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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형 교수의 3차원 창의력 개발법 상세페이지

자기계발 성공/삶의자세 ,   자기계발 기획/창의/리더십

이광형 교수의 3차원 창의력 개발법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창의력을 깨우는 작은 책
소장종이책 정가13,000
전자책 정가30%9,100
판매가9,100

이광형 교수의 3차원 창의력 개발법작품 소개

<이광형 교수의 3차원 창의력 개발법> 한국 최고의 뇌공학자,
창의적 사고를 자극하는 생각의 습관을 말하다

3차원적으로 질문을 반복해서 습관화하라!
뇌 속에 습관이 되어 각인되면 창의력은 자연스럽게 발휘된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창의력을 깨우는 작은 책!
3차원 창의력 개발법을 활용하면 ‘스티브 잡스’ 같은 천재가 한국에서도 나올 수 있다
한국 최고의 뇌공학자가 연구실과 현장을 누비며 20년 넘게 창의 인성 교육에 연구 투자한 결과물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온갖 비법과 사례를 제시하는 수많은 책이 있었지만, 이 책만큼 쉽고 간결한 방법으로 누구든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고 주장하는 책은 없다. 창의력은 남과 다른 생각을 하는 능력을 말하는데, 새로운 생각을 하려면 끊임없이 질문하는 습관이 필요하고, 이 질문하는 습관을 반복하면 이를 강화시키는 뇌세포 회로가 형성되고, 그 결과 창의력이 늘어난다. 그리고 질문할 때는 현재의 시점에서 단순하게 묻지 말고 시간-공간-분야를 확장하고 통합한 시각으로 질문해야 한다.
1등의 함정에 빠진 기업들과 통합 전략으로 성공한 K팝과 현대카드, 중세 이후 왜 동양은 서양에 뒤처졌는지, 조선보다 일본이 빨리 선진화에 성공한 이유 등 풍부한 예를 들어가며 3차원적으로 접근해 성공한 경우와 그렇게 하지 못해 실패한 원인을 설명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창의력은 어렵지도 않고 쉽게 키울 수도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_책 속으로
창의력은 타고난 것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 주어진 문제를 시간, 공간, 분야의 3차원 축으로 이동시키며 생각하면 창의적인 생각이 많이 떠올라서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미래를 보며 다양한 지역을 살펴 여러 분야를 통합하면 새로운 것이 나온다. 분명히 말하지만, 창의력은 조금만 노력하면 충분히 기를 수 있다. 생각의 틀이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 창의력의 세계로 한 발 디뎌 보자.
_ p. 27, 1장 생각하는 틀의 변화

주어진 문제를 내비게이션 따라가듯 시간, 공간, 분야의 축으로 이동시켜 가면서 질문을 해본다. 이 질문에 답을 하다 보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질문은 새로운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자극제다.
_ p. 49, 2장 1차원 창의력

“현대카드의 성공 비밀은 다른 ‘분야’에서 배우는 자세에 있습니다. 누구나 익숙한 것에서는 새로운 것이 잘 안 보입니다. 뭔가 바뀌면 그에 따라 새로운 것이 보이고, 새로운 생각을 하기 쉽습니다. 현대카드 임원들도 전혀 다른 회사를 보면서 배운 것입니다. 이 세상에 완전히 새로운 것은 없습니다. 기존의 것을 다양한 방식으로 융합하면 새로운 창조가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른 것을 자주 봐야 합니다. 나의 업무, 나의 전공, 나의 회사를 떠나서 다른 분야를 들여다봐야 합니다.”
_ p. 95~96, 2장 1차원 창의력

“영국의 역사학자 니얼 퍼거슨(Niall Ferguson)은 《니얼 퍼거슨의 시빌라이제이션(Civilization: The West and the Rest)》에서 서양이 동양을 앞선 근본적인 요인은 ‘경쟁’과 ‘과학’이라고 말했습니다. 바로 이것이 차이를 만들었습니다.”
_ p. 124, 3장 2차원 창의력

“저는 이런 현상을 ‘1등의 함정’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1등은 현재 상태를 즐깁니다. 그러니 본능적으로 새로운 기술이 나와서 판도를 바꾸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러나 1등이 아닌 회사들은 항상 깨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1등을 할까 생각합니다. 기회가 나타나면 그것을 이용하여 판세를 바꾸려고 합니다. (중략) 코닥, 모토로라, 소니, 노키아 등이 자만이라는 ‘1등의 함정’에 빠진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회사들은 ‘시간’ 흐름에 따른 다른 ‘분야’의 변화를 간과한 것입니다.”
_ pp. 143~144, 3장 2차원 창의력

“K팝 한류를 이끌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는 처음 기획 단계부터 남다릅니다. 세계의 음악 트렌드를 분석하여 이를 바탕으로 기획합니다. 디지털 시대의 공연은 귀만 즐겁게 하는 것이 아니라, 눈과 귀를 포함한 전체를 즐겁게 해주는 퍼포먼스(performance)라고 정의했습니다. 아름다운 선율뿐만 아니라 춤과 무대를 통하여 시각적 율동을 극대화했습니다. 기존 음악의 장르를 넘어서 안무, 비주얼(visual: 음악 용어로 콘서트의 의상이나 조명, 연출, 효과 등을 가리키는 경우와 MTV의 보급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진 비디오 클립 등의 영상 효과를 가리키는 때도 있다), 무대, 연기 등을 통합하여 시스템 무대 예술로 만들었습니다.”
_ p. 161, 3장 2차원 창의력

현실은 상상력을 구속한다. 현실의 구속에서 벗어나 주어진 문제를 시간-공간-분야 3차원 속에서 입체적으로 생각해보면 조감도를 보듯이 전체가 보이고 문제 해결 방법이 보인다. 시간-공간-분야가 이루는 3차원 세계를 유영하듯 여행하면, 새로운 질문을 만나고 그에 따른 아이디어가 나온다.
_ p. 177, 4장 3차원 창의력

창의력은 질문하는 데서 시작되는데, 질문하는 습관을 만들면 창의력을 늘릴 수 있다. 습관을 만드는 일은 산에 새로운 등산로를 만드는 정도의 노력이면 가능하다. 생각만 바꾸면 나를 창의적인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 자신이 믿는 대로 이루어진다. 창의력은 습관이다. 창의력은 길러질 수 있다.
_ p. 197, 5장 뇌 속에 창의력 습관 만들기

노력을 하지 않고 타고난 그대로 산다면, 그 삶은 완전히 선천적 삶이 될 것이다. 이런 사람의 뇌 속에는 생리적 본능을 수행하는 신경회로만 만들어질 것이다. 그러나 학습이나 교육에 의하여 노력하면 인위적인 신경회로가 만들어진다. 선천적인 요소를 극복하는 후천적 습관이 생기는 것이다. 인간의 습관은 선천적인 요소와 후천적인 노력으로 만들어진다.
_ p. 222, 5장 뇌 속에 창의력 습관 만들기


출판사 서평

남다른 한국 최고의 뇌공학자
이광형 교수는 세계 최초로 카이스트에 바이오및뇌공학과 신설을 주도했다. 17년 동안 전산학과 교수로 일하면서 미래산업 정문술 회장과 한국의 미래에 대해 토론하다가 한국의 강점인 IT와 바이오기술을 접목하며 새로운 미래의 성장동력을 만들 수 있겠다고 생각했고 그 결과물이 바이오및뇌공학과였다. 또한, 다가올 지식재산 전쟁에 대비해 지식재산대학원 설립을 제안했고, 과학기술과 저널리즘을 융합한 미래 전략을 연구 교육하는 과학저널리즘대학원 신설에도 관여했다. 그는 20년 전에 전산학과 인공지능 연구실도 남과 다르게 절반은 논문 연구하는 연구실로, 절반은 벤처 기업을 준비하는 창업 연구실로 이원화시켜 운영했다. 그는 “연구실에서 연구하는 것만이 국가를 위하는 일이 아니다. 회사를 차려서 국부를 창출하고 일자리를 만드는 것도 훌륭한 일이다”라고 말한다. 그 결과 이광형 교수 연구실에서 공부하던 제자 중에 지금 한국 벤처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업가들이 많다. ‘바람의 나라, 메이플 스토리, 카트라이더’ 등으로 유명한 인터넷 게임 회사 넥슨(NEXON)의 창업자 김정주 회장, 세계 3대 DVR(디지털 비디오 레코딩) 회사인 아이디스(IDIS)의 김영달 대표 등이 있다.

3차원 창의력 개발법의 원리
20년 넘게 창의 인성 교육에 연구 투자한 결과물이 3차원 창의력 개발법이다. 3차원 창의력 개발법의 원리는 단순하다. 창의력은 일부 타고나는 부분도 있지만, 후천적인 노력으로 개발할 수 있다. 창의력은 사물과 현상에 대해 남과 다르게 생각하는 능력을 말하는데, 그렇게 되려면 남과 다르게 3차원적으로 질문하고 또 질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질문하는 습관을 반복하면 이를 강화시키는 뇌세포 회로가 만들어지고 그 결과 창의력이 늘어난다.
반복적으로 노력하다 보면 습관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은 뇌과학 이론으로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 인간의 생각과 기억은 뇌세포 회로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뇌세포 사이의 시냅스가 연결되어 뇌세포 회로를 만든다. 어떤 일을 반복하면 뇌세포 회로가 만들어지고, 거의 자동으로 그런 생각이나 행동을 하게 된다. 외국어를 익히는 것도, 악기를 연주하는 연습도 뇌세포 회로를 만드는 일이다. 이는 잡초와 나무가 우거져 아무도 다니지 않던 길을 누군가 처음 잡초와 나무를 제거해 다니기 시작해서 많은 등산객이 다니면서 반들반들한 산책로가 만들어지는 것과 똑같다.
3차원적으로 질문한다는 것은 주어진 문제에 대해 즉자적으로 현재 상태에서 어떻게 해결할지를 고민하는 게 아니라 시간-공간-분야의 축을 활용해 질문해 보라는 것이다. 현재의 시점이 아닌 10~20년 후의 미래의 시점에서(시간 축), 지금 여기에서가 아니라 공간, 장벽, 거리를 허물어 중국, 미국, 아프리카에서는 어떻게 될까를(공간 축), 다른 생각, 다른 의견, 다른 분야, 다른 전공의 시각을 적용하면 어떨까(분야 축)로 생각의 폭과 의미를 확장하라는 의미다. 그렇게 생각하면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미래,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건강산업, 2~30년 후의 미래 트렌드 읽기도 가능해진다.
저자가 말하는 창의력을 개발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요약해서 정리할 수 있다.
• 창의력은 남과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이다.
• 새로운 생각은 질문하는 가운데 나온다.
• 습관은 뇌세포 회로를 만들면 된다.
• 반복하면 뇌세포 회로가 만들어진다(이때 칭찬이 필요하다).
• 질문하는 습관을 만들면 창의력이 늘어난다.
• 혼자 있을 때 스스로 질문하는 습관을 만든다.
• 시간(Time), 공간(Space), 분야(Discipline)를 바꾸어 질문해본다.
• T-S-D 3차원 세계 속에서 질문하는 습관을 들인다.
• 3차원 질문 습관을 익히면 창의적인 사람이 된다.

3차원적으로 접근해 성공한 예와 그렇지 못해 실패한 예
3차원 창의력을 설명하면서 예로 든 역사적 사례에 대한 저자의 시각은 독창적이면서도 통찰력이 있다. 왜 중세 이후 세계 최강대국이었던 중국이 주도하던 동양은 몰락하고 서양이 세상을 지배할 수 있었는지, 임진왜란 이후 선진 문물을 알려주던 조선이 일본보다 뒤처질 수밖에 없었던 이유 등에 대한 설명은 매우 흥미롭다. 이순신 장군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이순신 장군은 7년의 임진왜란 동안 총 23회 전투에서 전승한 명장이다. 그 비결은 승리할 수 있을 때만 전투를 했기 때문이고, 이순신 장군은 전투만 생각하지 않고 바닷속의 지형이나 썰물, 밀물의 흐름 등 모든 ‘분야’를 종합하여 통합적으로 판단했다. 아울러 공간과 분야를 통합한 전략으로 전 세계에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K팝의 성공 요인에 대한 분석, ‘1등의 함정’에 빠져 2, 3위 기업들에 주도권을 내줘버린 코닥, 소니, 모토로라, 노키아 등에 대한 설명은 세계 각국의 기업들과 항상 피 말리는 경쟁을 해야 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미래 전략을 짤 때 좋은 역사적 교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창의력은 항상 뛰어난 자의 몫이다’라며 자신의 능력에 한계를 지우며 포기해버렸던 모든 이들에게 ‘창의력은 누구나 후천적으로 개발할 수 있으며, 항상 3차원적으로 접근한다면 남다른 해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안겨준다.


_추천사
이 책은 많은 회사나 개인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이용하여 주제를 선명하고, 주장하는 이론을 쉽고 명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이 책에 나오는 여러 사례 연구는 실제 인생의 흥미로운 관찰과 깊이 있는 지적 성찰에 바탕을 두고 있기 때문에, 3차원 방식으로 창의력을 높일 수 있다는 이론에 더 높은 신뢰를 할 수 있다. 이 책은 전문 분야 종사자, 정부 관료, 정책 입안자, 사업가, 교수, 교사, 학생 모두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서남표(카이스트 총장)

3차원으로 생각한다는 게 무슨 말일까? 복잡한 이론이 아니다. 주어진 문제에 대하여 시간 축, 공간 축 그리고 분야 축의 세 축으로 구분해서 생각을 전개해 나가는 것이다. 이 책을 호기심을 가지고 읽어 나가다 보면, “아! 이렇게 해 보라는 것이구나!” 하는 가벼운 ‘유레카’를 자주 외치게 된다. 그만큼 이 책은 창의성 개발에 대한 친근감 있는 통찰을 준다.
문용린(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전 교육부장관)

창의적 발상이야말로 변치 않는 성공의 방정식이다. 이 책은 불확실성의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 직장인들에게 자신의 미래를 열게 해주는 창의적 발상법을 알려준다.
임형규(삼성전자 상담역, 전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사장)

창의력 개발 가능할까? 창의 인성에 관한 이 책을 읽어보라! 탁월한 업적을 낸 과학기술자가 제시하는 방법에 따라서 시간, 공간, 분야의 3차원 공간을 여행하다 보면 어느덧 창의력이 풍부해진 나를 발견할 것이다.
박인호(한국영재학회 회장, 인천대학교 교수)

새로운 시야와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벤처기업과 융합기술에서 대중문화와 뇌과학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앞서 가려는 사람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사항들을 재미있게 전해준다.
박상일(벤처리더스클럽 회장, 파크시스템 대표)

가정에서 아이들을 가르칠 때 상상력을 기르게 해줄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또한, 장래 진로를 설계할 때도 매우 도움이 된다. 이렇게 쉬운 것이 왜 이제 나왔는지 모르겠다.
박영성(자녀를 둔 학부모)

마법처럼 순식간에 읽는 재미에 빠져 손을 놓을 수가 없었다. 한 장 한 장 따라가다 보니 미래에 대한 밑그림이 하나씩 그려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학생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다.
신희은(김제 검산초등학교 교사)

처음 읽는 순간 하늘로부터 내려온 푸른 섬광처럼 넓은 세상을 열어주는 느낌을 받았다. 힌트를 얻어 학생들과 미래사회에서 현존하지 않는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곽성현(서울대학교 경영대학 리더십 교수)

30년 동안 작가들을 보아 온 나에게 이 책은 ‘창조’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 준다. 나 또한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항상 눈을 크게 뜨고, 세계를 향한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삶을 살고 싶다.
한영희(예성화랑 대표)


저자 프로필

이광형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4년
  • 학력 1988년 리옹1대학교 대학원 박사
    1985년 응용과학원 박사
    1982년 응용과학원 전산학 석사
    1980년 카이스트 대학원 산업공학 석사
    1978년 서울대학교 산업공학 학사
  • 경력 미래준비위원회 위원장
    KAIST 미래전략대학원 원장
    2006년 한국생물정보학회 회장
    2003년 동아일보 객원 논설위원
    1999년 일본 도쿄 공업대학교 방문교수
    1997년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초빙교수
  • 수상 2004년 프랑스 정부 훈장
    2001년 한국 과학 기술단체 총연합회 우수논문 상
    1999년 신지식인 상
    1999년 국무총리 정보문화 상

2014.11.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지은이 이광형
바이오뇌정보와 퍼지기술을 연구하는 그는 카이스트(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미래산업 석좌교수로 있으며, 바이오뇌정보, 퍼지이론, 지능시스템 분야에서 국제 연구 논문 120여 편을 발표했다. 그는 20년 넘게 창의 인성 교육에 관심을 두고 강의하면서 시간-공간-분야를 통합하는 ‘3차원 창의력 개발법’을 창안했다.
그는 평소에도 남과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해 ‘괴짜 교수’로 통한다. 연구실에 TV를 거꾸로 걸어놓고 보는 것이 한 예다. 그는 “(TV를 거꾸로 보면) 다른 사람들이 TV로부터 받는 정보와는 다른 정보를 받기 때문에 자극이 되고,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저서로 《달팽이와 TGV》,《벤처기업 나도 할 수 있다》, 《21세기 벤처대국을 향하여》, 《포철 같은 컴퓨터회사를 가진다면》, 《퍼지이론 및 응용》 등 다수가 있다. 그리고 2004년 프랑스 정부 훈장(기사장)을 받았고, 2010년 동아일보에서 ‘10년 후 한국을 빛낼 100인’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카이스트 과학영재교육연구원장과 이노베이션(Innovation) 학부장(지식재산대학원), 과학저널리즘대학원 책임교수를 겸하고 있다. 그 외에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정책조정위원장,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전문위원,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장, 동아일보 객원논설위원, 교육과학기술부 융합인재교육자문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메일 khlee@kaist.ac.kr
홈페이지 http://biosoft.kaist.ac.kr/~khlee
트위터 @khlee_khlee

목차

│추천사│ 새로운 생각을 촉발시키는 책
│추천사│ 창의력 독도법이다
│머리말│ 창의력은 길러질 수 있다

Chapter 01 생각하는 틀의 변화
01 3차원으로 세상 보기
창의력, 타고나는 것일까? 만들어지는 것일까?│창의 팔지, 3차원으로 생각하라│뇌세포 회로가 만드는 창의성│20년 후를 보고 미래를 설계하라│시공을 벗어난 입체적 사고가 필요하다

Chapter 02 1차원 창의력
01 시간 여행, 과거-현재-미래의 벽을 허물어라
창의력, 당신의 사고에 새로운 길을 뚫어라│창의력 개발법이 존재하는가│꿈을 현실로, 넥슨의 창업 이야기│시간에 구속된 나를 해방시켜라│지금 현재에서 벗어나기, 명함을 버려라
02 공간 여행, 국경을 넘어서는 생각의 틀을 가져라
싸이월드와 페이스북, 승패의 원인을 분석하라│세계화된 생각으로 제품을 만들어라│새로운 지형, 새로운 문화, 새로운 아이디어│우물 안에서 벗어나야 창의성이 꽃핀다│국경을 낮춰 국가 경쟁력을 높여라
03 분야 여행, 분야를 융합하면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현대카드의 성공 비결, 분야의 장벽을 깨다│바이오및뇌공학과, 분야 융합의 지평을 열다│지식재산ㆍ과학저널리즘, 융합으로 연 새로운 지식의 장│통합이 이뤄낸 기적, 백전백승의 명장 이순신│개방, 포용, 융합, 통합으로 분야 축을 이동하라

Chapter 03 2차원 창의력
01 시간-공간 여행, 공간을 초월해 긴 안목으로 바라보라
인텔과 삼성의 선택, 시간-공간의 평면에서 미래를 보라│동양은 왜 서양에 뒤처졌는가│일본은 왜 먼저 선진국이 되었는가│시간-공간 평면, 공간을 초월해 미래를 바라보라
02 시간-분야 여행, 멀리 보고 넓게 생각하라
변화를 간과하는 1등의 함정 ‘자만’│IBM의 변신, 분야를 흡수해 시간에 대응하다│시간-분야 평면, ‘지금’ ‘이곳’을 떨쳐내라│투피스 음료수 캔, 분야의 융합이 일궈낸 승리
03 공간-분야 여행, 융합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다
공간과 분야를 초월한 스티브 잡스의 통합적 사고│K팝의 세계화, 세계를 분석하고 오감을 충족시켜라│편견이 만든 사회적 단절을 깨뜨려라│휴대폰에서 배우는 무선통신의 원리, 교육의 틀을 바꿔라

Chapter 04 3차원 창의력
01 시간-공간-분야 여행, 새로운 생각의 틀을 개척하라
새로운 생각의 틀로 보는 3차원 아이디어 세계│미래 스마트폰 상상하기, 문화ㆍ소재ㆍ기능을 다양화하라│미래 산업 상상하기, 고령화 사회에 대비하라│미래 트렌드 읽기, 시간ㆍ공간ㆍ분야의 벽을 꿰뚫어라

Chapter 05 뇌 속에 창의력 습관 만들기
01 창의력은 습관이다
새로운 길을 닦듯 창의력을 만들어라│통합이 이뤄낸 나노의 기적, 반도체 칩 회로│묻고 또 묻고 답하라, 질문 속에 길러지는 창의력
02 뇌세포가 만드는 창의력
머릿속의 전기회로, 뇌 신경세포│반복적인 자극으로 잠자는 뇌를 깨워라│습관과 자질도 바꾸는 뇌 신경회로의 위력│나는 나를 바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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