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1MB
- ISBN
- 9791170864875
- ECN
- -
- 출간 정보
- 2023.10.1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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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물, 조직/암흑가
*작품 키워드: 애증, 배틀연애, 미인공, 강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상처공, 절륜공, 초딩공, 강수, 무심수, 떡대수, 상처수, 약피폐물, 구원물
*공: 이진림–천마 파이낸스 사장. 사채를 빌미로 게이 포르노를 찍게 할 때까지만 해도 반은 장난 같은 마음이었지만, 실제로 덕배가 깔리는 걸 본 이후 진심으로 욕정하기 시작한다.
*수: 김덕배-정육점을 운영하는 나름 사장. 사채를 쓴 이후 그걸 갚기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게이 포르노를 찍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자신이 나락으로 떨어트린 수를 다시 구원해 내는 개아가공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나는 무식해서 좆 휘두르는 것밖에 못 해.”
<육식주의자>
이태원의 이진림은 목적도 없고 목표도 없었다.
그에게 있어 김덕배는 그저 수백 명의 채무자 중 한 명일 뿐.
여느 사람들 처럼 우연히 나타나 갑자기 사라질 거라 확신했다.
그러나.
두툼한 가슴, 근육이 잘 잡힌 엉덩이.
우연히 닿게 된 그 몸이 주는 감촉이 잊히지가 않았다.
“아예 이쪽으로 나가는 건 어때?”
“싫습니다.”
실제로 안기는 걸 보고 나니 더더욱 놀라웠다.
얼굴은 험악하지만 교성은 가녀리고
허벅지는 탄탄한데 감도는 예민하기 그지없다.
“나는 무식해서 좆 휘두르는 것밖에 못 해.”
그래서, 좀 먹어 보고 싶어졌다.
“나 아는 최 사장이 포르노 사업을 하는데, 게이 포르노는 건당 사백만 원 준다고 하더라.”
말도 안 되는 제안에 얼굴이 절로 일그러졌다. 가능하다면 이진림의 잘난 면상에 침을 뱉고 싶기도 했다. 하지만 주제를 잘 알고 있기에 그 대신 신경질적으로 손에 끼고 있던 목장갑을 빼내 쇼 케이스 위로 던졌다.
“지금 장난하시는 겁니까?”
“아니. 나는 돈 받아야 하니까 절실한 마음으로 부탁하는 거지.”
피식 웃음을 터트린 진림이 담배를 꺼내어 입에 물었다. 호모, 게이의 씹질에는 관심이 없었다. 이 변태 새끼가 돈을 갚을 방법을 생각하다 보니 이렇게 된 거지. 아니면 호스트바에 보내는 수밖에 없는데 여자한테는 자지를 안 세울 것 같았다.
“건당 사백이면 올해 안에 다 갚을 수 있겠다, 그치?”
SISSI
<1권>
1~4
<2권>
5~8
<3권. 외전: 채식주의자>
-외전. 채식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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