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알함브라 궁전의 이야기 상세페이지

소설 영미소설

알함브라 궁전의 이야기

대여권당 30일 5,000
소장종이책 정가12,000
전자책 정가30%8,400
판매가8,400
알함브라 궁전의 이야기 표지 이미지

이 책의 키워드



알함브라 궁전의 이야기작품 소개

<알함브라 궁전의 이야기>

폐허가 된 알함브라 궁전에 다시 찾아온 생기
'알함브라 궁전의 이야기(Tales of the Alhambra)'는 19세기 미국 낭만주의 대표 작가인 워싱턴 어빙이 에스파냐의 그라나다 지방에 머물면서 겪은 일과 전해 들은 알함브라 궁전에 얽힌 신비한 이야기를 담은 기행기이다.
에스파냐 그라나다시 가운데 우뚝 솟은 ‘알함브라 궁전’은 다로강에 둘러싸여 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마치 석류가 터진 것처럼 황망한 자연 속에 화려함을 자랑하는 에스파냐의 붉은 보석, 알함브라 궁전은 무슬림들이 가장 사랑하는 지상낙원이다. 알함브라 궁전은 철분이 가득한 흙으로 만들어서 붉은빛을 띠는데, 아랍어로 ‘붉은 성’을 의미하는 알함브라(Alhambra)라는 이름도 이러한 특징을 나타낸다.
알함브라 궁전은 이베리아반도 마지막 이슬람 왕조인 나스르 왕조의 거점이자, 한때 무어인의 화려한 문명이 꽃피웠던 곳이다. 하지만 찬란했던 시절은 기독교인들의 정복으로 끝이 났다. 이후 알함브라는 폐허가 되어 부랑자들의 안식처가 되어 갔을 뿐이다. 워싱턴 어빙은 1826년부터 에스파냐에 미국공사관으로 체류하기 시작했다. 그때 어빙은 알함브라의 아름다움에 깊이 매료되어 알함브라 궁전에서의 일상과 그곳에 얽힌 무어인들의 신비한 전설을 기록했다. 워싱턴 어빙이 이 책으로 알함브라 궁전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전까지 이 신비한 에스파냐의 보석은 한낱 돌멩이에 지나지 않았다. 어빙은 유려한 재담으로, 유럽인의 시선을 알함브라로 끌어당겼고 이 아름다운 궁전은 생기를 되찾았다.

알함궁전에 가기 전에 꼭 읽어봐야 할 책
스페인 하면, 떠오르는 여행지로 알함브라 궁전을 이야기한다. 그도 그럴 것이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알함브라 궁전을 꼽고는 하니 말이다. 이 아름다운 건축물을 보지 않고는 스페인 여행을 다녀왔다고 할 수 없다.
그 아름다운 자태만으로 알함브라 궁전의 의미는 충분하지만, 역사적으로 스페인의 마지막 이슬람 왕조가 지은 건축물이라는 점에서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그 순간 스페인 역사의 변혁과 함께 유럽의 역사도 커다란 변화를 맞이하였다. 알함브라 궁전은 그러한 변화를 중심에서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이 궁전의 역사 속에 유럽 역사의 큰 발자취가 남아 있음은 분명하다.
이제는 스페인, 그라나다 지방을 방문하여 알함브라 궁전으로 가는 셔틀 버스를 타고 쉽게 그 속의 화려한 기록을 감상할 수 있다. 방문객은 도시화된 그라나다 속에서 여전히 전통이 살아 있는 알함브라 궁전에 어려움 없이 당도하여 편하게 바라보고 느낄 수 있게 되었다.
그 역사적인 아름다운 건축물에 당도하여 감상하기 전에 폐허가 된 궁전을 세상에 알린 '알함브라 궁전의 이야기'를 먼저 읽어보면, 더 감동적으로 알함브라 궁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흥미로운 역사와 전설 속 이야기로 스페인 관광은 좀 더 풍요로워 질 것이다.


출판사 서평

더욱 가볍게 세계적인 고전을 만난다

워싱턴 어빙의 '알함브라 궁전의 이야기(Tales of the Alhambra)'는 전 세계 독자들의 마음을 여전히 끌어당기고 있다. 워싱턴 어빙의 대표작이자 스테디셀러 고전으로,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혜윰의 '알함브라 궁전의 이야기'는 어빙이 1832년 출간한 초판을 기본으로 하고, 1851년 출간한 개정판을 일부 반영했다. 185년이 넘은 고전이지만, 현대에 읽어도 어색하지 않게끔 재번역하고 다듬었으며, 두 권으로 나누었던 것을 한 권에 담아 한번에 읽을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을 낮추고 페이지를 줄여 더 가볍게 손에 쥐도록 했다. 이제 가벼운 마음과 발걸음으로, 에스파냐의 붉은 보석 알함브라 궁전의 문을 열어보자.


저자 소개

워싱턴 어빙

19세기 미국 낭만주의 문학의 대표적인 소설가이자 전기 작가이다.
어릴 때부터 낯선 인물과 풍습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했다. 특히 열일곱 살 때 허드슨강 가를 여행하면서 수많은 전설을 접했다. 이때 들은 전설을 바탕으로, 그 유명한 『립 밴 윙클』과『슬리피 할로우의 전설』이 담긴『스케치북』을 출간했다.
1806년에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지만, 법조인이 되기보다는 저작 활동에 더 깊은 관심을 두었다. 《샐머건디 (Salmagundi)》라는 문학 잡지 창간을 도왔으며, 매호 문학비평을 기고하였다. 1809년에는『뉴욕의 역사』를 ‘디트리히 니커보커(Diedrich Knickerbocker)’라는 필명으로 출간했는데, 이 책으로 그는 유명인사가 되었다.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도록 한 『스케치북』은 1819년부터 1820년까지 영국에 체류하며 집필하여 출간하였다. 이 책 에는 수필과 기행문을 비롯해 영국의 전통과 미국의 전설 을 담은 수십 편의 단편을 실었다.
1826년에는 마드리드 미국공사관으로 임명되어 에스파냐 에 체류했다. 그때 겪은 경험과 전해 들은 전설을 책으로 엮었는데, 그것이 바로 『알함브라 궁전의 이야기(Tales of the Alhambra)』이다. 이 책은 ‘가장 낭만적인 에스파냐 여행 기’라는 찬사를 받으며, 어빙의 대표작이자 전 세계적으로 지금까지 사랑받는 고전이 되었다.
그 후에도 『대초원 여행』, 『조지 워싱턴전(傳)』 등의 여행기 와 전기 등을 활발히 집필하였다. 그 밖의 주요 도서로는 『콜럼버스의 일행들』, 『그라나다의 정복』등이 있다.

목차

여행
알함브라의 지배자들
정의의 문에서 코마레스탑까지
코마레스탑
에스파냐 지배에 관한 무어인의 생각
알함브라의 살림살이
비둘기의 가출
린다락사 정원의 신음
달빛을 받은 알함브라
알함브라의 거주자들
사자의 정원
보압딜 엘 치코
보압딜의 기념물
발코니
석공의 모험
산길 산책이 지방의 구전설화
풍향계의 집
아라비아 점성술사의 전설
왕녀들의 탑
아름다운 세 공주의 전설
알함브라의 방문자들
사랑의 순례자, 아흐메드 알 카멜 왕자
무어인의 유산에 관한 전설
?알함브라의 장미’와 시동의 사랑
퇴역 군인
태수와 잘난척쟁이 공증인
만코 태수와 병사
신중한 두 동상의 전설
알함브라의 창건자, 아부 알라흐마르
알함브라의 완성자, 유세프 아불 하기그
그라나다를 떠나는 작가의 작별인사


리뷰

구매자 별점

4.8

점수비율
  • 5
  • 4
  • 3
  • 2
  • 1

4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