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과 괴도의 사정 상세페이지

탐정과 괴도의 사정

Name: 탐정과 괴도의 사정
Price: 11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4.3 (56 reviews)
Author: 형조

4.3점56명참여

소장	전자책 정가	1,100원
소장	판매가	1,100원

19세 미만 구독불가

출간 정보
- 2020.12.23. 출간
파일 정보
- EPUB
- 1.1MB
- 약 3.5만 자
ISBN
- 9791197265945
EC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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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기기
-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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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info

[도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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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
* 작품 키워드: 추리물, 대형견공, 능욕공, 절륜공, 미인공, 후회공, 단정수, 미남수, 능력수, 오해/착각, 애증
* 공: 테오도르 알렌 - 애칭은 테오. 괴도일 땐 A 라고 자칭한다. 사람들은 아르테라고 부른다. 대륙에서도 이름 높은 괴도. 다른 도둑들과는 다르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고 다니는데, 화려한 외모와 큰 키, 경찰들 수십명 쯤은 가볍게 상대하는 솜씨로 그를 따르는 팬들도 많은 모양. 성물을 훔치러 잠입한 교회에서 미하엘을 보고 첫눈에 반했지만 한순간의 욕망에 단단히 잘못끼운 첫단추로 현재는 정체를 숨긴 채 로엔슈타인 탐정 사무소에서 조수로 일하는 중이다.
* 수: 미하엘 반 로엔슈타인 - 귀족출신이자 교회에서 이름 높은 성기사였으나 성물을 훔치러 잠입한 아르테에게 성물을 도난당한 책임을 지고 성기사직에서 물러났다. 아직 성력도 사용할 수 있는 듯. 현재는 로엔슈타인 탐정 사무실을 운영하며 괴도를 뒤쫓고 있지만 가장 그와 가까이 있는 조수 테오가 그 괴도인지는 모르는 눈치다.
* 이럴 때 보세요: 괴도x탐정물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테오는 미하엘이 창문 너머로 자신을 발견한 것을 알았다. 손을 흔들자 미하엘은 어처구니가 없다는 듯 웃으며 들어오라고 고갯짓을 했다. 무표정한 얼굴의 미하엘이지만 가끔 테오에겐 다른 표정을 보여줬다. 그게 마냥 좋았다.

‘당신이랑 내가 처음부터 이렇게 만났다면 더 좋았을까.’

아니, 그랬다면 미하엘은 계속 성기사로 교회의 안에 있었을 것이다. 이렇게 근처에 있을 수도 없었겠지.
그러니 지금은 미하엘의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했다.
만족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