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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마 사박타니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레마 사박타니

소장단권판매가500 ~ 3,200
전권정가16,500
판매가16,500
레마 사박타니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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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레마 사박타니 (외전)
    레마 사박타니 (외전)
    • 등록일 2024.01.22.
    • 글자수 약 1.8만 자
    • 500

  • 레마 사박타니 5권 (완결)
    레마 사박타니 5권 (완결)
    • 등록일 2024.01.22.
    • 글자수 약 9만 자
    • 3,200

  • 레마 사박타니 4권
    레마 사박타니 4권
    • 등록일 2024.01.22.
    • 글자수 약 10.1만 자
    • 3,200

  • 레마 사박타니 3권
    레마 사박타니 3권
    • 등록일 2024.01.22.
    • 글자수 약 9.2만 자
    • 3,200

  • 레마 사박타니 2권
    레마 사박타니 2권
    • 등록일 2024.01.22.
    • 글자수 약 9.3만 자
    • 3,200

  • 레마 사박타니 1권
    레마 사박타니 1권
    • 등록일 2024.01.22.
    • 글자수 약 9.9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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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느와르, 현대물, 조직/암흑가
*작품 키워드: 조폭수, 떡대수, 연상수, 조폭공, 떡대공, 다정공, 무심공, 다공일수, 서브공 있음
*공: 진무열- 도강인력의 부장.
배우가 잘어울리는 잘생긴 얼굴. 몸을 쓰는 것 외에는 할 줄 아는 게 많이 없다. 감정표현에 서투른 것이 그를 무정해 보이게 만든다.
*수: 임정천- 도강인력의 상무.
누가 봐도 잘나가는 조직폭력배. 쓰리피스 정장을 맞춰 입고 다니고 뭐든지 고급만 쓴다. 부하들에게는 카리스마 있고 선배들에게는 충성하는 완벽한 인물. 모두들 그를 선망하고 두려워한다.
*이럴 때 보세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궁금 할때.
*공감 글귀:
살짝 입술을 달싹인 무열은 망설인 끝에 입을 열었다.
“혐오스럽습니다.”
단순 명료한 대답이었다.


레마 사박타니작품 소개

<레마 사박타니>

제가 느끼는 감정이 외로움이라는 것조차 인지하지 못한 채 살아가던 진무열.
그는 지역 재개발을 위해 찾아온 조폭 임정천을 만나게 되고, 진무열에게서 저와 비슷한 공허함을 느낀 임정천은 집을 넘겨받는 조건으로 그를 도강파의 식구로 받아들인다.

그로부터 6년이라는 세월이 흐르고, 어느덧 간부의 자리에 오르게 된 두 사람.
마약 밀수 건에서 큰 공을 세워, 회장에게 총애를 받게 된 진무열은 부름을 받고 어딘가로 향하는데
그곳에서 진무열이 보게 된 것은 어떤 남자와 정사를 나누는 회장 이형종이었다.
상대의 성별에 놀란 것도 잠시, 어차피 개인사라 신경 쓸 바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고개를 돌리려던 그 순간
진무열의 눈에 들어온 것은 이형종의 몸 위에 올라탄 남자의 등에 새겨진, 가장 존경하던 형님 임정천의 문신이었다.


출판사 서평

문을 열고 본 광경은 포상이라기보다는 벌이었다. 회장님의 위에서 허리를 흔드는 남자의 등에는 검은 용이 꽉 채워져 있었다. 구불거리는 몸을 말아 등허리 부근으로 머리를 낮추고 있는 검은 용은 진무열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의 몸에 새겨진 짐승이었다. 사우나에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수도 없이 보았던 몸. 용의 가장자리를 채운 가쿠보리는 근육이 서 있는 갈비뼈를 따라 올라가 핏줄이 돋아난 팔뚝 그리고 넓고 단단한 양 가슴에 자리 잡아 있었다. 이렇게 소름 끼칠 만큼 정천의 문신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있는 건 무열 역시 같은 문신사의 손길을 받아 비슷한 문신을 새겨 넣었기 때문이었다.
“아, 하앙, 아……! 아니, 아, 아니.”
진무열의 등에 있는 건 똬리를 틀고 고개를 치켜든 이무기였다. 짐승을 제외한 다른 장식들은 전부 정천의 것을 따랐으니 착각이라 할 수도 없는 일이었다. 저 음탕한 사내가 임정천이라는 걸 확신하게 된 무열은 눈 한번 깜빡이지 않은 채 그 모습을 바라보았다.
“하, 잇, 아―”
잠시 멈춰 선 몸. 정장을 걸친 것 마냥 넓고 곧은 어깨는 헐떡임에 맞춰 움찔거렸다. 움직이는 건 그것뿐만이 아니었다. 용을 따라 조금 더 아래로 내려가면 문신 틈으로 보이는 맨살 역시 땀으로 젖어 경련했다. 그리고 마침내 닿은 둥근 엉덩이. 이렇게까지 확인하고 싶지는 않지만 더 이상 물러날 수도 없었다.
“가도 좋아.”
회장님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임정천은 그 탄탄한 몸을 다시 움직였다. 겨우 저런 짓을 하려고 상무가 된 건가. 아니면 저런 짓으로 지금의 자리에 오른 걸지도 몰랐다.


저자 프로필

SISSI

2020.01.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SISSI

목차

<1권>
1~3

<2권>
4~6

<3권>
7~9

<4권>
10~12

<5권>
13~15

<외전>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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