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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 수 없는 걸음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돌이킬 수 없는 걸음

소장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14,000
판매가14,000
돌이킬 수 없는 걸음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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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돌이킬 수 없는 걸음 4권 (완결)
    돌이킬 수 없는 걸음 4권 (완결)
    • 등록일 2022.11.18.
    • 글자수 약 9.8만 자
    • 3,500

  • 돌이킬 수 없는 걸음 3권
    돌이킬 수 없는 걸음 3권
    • 등록일 2022.11.18.
    • 글자수 약 10.1만 자
    • 3,500

  • 돌이킬 수 없는 걸음 2권
    돌이킬 수 없는 걸음 2권
    • 등록일 2022.11.18.
    • 글자수 약 9.2만 자
    • 3,500

  • 돌이킬 수 없는 걸음 1권
    돌이킬 수 없는 걸음 1권
    • 등록일 2022.11.21.
    • 글자수 약 10.1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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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BL/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다공일수 #강공 #광공 #냉혈공 #능글공 #다정공 #미남공 #상처공 #재벌공 #절륜공 #집착공 #후회공 #굴림수 #단정수 #도망수 #미인수 #상처수 #순정수 #헌신수 #자낮수 #까칠수 #아이돌수 #구원 #복수 #오해/착각 #감금 #정치/사회/재벌 #시리어스물 #피폐물 #혐관 #신파 #애증 #서브공있음 #서브수있음 #단행본
* 공:
- 우윤재(공1): 대한민국 굴지의 기업인 YS의 장남.
편모와 단둘이 살던 어린 지윤재는 일곱 살에 억지로 끌려 들어가 우윤재가 된다. 지옥과 같은 집에서 계모에게 학대를 당하며 권태와 무기력, 접촉 기피증과 불면증 같은 삶의 부작용을 억지로 버티며 견디다 이설을 만나게 되고, 그에게서 구원받는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나날이 계속된다.
그러나 삶은 그를 그렇게 내버려 두지 않는다. 너무나 사랑했던 그를 불의의 사고로 잃게 되고 그의 세계는 모조리 파괴된다. 완전히 산산조각이 나 망가진 삶을 겨우 이어가던 윤재는 이설을 죽게 한 원인인 하연수를 파괴하기 위해 넝마 같은 몸을 억지로 움직인다.
- 윤지석(공2): 188cm의 큰 키에 다정한 성격, 눈에 확 띄는 미남. 지긋지긋한 가난이 거미줄처럼 엉겨 붙지만, 학업의 끈을 놓지 않고 의사가 된다.
어렸을 때부터 늘 함께였던, 자신에게는 버팀목과도 같은 연수와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던 그는 행복한 시간들이 찰나의 꿈이었던 것처럼 절의 늪에 순식간에 빠져버린다. 그러던 중 교통사고를 내게 되고 구원자와도 같았던 연수를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다. 그 결정이 자신의 모든 것을 송두리째 흔들어 버릴 것을 그때의 그는, 알지 못한다.
* 수:
- 하연수(수1):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와 함께 살며 고아라고 손가락질당했다. 그 덕에 주변 사람들에게 까칠하지만, 지석에게는 예외다. 맹목적인 애정을 그에게 쏟아부으며 행복하게 지내던 중, 우연한 기회로 가수로 데뷔하게 된다.
데뷔 후 주목을 받으며 가수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연인인 지석과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교통사고를 겪고는 모든 것을 한 번에 잃게 된다. 이제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는 연수는 한 가지의 목표에 모든 것을 쏟기 위해 자신에 대한 심판조차 미룬다.
- 이설(수2): 어렸을 때 부모님을 잃고 친척 집에서 눈칫밥을 얻어먹으며 힘겹게 살았기에 자존감이 낮다. 누구에게나 호감을 줄 법한 외모의 소유자이지만 그런 것을 신경 쓸 여유조차 없는 절망을 겪으며 그저, 살아 내는데 급급한 삶을 겨우 연명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YS 그룹의 비서로 채용된 그는 윤재를 만나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그제야 알게 된다. 그러나, 행복한 시간도 잠시, 유년 시절의 빚이 자신에게 부메랑처럼 되돌아오는 것을 사랑에 빠진 이설은 미처 대비하지 못한다.
*이럴 때 보세요 : 여러 인물이 얽히고설킨, 착각과 오해로 인해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을 걸었던 이들이 다시 함께 걷게 되는 것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기대해도 좋아. 지금부터 내가 널 어떻게 할지.”

줄거리 :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와 함께 살며 고아라고 손가락질당한 연수는 그런 자신을 곁에서 지켜주던 지석과 약속한 듯 연인 사이로 발전한다. 우연한 기회에 소속사에 들어가 아이돌 가수로 데뷔 후 좋은 반응이 오고, 늘 힘이 되어 주는 연인인 지석과의 관계도 순조로웠다.
하지만 불의의 교통사고가 일어나고 사망 사건이 발생한다. 지석과 연수는 이 사고로 인해 모든 것을 잃는다.

일곱 살에 YS 기업 총수가문에 억지로 끌려 들어가 계모에게 학대당하며 지옥과도 같은 곳에서 힘겹게 버틴 윤재.
그런 그에게 유일한 행복이었던 존재, 설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완전히 망가졌던 그는 그를 죽게 만든 연수를 나락까지 끌어내린다.
그러나 연인의 사고가 알려진 것과는 다른 진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복수를 위해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을 함께 걷게 된 연수와 윤재.
함께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점차 둘은 서로에게 처음과는 다른 감정을 품게 된다. 삶의 소용돌이에 우연히 함께 갇히게 된 그들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본문 中

남자가 물고 있던 담배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담배 연기를 '후' 하고 뱉었다. 역한 담배 연기가 폐 속을 파고든다.
“널 어떻게 할까. 머리가 터지게 고민을 했어. 팔다리를 다 자르고 동남아에 있는 변태업소에 넣어 평생 정액받이로 굴려 줄까…. 아니면 정신병원에 평생 넣어 놓고 약으로 서서히 미쳐버리게 만들까. 어떻게 해야 네가 가장 고통스러워질까. 태어난 걸 후회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까…”
남자는 앉아 있던 자리로 다시 가서 다리를 꼬고 앉아 짙은 담배 연기를 뱉으며 연수를 예리한 예기처럼 쳐다보았다.
상상도 할 수 없는 끔찍한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남자를 쳐다보았다.
뭐라고 하는 거지. 이 사람은 도대체 누군데…
연수의 눈동자가 걷잡을 수 없이 떨렸다.
“무슨… 저를 왜.”
“이설.”
낯선 이름을 뱉은 남자의 눈동자가 잠깐이지만, 흔들렸다. 감정이 없어 보이던 남자의 얼굴에 순간 감정이 서렸다.
연수는 그에게서 시선을 거두지 않고 쳐다봤다.
그게 누구지.
연수의 눈동자에 의문이 감돌자 남자는 미간을 구기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의 멱살을 한 번에 잡고 들어 올려 벽에 밀어붙였다. 차갑고 눅눅한, 딱딱한 돌덩어리가 등에 퍽하고 닿았다.
“흐윽.”
중략
“기대해도 좋아. 지금부터 내가 널 어떻게 할지.”


돌이킬 수 없는 걸음작품 소개

<돌이킬 수 없는 걸음>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와 함께 살며 고아라고 손가락질당한 연수는 그런 자신을 곁에서 지켜주던 지석과 약속한 듯 연인 사이로 발전한다. 우연한 기회에 소속사에 들어가 아이돌 가수로 데뷔 후 좋은 반응이 오고, 늘 힘이 되어 주는 연인인 지석과의 관계도 순조로웠다.
하지만 불의의 교통사고가 일어나고 사망 사건이 발생한다. 지석과 연수는 이 사고로 인해 모든 것을 잃는다.

일곱 살에 YS 기업 총수가문에 억지로 끌려 들어가 계모에게 학대당하며 지옥과도 같은 곳에서 힘겹게 버틴 윤재.
그런 그에게 유일한 행복이었던 존재, 설이 사고로 세상을 떠나고, 완전히 망가졌던 그는 그를 죽게 만든 연수를 나락까지 끌어내린다.
그러나 연인의 사고가 알려진 것과는 다른 진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복수를 위해 돌이킬 수 없는 걸음을 함께 걷게 된 연수와 윤재.
함께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점차 둘은 서로에게 처음과는 다른 감정을 품게 된다. 삶의 소용돌이에 우연히 함께 갇히게 된 그들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본문 中

남자가 물고 있던 담배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담배 연기를 '후' 하고 뱉었다. 역한 담배 연기가 폐 속을 파고든다.
“널 어떻게 할까. 머리가 터지게 고민을 했어. 팔다리를 다 자르고 동남아에 있는 변태업소에 넣어 평생 정액받이로 굴려 줄까…. 아니면 정신병원에 평생 넣어 놓고 약으로 서서히 미쳐버리게 만들까. 어떻게 해야 네가 가장 고통스러워질까. 태어난 걸 후회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까…”
남자는 앉아 있던 자리로 다시 가서 다리를 꼬고 앉아 짙은 담배 연기를 뱉으며 연수를 예리한 예기처럼 쳐다보았다.
상상도 할 수 없는 끔찍한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하는 남자를 쳐다보았다.
뭐라고 하는 거지. 이 사람은 도대체 누군데…
연수의 눈동자가 걷잡을 수 없이 떨렸다.
“무슨… 저를 왜.”
“이설.”
낯선 이름을 뱉은 남자의 눈동자가 잠깐이지만, 흔들렸다. 감정이 없어 보이던 남자의 얼굴에 순간 감정이 서렸다.
연수는 그에게서 시선을 거두지 않고 쳐다봤다.
그게 누구지.
연수의 눈동자에 의문이 감돌자 남자는 미간을 구기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의 멱살을 한 번에 잡고 들어 올려 벽에 밀어붙였다. 차갑고 눅눅한, 딱딱한 돌덩어리가 등에 퍽하고 닿았다.
“흐윽.”
중략
“기대해도 좋아. 지금부터 내가 널 어떻게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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