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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픽 상세페이지

원픽작품 소개

<원픽> 15년 동안 제안하는 자와 제안 받는 자, 설명하는 자와 설명을 듣는 자,
보여 주려는 자와 보지 않으려는 자 사이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찾아낸
프레젠테이션 마스터 전철웅의 블랙라벨 컨설팅

실제로 모든 위대하고 대단하며 놀라운 거래는 사소한 ‘관심’에서 시작됐다. 소프트뱅크 손정의가 알리바바 마윈에게 투자한 것도, 스티브 잡스가 펩시 CEO였던 존 스컬리를 애플로 영입할 수 있던 것도 모두 관심이 생겼기 때문이다. 관심을 끌어야 그 다음 단계로 나갈 수 있다. 그렇다면 상대방의 관심을 순식간에 낚아챌 강력한 미끼는 무엇일까. 프레젠테이션 마스터 전철웅은 책 『원픽(ONE PICK)』에서 그 강력한 한 방을 ‘킬링 메시지’라고 정의한다. 점점 집중력이 떨어지고 길고 복잡한 걸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걸을 말하고 많은 것을 보여 주려 하지 말고, 미치도록 쉽고 간단하게, 단 하나만 말하라 한다. 그 단 하나의 킬링 메시지 때문에 사람들은 더 알고 싶고, 더 듣고 싶게 된다.

사람들이 당신의 말에 집중하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너무 많은 것을 말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가진 수많은 것들 중 단 하나, 그 하나에 모든 기합과 에너지를 쏟아 부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킬링 메시지다. 많은 것들을 늘어놓고 자랑하던 시대는 끝났다. 많으면 있어 보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도 안 보이고 하나도 안 들린다. 하지만 하나만 보여 주면 그 하나는 확실히 보이고 확실히 들린다. 프레젠테이션 마스터 전철웅의 『원픽』이 당신 머릿속에 있는 복잡한 생각들 중에서 상대에게 강력한 한 방을 날려 준 단 하나의 킬링 메시지를 집어내는 방법을 알려 줄 것이다.


출판사 서평

“머리에 총 한 발이 낫겠어, 아니면 가슴에 다섯 발이 낫겠어?”
15년 동안 제안하는 자와 제안 받는 자, 설명하는 자와 설명을 듣는 자,
보여 주려는 자와 보지 않으려는 자 사이를 집요하게 파고들어 찾아낸
프레젠테이션 마스터 전철웅의 블랙라벨 컨설팅

◎ 설득의 시대는 끝났다!

지루함을 참지 못하는 새로운 인류가 등장했다. 스마트폰을 신체의 일부처럼 사용하는 인류, 바로 포노 사피엔스다. 자신이 원하는 정보와 자극적인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게 된 그들은 깊이 생각하고 알아야 할 게 많다는 것 자체가 부담스럽고 불편하다.

15년 간 ‘경쟁 PT’라는 전쟁터에서 싸워온 프레젠테이션 마스터 전철웅은 포노 사피엔스 시대에는 예전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고 말한다. ‘설득의 시대’는 끝났고, ‘관심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것이다. 더 이상 사람들은 참을성 있게 기승전결을 기다리며 듣지 않는다. 게다가 고작 10분도 안 되는 시간에 상대의 생각을 바꾸도록 설득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사람의 관심을 끄는 강력한 한 방이다.

◎ 청중의 관심을 사로잡을 단 한 방, 킬링 메시지

실제로 모든 위대하고 대단하며 놀라운 거래는 사소한 ‘관심’에서 시작됐다. 소프트뱅크 손정의가 알리바바 마윈에게 투자한 것도, 스티브 잡스가 펩시 CEO였던 존 스컬리를 애플로 영입할 수 있던 것도 모두 관심이 생겼기 때문이다. 관심을 끌어야 그 다음 단계로 나갈 수 있다. 그렇다면 상대방의 관심을 순식간에 낚아챌 강력한 미끼는 무엇일까.

프레젠테이션 마스터 전철웅은 책 『원픽(ONE PICK)』에서 그 강력한 한 방을 ‘킬링 메시지’라고 정의한다. 점점 집중력이 떨어지고 길고 복잡한 걸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걸을 말하고 많은 것을 보여 주려 하지 말고, 미치도록 쉽고 간단하게, 단 하나만 말하라 한다. 그 단 하나의 킬링 메시지 때문에 사람들은 더 알고 싶고, 더 듣고 싶게 된다.

사람들이 당신의 말에 집중하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너무 많은 것을 말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가진 수많은 것들 중 단 하나, 그 하나에 모든 기합과 에너지를 쏟아 부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킬링 메시지다. 많은 것들을 늘어놓고 자랑하던 시대는 끝났다. 많으면 있어 보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도 안 보이고 하나도 안 들린다. 하지만 하나만 보여 주면 그 하나는 확실히 보이고 확실히 들린다.
프레젠테이션 마스터 전철웅의 『원픽』이 당신 머릿속에 있는 복잡한 생각들 중에서 상대에게 강력한 한 방을 날려 준 단 하나의 킬링 메시지를 집어내는 방법을 알려 줄 것이다.

◎ 하나만 말하라, 하나만 보여 줘라

청중의 뇌리에 깊이 박히도록 메시지를 전달하려면 단 하나의 조건이 필요하다. 바로 미치도록, 정말 미치도록 쉬워야 한다는 것이다. 킬링 메시지는 쉬워야 한다. 중학생도 바로 알아들을 수 있는 수준으로 말이다. 『원픽』에서는 킬링 메시지를 가장 잘 활용한 인물로 트럼프 대통령을 예로 든다. 절대 어렵게 말하지 않고, 하나의 메시지만 정확하게 전달하는 트럼프의 화법은 대중들의 뇌리에는 깊이 박히는 킬링 메시지의 훌륭한 예이다.

킬링 메시지는 훌륭한 본질에서 나온다. 본질에 자신이 없으면 말이 많아진다. 약한 본질을 과장하거나 부풀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질을 냉정하게 직시해야 한다. 우리 제품이, 아이디어가, 계획이, 상품이, 서비스가 정말 좋은지, 좋으면 얼마나 좋고 부족하면 어디가 얼마나 부족한지, 개선할 수 있다면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를 말이다. 이렇게 분석하다 보면 남들과 완전히 차별화된 본질을 찾을 수 있을 것이고, 그것이 킬링 메시지가 되어 강력한 한 방을 날릴 수 있다.

◎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고 싶은 당신에게 꼭 필요한 전략

『원픽』은 프레젠테이션 마스터인 저자가 그동안 성공했던 프레젠테이션은 물론 확실한 킬링 메시지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킬링 메시지를 뽑아내는 법 그리고 킬링 메시지를 확실하게 보여 주는 법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PT뿐 아니라 광고, 책 제목, 노래 가사, 대선 공약, 구청 안내문, 대학 홍보 문안, 심지어 모텔 표지판까지 일상에서 접하는 모든 것을 예로 들어 킬링 메시지를 설명한다.

우리는 매일 타인의 킬링 메시지를 접하고, 타인에게 킬링 메시지를 전한다. 면접, 사무실, 회의실, 집, 학교, 모임, SNS까지 모두가 프레젠테이션 현장이다. 자신의 생각을 상대에게 확실하게 전하고 싶다면 『원픽』이 훌륭한 교재가 되어 줄 것이다.


저자 소개

서울예술대학교 광고창작과를 졸업했다. 수백 억대 비즈니스 프레젠테이션 현장에서 검증된 대한민국 최고의 프레젠테이션 마스터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현대리바트, 금융감독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과 공기업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 컨설팅을 하며 중대 프로젝트 TF팀을 이끌었다. 그야말로 ‘이 바닥’에서 알아주는 업자 중의 업자로 통한다. 기업 클라이언트 대상의 프레젠테이션 컨설팅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프레젠테이션에 대한 열정은 나의 경력이 증명하고 남는다.’를 신조로 삼을 만큼 필드의 경험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
그는 카카오톡은 물론 일체의 소셜네트워킹서비스(온라인) 활동은 하지 않으며, 정성껏 준비하는 뉴스레터를 통해 약 3,000명의 구독자들과 정기적으로 호흡하고 있다. 저서로는 『당신의 프레젠테이션이 항상 그 모양인 이유』(한빛미디어, 2011), 『나의 발표는 에스프레소처럼』(공저, 샌들코어, 2015), 『프레젠테이션의 신』(쌤앤파커스, 2017)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 하나만 살아남는 세상이 오고 있다

제1장 하나만 말하라. 듣기 쉽게 : 킬링 메시지 KILLING MESSAGE

01 왜 하나만 말해야 하는가
02 설득의 종말, 관심의 부상
03 이것이 킬링 메시지다
04 경쟁 프레젠테이션에서 이기고 싶으면 하나만 기억시켜라
05 킬링 메시지의 조건 : 미치도록 쉬울 것
06 순수의 시대는 끝났다
07 쉽고 간단한 것들을 위한 시(詩)
08 콘셉트를 고발한다
09 커뮤니케이션 파괴자, 도널드 트럼프
10 스토리텔링 : 텔링이 아니라 스토리다
스페셜 메시지#1 프레젠테이션을 (잘)해야 하는 이유

제2장 하나만 보여 줘라. 보기 쉽게 : 코어 슬라이드 CORE SLIDE

01 포노 사피엔스 시대의 슬라이드
02 슬라이드는 보여 주는 것이다
03 버려라. 그래야 발표자도 살고 슬라이드도 산다
04 공직사회가 변하고 있다
05 장식이 아닌 디자인을 하라
06 슬라이드 감옥에서 탈출하라
07 프로의 슬라이드, 아마추어의 슬라이드
08 이미지를 위해 이미지를 아낀다
09 슬라이드가 그 사람의 수준이다
10 좋은 슬라이드 디자인과 좋은 디자이너
스페셜 메시지#2 프레젠테이션 디자이너가 되고자 하는 이에게

제3장 프레젠테이션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 마스터가 만든 슬라이드
01 예상치 못한 이미지의 힘
02 표지는 인사다
03 드론의 시대
04 회사 소개의 정석
05 제안서 같지 않은 제안서

# 마스터가 인정한 킬링 메시지
06 똥을 똥이라 부르지 못하고 _ 하이생
07 전지현보다는 콩고가 더 궁금해 _ 노랑통닭
08 널 사랑하지 않아 _ 어반 자카파
09 백 년을 살아본 자만이 할 수 있는 말 _ 김형석
스페셜 메시지#3 면접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에필로그 - 복잡함은 만병의 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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