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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한 동네 동생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불순한 동네 동생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불순한 동네 동생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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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한 동네 동생작품 소개

<불순한 동네 동생> “여, 연호야…조금만, 흣, 천천히….”
“미안해, 하아, 누나… 내가 자제가 안 될 것 같아.”
그가 미간을 좁히더니 이내 지퍼를 내렸다. 지이익, 지퍼가 내려가는 소리에 등골이 선연해지기도 잠시. 그가 주머니에서 콘돔을 꺼내어 능숙하게 남성을 씌웠다.
“너 왜 이렇게 잘해.”
“몰랐어요? 나, 누나가 따먹기 쉬우라고 연습했어요.”
“뭐?”
예상치도 못한 연호의 말에 허를 찔린 건 다름 아닌 연이었다.
“누나 생각하면서 많이 해봤거든요. 누나랑 이렇게 하는 상상하면서.”
“이연호, 너…!”
“나 잘했죠?”
“하, 뭐?”
“그럼 상을 줘야죠?”
남성을 입구에 지분거리던 그가 이내 안으로 퍼억! 소리를 내며 파고들었다. 연의 두 눈이 동그랗게 뜨이며 허리가 활처럼 휘었다.
그곳으로 세찬 고통이 느껴지면서도 그를 알아본 몸이 그의 것을 본능적으로 꽉 물었다.
“하아, 내 걸 이렇게 무는 것 좀 봐.”
그의 미간이 확 찌푸려지더니 이내 허리를 뒤로 물렸다 앞으로 힘껏 몰아붙였다.
“흑!”
연의 시야가 뒤집히다 이내 알 수 없는 쾌락이 뒤이었다. 이를 알아차린 그가 장단을 맞추며 허리짓을 하기 시작했다.


저자 프로필

최이서

2019.03.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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