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4.04.23.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2.0MB
- 약 2만 자
- ISBN
- 9791172191047
- ECN
- -
남편을 위해 이 한 몸 바치기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작품 키워드: 현대물, 갑을관계,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재벌남, 계략남, 나쁜남자, 까칠남, 냉정남, 오만남, 절륜남, 평범녀, 다정녀, 고수위
*남자 주인공: 차선재 ―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대한그룹의 이사. 충실한 부하 후보 중 하나로 제 옆에 김 대리를 두었는데, 하나같이 김 대리의 아내를 칭찬했다. 그가 일을 잘하는 이유가 예쁜 아내를 둬서라던가. 그 아내를 직접 본 순간 생각했다. 저 여자를 따먹어야겠다.
*여자 주인공: 윤정 ― 저와 달리 엘리트 코스를 밟은 남편과 결혼한 지 1년. 우연한 계기로 남편의 상사인 차선재의 집에 식사 초대를 받는다. 그저 남편의 내조를 위함이었는데, 선재의 야릇한 덫에 빠져 버리고 저도 모르게 흥분하고 만다.
*이럴 때 보세요: 아쉬운 속궁합을 배덕하게 충족하는 야릇한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김 대리 좆이 내 손가락만도 못하나. 왜 이렇게 질질 싸요.”
남편을 위해 이 한 몸 바치기작품 소개
<남편을 위해 이 한 몸 바치기> 남편의 승진 축하를 명목으로, 그의 상사의 집에 초대받은 윤정.
일이 생겨 늦는 남편을 대신해 식사 준비라도 도우려 했으나,
그는 제 목욕 시중을 들라는 의아한 부탁을 한다.
“옷은 벗어야지.”
“네?”
“기껏 예쁘게 차려입고 나왔는데 물 튀면 안 되잖아요. 싫으면 나가요. 이 자리에 올 사람 많으니까.”
남편의 자리에 다른 사람이 앉게 된다니, 그녀의 손으로 그런 짓을 할 수는 없었다.
선택지가 없는 윤정이 투피스를 벗기 시작했다.
*
“생각해 보니까 억울하네.”
“이 보지가 젖지 않으면 내가 부하 직원 아내를 성희롱한 거고.”
“이사님!”
“보지가 흐물거리면 그쪽이 젖은 대가를 치르는 겁니다.”
더운 숨결이 음부에 닿는 동시에 생경한 입술이 보짓살을 갈랐다.
“김 대리 좆이 내 손가락만도 못하나. 왜 이렇게 질질 싸요.”
출판사 서평
“생각해 보니까 억울하네.”
그대로 손을 돌려 그녀가 입고 있는 브래지어를 풀었다.
뽀얀 젖가슴이 출렁거리며 공기 중에 드러났다.
그가 생각했던 대로 유두가 발갛고 먹음직스러웠다. 유부녀 젖꼭지가 왜 이렇게 예쁜 건지.
“내가 이걸 풀었어.”
여자가 당황할 새도 없이 그가 그대로 고개를 내려 젖꼭지를 물었다.
단내가 풍겼다. 여기서 모유까지 나오면 얼마나 맛있을까. 씨발.
애를 가졌을 때 눈에 띄었으면 더 좋았을 거라는 속된 생각을 하며 선재가 입을 뗐다.
“아니면 이걸 물고 늘어졌어.”
“이, 이사님, 흐읏, 읏.”
“그것도 아니면 자지를 여기다가 꽂아 넣었어.”
여자의 허리를 잡아 내리고는 바짝 선 좆을 보지 구멍에 조준했다.
뭉툭한 귀두로 물에 젖어 축축해진 팬티를 짓눌렀다.
금방이라도 쑤시고 들어갈 것처럼 좆을 움직이자 여체가 바르작댔다.
젖가슴은 손에 잡히고 음부는 자지에 눌려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여자를 상대로 몰아붙였다.
“아무것도 안 했잖아요.”
“이, 이건. 이건.”
“그러니까 날 이상한 놈 취급하지 말고 하던 거 계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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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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