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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저씨도 좋았죠?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하지만 아저씨도 좋았죠?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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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BL/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나이차이 #미인공 #미남공 #연하공 #절륜공 #초딩공 #키작공 #떡대수 #미남수 #자낮수 #중년수 #일상물 #단행본 #삽질물
* 공: 신하연, 20살 대학생, 사슴 같은 갈색 눈, 부드러운 미성, 웃으면 보이는 애굣살, 어디 하나 빠질 것 없는 잘생긴 외모에 180cm의 큰 키를 가진 서글서글하니 부드러운 호감상의 미남.
우연히 이사 간 집의 옆집에 사는 아저씨와 우연히 마주친 후 옆집 아저씨인 성현이 자꾸 마음에 걸리는데-.
그러나 그가 딸을 가진 이혼남이라는 사실에 마음을 억누르던 어느 날. 그가 이혼한 이유를 듣고 자신도 모르게 고백한다.
* 수: 김성현, 36세, 날렵한 콧대와 뚜렷한 이목구비, 떡 벌어진 어깨에 비해 얇은 허리를 지닌 185cm의 큰 키를 가진 미남.
2년 전 이혼해 슬하에 딸이 한 명 있다. 이혼의 상처가 깊어 늘 얼굴에 자리잡은 수심은 그에게 범접하기 힘든 묘한 분위기를 풍기게 한다.
우연히 반년 전 이사 온 대학생 하연과 마주치고 그와 대화하며 하연에게로 기우는 마음으로 인해 당황스럽다.
*이럴 때 보세요 : 이혼의 상처가 있는 연상수를 살살 녹여 자기 것으로 만드는 연하공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내가 이렇게 아저씰 좋아하는데……. 봐줘요, 네?”


하지만 아저씨도 좋았죠?작품 소개

<하지만 아저씨도 좋았죠?> 여느 날처럼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친 두 사람. 평소와는 다르게 정장 차림의 성현이 계속 눈에 밟힌다. 저 아저씨, 평소에도 잘생겼더니 왜 이래?!
괘씸한 바람에 문득 왜 이혼했냐 물으니, 돌아오는 대답은... 양성애자라는 사실을 들켰다는 것.
뭐? 잠깐만, 진짜로? 완전 헤테로인 줄 알았더니?
뼛속부터 게이인 하연에게는 그야말로 눈알 돌아가는 소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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