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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에스퍼의 은밀한 사정 (15세 개정판) 상세페이지

BL 웹소설 현대물

그 에스퍼의 은밀한 사정 (15세 개정판)

그 에스퍼의 은밀한 사정 (15세 개정판)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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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에스퍼의 은밀한 사정 (15세 개정판) 109화
    • 등록일 2024.04.25.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그 에스퍼의 은밀한 사정 (15세 개정판) 108화
    • 등록일 2024.04.24.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그 에스퍼의 은밀한 사정 (15세 개정판) 107화
    • 등록일 2024.04.23.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그 에스퍼의 은밀한 사정 (15세 개정판) 106화
    • 등록일 2024.04.22.
    • 글자수 약 3.4천 자
    • 100

  • 그 에스퍼의 은밀한 사정 (15세 개정판) 105화
    • 등록일 2024.04.18.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그 에스퍼의 은밀한 사정 (15세 개정판) 104화
    • 등록일 2024.04.17.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그 에스퍼의 은밀한 사정 (15세 개정판) 103화
    • 등록일 2024.04.16.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그 에스퍼의 은밀한 사정 (15세 개정판) 102화
    • 등록일 2024.04.15.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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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물/가이드버스
*작품 키워드: 현대물, 가이드버스, 판타지물, OO버스, 첫사랑, 미남공, 헌신공, 집착공, 연하공, 짝사랑공, 절륜공, 내숭공, 반존대공, 힘숨찐공, 미인수, 다정수, 무심수, 연상수, 순정수, 능력수, S급에스퍼수, 구원, 초능력, 질투, 오해/착각, 달달물, 삽질물, 일상물, 사건물, 성장물, 3인칭시점
*공: 서도운 ― 어느 날, 게이트에 갇히게 된다. 그때 자신을 구하러 온 한구름에게 한눈에 반한다. 그 후 에스퍼가 되어 초식 길드에 가입해 한구름 곁을 맴돈다. 한구름에게만 다정하고 상냥한 면모를 보인다.
*수: 한구름 ― 초식 길드의 부길마이자 S급 에스퍼. 제게 치근덕거리는 서도운이 어느 순간부터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시도 때도 없는 유혹이 거북했지만 조금씩 익숙해지는 것도 같다.


그 에스퍼의 은밀한 사정 (15세 개정판)작품 소개

<그 에스퍼의 은밀한 사정 (15세 개정판)>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던전 게이트 속으로 느닷없이 빨려 들어간 서도운.
자신을 구하러 온 초식 길드의 S급 에스퍼 한구름과 닿는 순간,
평생을 괴롭혔던 이명에서 벗어났다.

한구름과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짙어질 무렵,
서도운은 우연히 그와 재회한다.

“쿠션 좀 주시겠어요?”
“제 어깨는 별로예요?”

각성자 테스트 이후 B급 에스퍼로 판정받은 서도운은
초식 길드의 일원이 되어 더 본격적으로 한구름에게 구애하고.

“난 너한테 소중한 사람이야?.”
“당연하죠. 왜 또 대답이 없어요?”
“넌 무슨…… 그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

한구름은 생각보다 깊은 서도운의 마음에 한 번,

“왜요? 부끄러워요? 심장이 막 두근거리나?”

이토록 다정한 서도운의 실체에 두 번 당황하고야 마는데…….


출판사 서평

어느새 5시가 넘었다. 아예 쭉 있다가 저녁까지 해결하고 싶은 마음인데 너무 오래 있었다는 생각에 슬슬 가야 할 것 같긴 했다.
“저 앞으로도 자주 와도 돼요?”
“여길요? …왜요?”
“형이랑 친해지고 싶어요.”
“저랑요? 왜 저랑 친해지고 싶어요?”
한구름은 젊은 애가 왜 자신과 친해지려 하는지 이해하지 못했고, 서도운은 잘 지내다가 갑자기 벽을 치는 느낌에 조금 당혹스러웠다.
“친해지고 싶은데… 꼭 이유가 필요해요?”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혹시라도 상처를 준 건가 싶어 한구름이 머뭇거리자, 서도운이 눈을 찡끗거리더니 이내 웃으며 말했다.
“그냥 형이 좋아요. 느낌이 그래요.”
한구름은 여전히 모르겠다는 얼굴이다. 하지만 친해지고 싶다는 사람에게 ‘나는 싫어’라고 단호히 말할 만큼 매정한 사람은 아니었다.
“저 재미없는 사람이에요.”
“그건 상대적인 거죠. 저는 어제오늘 되게 재밌었어요.”


저자 프로필

햄스감자

2024.01.1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햄스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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