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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영원의 시계방 상세페이지

소설 SF 소설

빛과 영원의 시계방

소장종이책 정가15,000
전자책 정가30%10,500
판매가10,500

빛과 영원의 시계방작품 소개

<빛과 영원의 시계방> ★| 젊은작가상 | 이상문학상 | SF 어워드 수상 작가 |★
부커상 최종 후보지명 『저주토끼』 정보라 추천
“김희선을 흉내 낼까 봐 매우 조심하며 읽었다”
호러와 환상의 태엽으로 감아낸 마력적인 SF


출판사 서평

젊은작가상·이상문학상·SF어워드 수상 작가 김희선의 세 번째 소설집
극단으로 치달아 마법의 영역에 도달한 과학을 압도적인 SF로 완성하다!

우리는 어째서 호러에 매혹되는가? 영국의 문화비평가이자 작가인 마크 피셔는 “기이함의 매력은 통상적 인식이나, 경험 외부에 존재하는 것에 대한 매혹과 관계 있으며, 이러한 매혹은 불안이나 두려움까지 아우른다”고 말한다. 있어야 할 곳에 없는 것, 혹은 없어야 할 곳에 있는 것에 인간은 공포와 매혹을 동시에 느낀다는 것이다. 예컨대, 아버지가 자녀보다 젊은 모습으로 더 오래 산다면? 시간의 터널을 통과해 현재의 내 나이보다 젊은 모습의 부모를 조우했을 때, 우리는 무슨 말을 건넬 수 있을까?
순수 문학과 SF의 장르를 초월, 오직 천재성만으로 두 독자 군의 인정을 모두 얻은 작가 김희선. 젊은작가상과 이상문학상 등 영향력 있는 상을 수상하며 문학성을 증명했을 뿐 아니라 SF 마니아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그가 시간을 초월하는 영원과 사랑에 대한 세 번째 단편집으로 돌아왔다. 스타일리시하고 정교한 SF의 옷을 입은 독특한 여덟 편의 이 이야기들은, 우리가 상실한 꿈과 사랑을 위로한다. 시간 여행자가 된 시계공 아버지와 평범한 자녀의 타임 패러독스를 다루는 「공간 서점」뿐 아니라 『빛과 영원의 시계방』에 수록된 여덟 편의 이야기들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보수적인 시간관을 완전히 박살 내는 기이한 경험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저자 프로필

김희선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강원대학교 약학과 학사
  • 데뷔 2011년 작가세계 단편소설 '교육의 탄생' 신인상

2015.01.1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김희선

춘천에서 태어났으며 2011년 《작가세계》로 등단했다. 소설집 『라면의 황제』, 『골든 에이지』, 장편소설 『무한의 책』, 『죽음이 너희를 갈라놓을 때까지』, 『무언가 위험한 것이 온다』가 있다. 원주에서 소설가 일과 약사 일을 병행하고 있다.

목차

공간 서점 - 07 -

오리진 – 45-

달을 멈추다 – 83 -

꿈의 귀환 – 125 -

악몽 – 159 –

가깝게 우리는 – 195 -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235 -

끝없는 우편배달부 – 279 -

작가노트 –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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