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마의태자 상세페이지

마의태자작품 소개

<마의태자> <마의태자>는 1926년 5월 10일부터 1927년 1월 29일까지 《동아일보》에 총368회 걸쳐 연재되었던 이광수의 작품으로 최초의 역사소설이다. 주인공은 궁예이다. 소설의 전반부는 궁예의 출생과 입신출세의 과정이, 또 후반부는 왕건의 통일 과정이 주요 줄거리를 이루고 있다. 특히 궁예는 담대하고 용력이 출중하며 신실한 인물로 그려져 있다. 그는 신라의 왕자로 태어나 궁중의 음모로 인해 버려지고 다시 자신의 힘으로 자수성가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이에 비하면, 궁예의 동문으로 그려져 있는 견훤이나, 궁예를 배반하고 왕권을 찬탈한 왕건조차도 부정적인 인물로 나타내며 신라 말기 궁예, 견훤, 왕건과 그 주변국들의 패권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상세히 그리고 있다.


저자 소개

이광수 (1892년~1950년) 호는 춘원(春園). 평북 정주 출생. 일제 강점기의 소설가, 시인, 평론가, 언론인이다. 한국 근대문학의 선구자로 불리며 계몽주의, 민족주의 문학가 및 사상가로 중요한 역할을 했다. 14세 때 일진회 유학생으로 도일하여, 메이지 중학부에서 소년회(少年會)를 조직하고 <소년>지를 발행. 와세다대학 철학과에 입학, 1917년 1월 1일부터 한국 신문학 사상 최초의 장편인 <무정>을 연재했다. 1919년 도쿄 유학생의 2 ·8독립선언서를 기초한 후 상하이로 망명, 임시정부에 참가하여 독립신문사 사장을 역임했다. 1923년 동아일보에 입사하여 편집국장을 지내고, 1933년 조선일보 부사장을 거치는 등 언론계에서 활약했고, 1937년 수양동우회 사건으로 투옥되었다가 보석된 뒤부터 본격적인 친일 행위를 했다. 주요 작품으로 <개척자>,<선도자>,<재생>,<마의태자>,<단종애사>,<군상>,<흙>,<유정>,<이순신>,<그 여자의 일생>,<이차돈의 사>,<그의 자서전>,<사랑>,<원효대사> 등 60여편의 소설과 시, 논문, 평론 등을 발표하였다. 이중 <마의태자>는 1926년 5월부터 1927년 1월까지 '동아일보'에 연재된 이광수의 장편 역사소설로 한국 근대 문학사에 등장한 장편 역사소설의 효시라 할 수 있다.

목차

머리말
작가소개
마의태자
1장 허두
2장 국상
3장 아버지
4장 수리재
5장 원수
6장 태백산
7장 백의 국선
8장 징조
9장 풍운
10장 사랑과 원수
11장 객사
12장 배반
13장 의는 죽는다
14장 사랑은 섧다
15장 포석정
16장 오호 경순
17장 마의태자
Copyright


리뷰

구매자 별점

0.0

점수비율
  • 5
  • 4
  • 3
  • 2
  • 1

0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다른 출판사의 같은 작품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