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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을 물들이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정인을 물들이다

소장단권판매가1,500 ~ 3,500
전권정가12,000
판매가6%11,300
정인을 물들이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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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을 물들이다 (외전)
    정인을 물들이다 (외전)
    • 등록일 2023.10.19.
    • 글자수 약 5만 자
    • 1,500

  • 정인을 물들이다 3권 (완결)
    정인을 물들이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3.08.03.
    • 글자수 약 10.9만 자
    • 3,150(10%)3,500

  • 정인을 물들이다 2권
    정인을 물들이다 2권
    • 등록일 2023.08.03.
    • 글자수 약 10.6만 자
    • 3,150(10%)3,500

  • 정인을 물들이다 1권
    정인을 물들이다 1권
    • 등록일 2023.08.05.
    • 글자수 약 10.6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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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19+

- 작품 키워드: 직진남/계략남/순정남/무심녀/뇌섹녀/재벌남/권선징악/삼각관계/폭스남/집착남/혼혈남/당당여주/오래된 연인/현대물

- 남자 주인공: 상이원 - 영국계 쿼터이자 이산 가(家)의 후계자. 정인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어릴 적 도정인을 만난 이후 그녀를 맴돌며 제 모든 것을 정인에게 던지길 소망하며 살아왔다. 모든 걸 다 가졌지만 도정인만 가지지 못했다. 냉정하고 잔인한 성격이 오직 도정인에게만 자상해진다. 복수를 꿈꾸는 정인의 손에 스스로를 쥐여 주며 수년간 정인의 것이 되기 위한 계획을 착실히 시행해 나가는데….

- 여자 주인공: 도정인 - 무심하고 시크한 여자. 오랜 연인에게 헤어짐을 통보받았음에도 아무 말 없이 이별을 받아들이고 자리를 뜬다. 어린 시절 상실한 모정(母情)과 가정의 파괴로 인해 감정이 거세된 인생을 살았다. 삶은 이유 없는 선의를 베풀지 않는다 믿고 있다. 오직 제 가정을 파탄 낸 상대를 없애기 위해 남은 인생을 꾸역꾸역 살아간다. 그것만이 목적이고 삶의 원동력이었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은밀한 계획을 속속들이 아는 남자가 나타났다. 그리고 자신을 돕겠다 말한다. 무조건적인 사랑에 메말랐던 감정이 색을 입는다. 그렇게 사랑을 알게 되지만 복수의 과정에서 또 하나의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

- 이럴 때 보세요: 계략남주의 미친 사랑을 적나라하게 느끼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내가 있습니다. 불순한 의도. 이러면 설레어서 나 아무것도 못 합니다.”


정인을 물들이다작품 소개

<정인을 물들이다> 울지 마. 누구도 사랑하지 마. 소중한 것을 많이 만들지 마. 그러면 상처받고 아플 일도 없어. 서른이 다 되어 가도록 내가 나에게 새긴 말들. 손에 쥐면 으스러질 것 같은 사랑이란 말이 싫었다. 쉬이 변절하는 사람의 마음을 불신했다. 내가 아는 사랑은 너무 많은 희생을 필요로 했다. 그래서 오래 곁을 지킨 이가 떠나가도 담담했다. 그런데 그런 나를 자꾸 혼란스럽게 하는 사는 물이 다른 남자가 주변에서 얼쩡거린다. 거슬리고 치워 버리고 싶다고 생각할수록 더 나에게 집착한다. 틈이 열리면 댐이 무너지듯 그 남자가 가득 들어찰까 두렵다.


“제가 어떻게 해 주길 바라시는 겁니까, 사장님은?”

“솔직하게 말해도 됩니까?”

순간 그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두려워졌지만 이미 던진 질문을 주워 담을 순 없었다.

“네.”

“결혼합시다.”

“네?”

“내가 원하는 건 도정인의 남편이 되는 것입니다.”

……결혼? 제대로 미치셨구만. 이거.

“우리의 결혼설이 박두우에게 하는 복수의 시작이 될 겁니다.”

“자, 잠시만……요. 사장님. 급발진 좀 하지 마세요.”

갑작스러운 결혼이란 단어에 놀라 얼굴이 빨갛게 타오르는 기분이었다.

“생각해 보니 약혼보다는 결혼이 낫겠습니다.”

“결혼이라뇨? 제가 사장님과 결혼이 가당키나 한가요?”

“제가 많이 부족합니까?”

부족? 지금 자기가 내게 부족이라 했나? 이 남자가 지금 제정신이 아니네.

“그런 뜻이 아니지 않습니까! 사장님 같은 사람이 왜 저랑 결혼까지 하려고 하십니까? 설령 그 결혼으로 박두우에게 복수가 가능하다고 한들 저는 사장님이 사는 세상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는 세상이라고 도정인 씨가 사는 세상과 다르지 않습니다. 서로 원하는 것이 맞으면 됩니다. 나는 정인 씨를 원하고 정인 씨는 박두우의 몰락을 원하니 윈윈 아닙니까?”

“마음도 못 주는 저를 원해서 불행을 자초하지 마세요.”




목차

1. 나 양화대교야
2. 꼭 이 새끼 갑자기 뭐냐는 표정이네
3. 8년 동안 바람이 안 난 게 용하다
4. 정말 끝까지 잔인하다, 너
5. 독이 든 성배
6. 내가 도정인의 칼이 될 겁니다.
7. 지호의 시간 ①
8. 지호의 시간 ②
9. 사랑은 원래 무차별적인 겁니다
10. 우선은 선경 그룹부터 손봅시다
11. 기분이 좋아지네요
12. 이원의 시간 ①
13. 이원의 시간 ②
14. 이원의 시간 ③
15. 오늘 날 잡으셨네
16. 사람들이 하는 데이트
17. 상이원과 도정인이 사귄다는 뜻이죠
18. 어제 사귀고 내일 결혼합니까?
19. 나는 그 마음을 잘 모르겠다
20.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자랐다는 사실
21. 나 알지 않아요?
22. 미칠 것 같아
23. 두 번의 상실은 없을 거예요
24. 이러려고 중공업으로 오셨습니까?
25. 쓰레기 같은 것들
26. 정인아, 나 버리지 마
27. 이미 임자가 있어서요
28. 이원이한테 시집와
29. 성지에 가고 싶은 덕후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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