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다비(茶毘)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다비(茶毘)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12,000
판매가12,000
다비(茶毘)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소장하기
  • 0 0원

  • 다비(茶毘) (외전)
    다비(茶毘) (외전)
    • 등록일 2024.02.08.
    • 글자수 약 9만 자
    • 3,000

  • 다비(茶毘) 3권 (완결)
    다비(茶毘) 3권 (완결)
    • 등록일 2024.02.08.
    • 글자수 약 9.2만 자
    • 3,000

  • 다비(茶毘) 2권
    다비(茶毘) 2권
    • 등록일 2024.02.08.
    • 글자수 약 9.5만 자
    • 3,000

  • 다비(茶毘) 1권
    다비(茶毘) 1권
    • 등록일 2024.02.12.
    • 글자수 약 9.6만 자
    • 3,0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 BL
*작품 키워드: 현대물, 판타지물, 미스터리/오컬트, 동거/배우자, 미인공, 강공, 까칠공, 미인수, 다정수, 상처수, 구원, 전생/환생, 초능력, 인외존재, 시리어스물, 사건물
*공: 하랑 ― 인간도 신도 될 수 없는 ‘사비다’라는 존재. 늙지도 죽지도 않는 몸에 속박되어 오랜 세월을 보내었다. 천제의 명에 따라 신묘한 아이 연강을 만나 구천을 어지럽히는 원흉을 제거하고자 한다.
*수: 연강 ― 태어나자마자 부모를 잃고 풀리는 일 없이 불우하게 자랐다. 유일하게 자신을 지켜 주던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 죽음을 목전에 두었을 때 하랑을 만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서로를 구원하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네가 숨을 쉬듯 내가 너를 구하는 건 당연한 일이야.”


다비(茶毘)작품 소개

<다비(茶毘)>

※본 작품은 실제 지명, 인명, 종교와 상관없는 가상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임을 알려 드립니다.

인간도 신도 될 수 없는 존재, 사비다.
모종의 이유로 사비다가 된 하랑은 오명으로 얼룩진 존재로서 오랜 세월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하랑은 천제의 부름을 받고 한 가지 명을 받게 되는데.

[신묘한 아이가 나타날 것이다.]
[그 아이와 구천을 어지럽히는 원흉을 제거하거라. 모든 일이 끝난 이후엔 네 염원을 이뤄 주마.]

태어나자마자 부모를 잡아먹었다는 꼬리표를 단 채,
이상한 것을 본다는 이유로 삿된 존재들의 표적이 되어 고단한 삶을 살던 ‘연강’
유일한 가족이었던 할머니를 잃고, 죽음을 목전에 둔 그의 앞에 하랑이 나타난다.

“성년이 되기 전까지 삿된 것들로부터 너를 지켜 주지.”
“저여야만 하는 이유도 있는 건가요?”
“아마도.”
“저는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방해만 될 거예요.”
“글쎄, 내 판단은 언제나 옳았거든.”

신비롭고 위험한 기운을 풍기는 아름다운 남자.
갑자기 나타나 알 수 없는 말만 늘어놓는 하랑을 믿을 순 없지만 물러설 곳도 없었다.
그렇게 연강은 하랑이 내민 손을 잡았다.
비록 자신이 택한 길이 옳은 선택인지 확신할 수는 없어도.


출판사 서평

“저한테 왜 이렇게 차가워요.”
“네가 지금 날 사랑한다고 착각하고 있으니까.”
강이 와락 인상을 찌푸렸다. 꽉 깨문 입술에서 피가 터져 나왔다. 하랑이 착잡한 얼굴로 한숨을 내쉬었다.
“전지전능하지 않다면서, 제 마음을 어떻게 아는데요.”
“…….”
“단 한 번도 착각한 적 없어요.”
강이 하랑의 멱살을 잡아 쥔 채 질끈 눈을 감았다. 촉촉하고 폭신한 감촉이 하랑의 입술에 닿았다가 쪽 소리를 내며 떨어졌다. 기습적인 입맞춤에 하랑이 입술을 가리며 바짝 붙어 오는 강을 밀어냈다.
“……너 진짜.”
냉랭한 하랑의 목소리에 강의 어깨가 가늘게 떨렸다. 마음이 무너져 내린다. 저를 이기적이라고 욕하고 손가락질해도 상관없었다. 아무것도 남지 않은 제 인생에 유일한 것이 하랑뿐이라.
“저는 여전히…… 아니에요?”



저자 소개

소고

목차

1권
1.
2.
3.

2권
4.
5.
6.

3권
7.
8.
9.
10.

외전
외전 1. 외출
외전 2. 눈앞에 있는 것
외전 3. 하루의 끝
외전 4. 일몰


리뷰

구매자 별점

4.7

점수비율
  • 5
  • 4
  • 3
  • 2
  • 1

7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