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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소설 e북 판타지물

소장단권판매가3,000 ~ 3,400
전권정가20,000
판매가20,000
늪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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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늪 (외전)
    늪 (외전)
    • 등록일 2024.01.28.
    • 글자수 약 7.5만 자
    • 3,000

  • 늪 5권 (완결)
    늪 5권 (완결)
    • 등록일 2023.11.20.
    • 글자수 약 11.2만 자
    • 3,400

  • 늪 4권
    늪 4권
    • 등록일 2023.11.20.
    • 글자수 약 11.2만 자
    • 3,400

  • 늪 3권
    늪 3권
    • 등록일 2023.11.20.
    • 글자수 약 11.2만 자
    • 3,400

  • 늪 2권
    늪 2권
    • 등록일 2023.11.20.
    • 글자수 약 11.4만 자
    • 3,400

  • 늪 1권
    늪 1권
    • 등록일 2023.11.23.
    • 글자수 약 11.4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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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 #인외존재 #차원이동 #촉수

*공: #슬라임공 #절륜공 #집착공 #광공 #개아가공 #대형견공 #짝사랑공
슬라임 - ??세. 이세계의 상위포식자. 어느 날 제 앞에 떨어진 강준을 소중히 안고 제 거처로 숨어든 후부터 그를 감금하다시피 하고 촉수짓으로 애정을 표현한다. 이후 슬라임에게도 크나큰 변화가 찾아오게 된다.

*수: #인간수 #호구수 #미인수 #임신수 #굴림수 #잘느끼수
강준 - 29세. 대한민국의 평범한 회사원이었으나 어느 날 눈을 감았다 떠 보니 이세계에 떨어진 불운한 남자. 괴물에게 쫓기던 중 더 상위 포식자인 슬라임의 품에 떨어진 이후 제 처지를 비관했으나 어찌어찌 적응해 나간다.

*이럴 때 보세요: 이세계에서 슬라임과 이런 짓 저런 짓 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회사 때려치우고 이세카이(이세계)에 가고 싶다고 입에 달고 살던 놈 대신 내가 왜! 왜 하필 나냐고요!


작품 소개

<늪>

※IF 외전은 모브와의 강압적 관계 묘사 및 자보드립, 다수에 의한 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대한민국의 평범한 회사원이었으나 어느 날 눈을 감았다 떠 보니 이세계에 떨어진 불운한 남자, 강준. 영문도 모른 채 도망치던 중, 거대한 보랏빛 슬라임과 마주치게 되는데!

“그래, 그래. 또 하고 싶다고? 난 싫다.”

자꾸만 제게로 달려드는 슬라임을 거부할 수 없어 슬라임의 거처인 동굴에서 이런 짓 저런 짓 하며 나름대로 즐겁게 보내던 중, 강준과 슬라임의 관계에 커다란 변화가 닥쳐오고…….
언제부터인가 슬라임과 자신이 동화되어 가고 있음을 느낀 강준. 그는 슬라임과 같은 괴물이 될 것인가, 아니면 사람으로서의 자신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출판사 서평

색. 새액.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새벽까지 실컷 괴롭혀진 강준은 슬라임이 없는 틈을 타 기절하듯 모자란 잠을 자고 있었다.
한순간도 깨지 않고 푹 잠이 든 강준이 어렴풋한 인기척에 깨어났을 땐 이미 슬라임이 귀가한 후였다.
“엄마, 깜짝이야.”
어김없이 눈을 뜨자마자 입을 맞출 듯 가까운 거리에 보라색 거대한 육체가 보였다. 매번 같은 패턴임에도 불구하고, 새가슴인 강준은 또다시 심장이 철렁했다. 왔으면 깨울 것이지, 왜 저렇게 빤히 얼굴을 들이밀고 보고 있는지 모르겠다.
「푸르릉?」
정작 본인은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 슬라임은 거대한 몸만 갸웃거렸다.
‘평소엔 깨우지 말래도 깨우더니.’
꼭 이럴 땐 말만 잘 듣는다. 무슨 청개구리도 아니고. 강준은 툴툴거리며 기지개를 켰다.
“으으으……!”
뼈마디에서 우둑우둑 소리가 연달아 났다. 하루가 멀다 하고 점액을 마시는 몸은 분명 최상의 상태인데, 심적으로 마디마디가 뻐근한 느낌이었다. 이게 다 하루도 쉬지 않고 껄떡거리는 저 보라색 덩어리 때문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요즘 대체 어디에 꽂힌 건지, 자신을 몸에 얹고 미친 듯이 박아 대는 바람에 진짜 발정난 개가 된 기분이었다.
몸에 얹힌 채 하는 섹스는, 둥그런 반원형인 슬라임의 몸에서 떨어지지 않으려 팔과 다리를 게처럼 벌리고 슬라임을 붙잡고 있느라 배는 더 힘들었다. 정말 하루하루 몸이 남아나질 않는 기분이었다.
물론 슬라임이 자신을 떨어지게 하지 않을 건 안다. 하지만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면 본능적으로 어딘가에 매달리게 되는 건 어쩔 수가 없었다.
덕분에 힘이 잔뜩 들어가 근육통을 앓기도 했다. 근육통을 앓았을 때 저 바보 슬라임에게 안마를 맡겼다가 또…… 그래, 애초에 슬라임을 믿은 자신이 바보였다.
게다가 어느 순간…… 자신도 슬라임의 표면에 몸을 문지르고 있었기에 누구의 탓도 할 수 없었다. 그냥 욕망의 노예인 자신이 문제였다.



저자 소개

꿈꾸는쓰레기통

목차

프롤로그
1. 보라숲
2. 동굴
3. 촉수
4. 슬라임
5. 배뇨
6. 호수
7. 선물
8. 조우
9. 용사
10. 원홀투스틱
11. 알
12. 산란
13. 노팅
14. 출산
15. 금기
16. 드래곤
17. 동굴 일기
18. 돌연변이
19. 플럼
20. 외출
21. 늪의 아인
외전(슬라임 시점, 후일담, IF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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