기만 기다린 지 10년이다. 정말로 10년이나 걸릴 줄은 몰랐지만.

“우리라니. 너 혼자겠지.”
“이러지 마. 이번 일은 정말 실수야. 내가 잘못했어. 제발, 응?”
“네가 알파이고 내가 베타인 이상, 이렇게 될 줄 알았잖아.”

알파이면서도 오메가에게 절대로 한눈팔지 않겠다는 다짐을 10년이나 지킬 줄은 정말 몰랐지만. 원작 메인수의 등장과 동시에 휴지 조각처럼 찢겨 날아간 약속이 돼 버렸다.

“처음부터 이런 약속이었잖아, 우리 관계는.”

알파고 오메가고 난 모르겠으니 니들끼리 잘 먹고 잘 살아라.

속마음 대신 겉으로는 처연하게. 그렇게 이별을 고했다.


출판사 서평

열기가 느껴질 정도로 후끈한 뺨을 내 어깨에 내려놓는 강태서의 행동이 자연스러웠다. 이어 더운 숨이 교복 천을 뚫고 피부까지 전해지자 소름이 발끝까지 끼쳐왔다.
방금까지 사람 잡을 듯이 안광을 빛내던 놈이 커다란 고양이라도 된 양 뺨을 비벼오다니.
마음 같아서는 주먹을 날리고 발로 차내고 싶었지만, 현실은 꼼짝도 하지 못한 채 이 새끼가 미쳤냐는 원망을 삼키는 게 고작이었다.
“하아... 너 달달한 향이나.”
그렇다고 오메가를 꼬실 것처럼 달달한 목소리를 내는 알파를 순순히 받아 줄 생각은 눈곱만큼도 없었다.
“달고나 만들다 와서 그래.”
만든 적은 없지만, 무드 따위 1초 만에 깨주마.
“그게 뭔데....”
재벌 집 아들이라 이거지.
하여간 마음에 안 드는 부르주아 새끼였다.


저자 프로필

은귤

2021.08.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은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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