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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에게서 도망칠 수 없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연인들에게서 도망칠 수 없다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연인들에게서 도망칠 수 없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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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삼각관계,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절륜남, 순정남, 연하남, 직진녀, 능글녀, 유혹녀, 절륜녀, 나쁜여자, 무심녀, 엉뚱녀,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씬중심
*남자 주인공:
-강우성. 29살. 운동을 해서 체력도 몸도 좋은 수영의 남자 친구.
-도서진. 24살. 어리지만 끈기 있는 수영의 남자 친구.
*여자 주인공: 권수영. 모럴 없는 부모 아래서 태어난 모럴 없고 섹스를 좋아하는 현대 여성.
*이럴 때 보세요: 섹스를 좋아하는 신종 남미새 모럴리스 여주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좋아하면 여러 명이서 만나도 된다’, ‘누군가의 연인을 빼앗아도 된다’.
부모에게 영향받은 탓에 권수영에겐 일상이었다.
심지어 자신이 빼앗겨도 괜찮았다. 어차피 또 사귀면 되니까.


연인들에게서 도망칠 수 없다작품 소개

<연인들에게서 도망칠 수 없다> 모럴 없는 부모 아래서 태어나 피는 못 속이는 건지
모럴 없고 섹스 좋아하는 여자로 자란 수영.

항상 섹파도 여럿 두고 섹스를 즐기던 그녀였는데
간만에 귀찮은 상황에 처하게 된다.
양다리를 걸치다 들켜 버린 것.

“왜 그렇게 당당한 태도야? 지금 수영이 네가 바람피우던 거 걸린 상황이잖아.”
“누나. 아니지? 아니. 누나 내가 제일 좋다고 했잖아.”

바람피우는 게 뭐가 나쁘지?
늘 이렇게 지내왔던 수영은 이 상황을 설명할 필요조차 느끼지 못했다.

“좋아하는 거 맞아. 서진이 너나 우성 씨 둘 다 좋아해.”

차라리 정을 떼서 모두와 헤어지고
새로운 남자를 찾는 게 나을 거라 생각했다.

“나 좆 좋아해. 강우성 씨가 섹파라도 되어 주게?”

그런데 상황이 예상했던 것과 다르게 흘러가기 시작했다.

“못 해 줄 것도 없지. 거기 도서진이라고 했나? 지금부터 섹스할 건데 나가든가, 아니면 같이해.”
“네, 네?”
“그렇게 좆 좋아서 두 명이나 만났는데 그럼 같이 박아 주는 게 맞지.”
“그럼 나도! 나는 누나 좋아하니까. 누나가 원하는 건 뭐든 들어주고 싶어.”

그토록 원하던 세 명이 함께하는 방향으로.


저자 프로필

강차윤

2022.09.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helloitsme33@naver.com
언제나 감사합니다. 더 다양한 소재로 빻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저자 소개

강차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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