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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외계인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   BL 소설 e북 현대물

남편은 외계인

페로체 프리미엄 009
소장단권판매가3,100
전권정가15,500
판매가15,500
남편은 외계인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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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남편은 외계인 5권 (완결)
    남편은 외계인 5권 (완결)
    • 등록일 2024.05.05.
    • 글자수 약 8.8만 자
    • 3,100

  • 남편은 외계인 4권
    남편은 외계인 4권
    • 등록일 2024.05.05.
    • 글자수 약 10.5만 자
    • 3,100

  • 남편은 외계인 3권
    남편은 외계인 3권
    • 등록일 2024.05.05.
    • 글자수 약 9.5만 자
    • 3,100

  • 남편은 외계인 2권
    남편은 외계인 2권
    • 등록일 2024.05.05.
    • 글자수 약 10.6만 자
    • 3,100

  • 남편은 외계인 1권
    남편은 외계인 1권
    • 등록일 2024.05.09.
    • 글자수 약 10.6만 자
    • 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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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키워드: 현대물, SF/미래물, 오메가버스, 동거/배우자, 계약, 신분차이, 미인공, 다정공, 순정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장발공, 외계인공, 인외공, 개수작이어설프공, 외유내강수, 단정수, 무심수, 능력수, 공무원수, 캔디수, 일잘러수, 인외존재, 달달물, 사건물, 로코물

* 배경/분야: 현대물, SF물, 오메가버스

* 공: 카일 - 지구에 찾아온 외계인들의 함장. 맞선을 계획해서 지구인 짝을 찾는다. 이단화에게 첫눈에 반했다. 그를 꼬시기 위해 온갖 개수작질을 하지만 항상 뭘 해 보기도 전에 들킨다.

* 수: 이단화 - 맞선에 참가하는 지원자와 함께 맞선 장소에 함께 가는 공무원. 자신도 맞선 대상인 걸 몰랐으나 외계인 함장의 구애 때문에 알게 되었다. 다정한 성품을 가지고 있으나 쉽게 마음을 여는 편은 아니다.

* 이럴 때 보세요. : 종족의 차이를 뛰어넘어 다정한 사랑을 하는 달달한 연애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설마, 절 버리실 생각을 하고 계시는 건 아니겠지요?”


남편은 외계인작품 소개

<남편은 외계인>

※ 본 작품에 등장하는 국가, 지명 및 설정 등은 모두 실제와는 무관하며 작품 내용에 맞게 일부 수정 및 설정되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지구에 외계인이 단체로 방문했다.
공무원 이단화는 파격 승진과 함께 외계인을 접대하는 임무를 맡는다.
외계인들이 지구인에게 원하는 것은 오직 하나, 짝이 될 인간.

어렵게 구한 지원자와 함께 이단화는 태평양 가운데에 떠 있는 항공모함으로 향한다.
처음 만난 외계인은 성별이 모호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 외계인…… 이단화를 졸졸 따라 다닌다.

“저녁 식사를 함께 하시지 않겠습니까?”
“오늘은 제가 급히 해야 할 일이…….”
“저는 내일도 괜찮습니다.”

잠깐, 나는 맞선 상대가 아닌데?

***

“이단화 씨는 이 말을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당신을 처음 봤을 때 운명을 느꼈습니다.”
“……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직업을 가졌는지, 어떤…… 장점이나 단점이 있는지 그런 것은 하나도 생각나지 않았습니다. 그냥, 당신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보자마자 심장이 뛰었어요.”
이단화는 멍하니 입만 벌린 채 카일의 말을 들었다.
“심장이 너무 뛰어서, 그날 밤에는 잠을 잘 못 잤습니다. 빨리 다음 날이 되어서 당신을 만나 말을 걸어 보고 싶다는 생각밖에는 하지 않았습니다. 다음 날 회의실에서 당신을 만났을 때는 몹시 기뻤습니다.”
이단화의 얼굴은 점점 새빨갛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눈앞에서 이 정도로 노골적인 구애의 말을 듣는다면 누구라도 이럴 것이 분명했다.
“그…… 어…… 감……사합니다만…….”
“대답을 들으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동안 너무 조급한 마음에 이단화 씨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곤란하게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에 반해 제 마음이 어떤지를 말씀드린 적은 없었지요.”
카일은 잠시 말을 멈추고 웃어 보였다.
“그냥 들어 주시기만 하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아니, 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자 소개

시러베
sirurbeo@gmail.com
정성껏 조리했습니다. 입맛에 맞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권]
1.
2.


[2권]
3.
4.

[3권]
5.
6.

[4권]
7.
8.

[5권]
9.
10.
외전. 임미영의 우당탕탕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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