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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같은 소리하고 있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운명같은 소리하고 있네

소장전자책 정가2,600
판매가2,600
운명같은 소리하고 있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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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메가버스, 계약, 복흑/계략공, 다정공, 미남공, 울보공, 재벌공, 절륜공, 존댓말공, 평범수, 까칠수, 적극수, 허당수, 오해/착각, 일상물,
* 공: 홍세현 - 알파. 그것도 아침드라마에서나 나온다는 재벌기업의 본부장님이다. 알파답게 잘생긴 외모와 긴 기럭지, 넘쳐나는 재력을 지녔지만 우연히 마주친 영환이 자신의 ""운명의 상대""라며 그를 쫓아다니기 시작하는데.
* 수: 이영환 - 베타. 중소기업에 다니는 대리다. 외모도 평범. 성적도 평범. 회사까지도 평범하게 다니던 그였지만 세현과 만나며 난데 없는 ""오메가""의혹에 시달린다.
* 이럴 때 보세요: 오메가버스 기반의 달달한 할리킹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흑-.”
“저, 저기요!”
“이 세상 어딘가에는 분명히 존재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만나게 될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아니오. 있을 줄 알았습니다.”

세현은 눈물을 흘리며 들뜬 목소리로 뜬금없는 말을 했다.
영환의 본능이 더는 가까이하면 안 된다고 경고를 보내왔다. 여기 더 있다간 무슨 일이 벌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서둘러 자리를 벗어나려고 했다. 그러나 한 발을 채 내딛기도 전에 세현이 영환을 끌어안았다.

“언젠간 운명의 상대를 만날 거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게 무슨 소리예요? 이것 좀 놓으세요. 놓고 말해요.”


운명같은 소리하고 있네작품 소개

<운명같은 소리하고 있네>

평생을 베타로 살아온 평범한 회사원 영환은 갑작스레 나타난 세현에 의해 "오메가" 의혹에 시달린다. 대기업의 본부장이자 알파인 세현은 영환이 그동안 자신이 기다리던 "운명의 상대"라고 우기기 시작하고, 부담스러운 선물공세까지 이어진다.
결국 참다못한 영환은 세현이 제시하는 성별테스트를 다시 받는 대신 테스트 결과가 베타로 나온다면 더이상 자신앞에 나타나지 않는 것을 조건으로 걸고, 반대로 성별 테스트 결과가 오메가로 나온다면 잠자리를 함께 하기로 한다.
하지만 테스트 당일 세현 대신 온 변호사가 내민 계약서에는 예정에 없던 데이트 3회 조건이 걸려 있는데?
데이트는 단 세번. 세현과 영환은 연인이 될 수 있을까? 아니, 그전에 영환은 진짜 오메가일까?
달달하고 귀여운 오메가버스 할리킹 로맨스!


저자 프로필

진소전

2021.05.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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