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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회사 CEO 이세계로 가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용병회사 CEO 이세계로 가다

대여단권 3일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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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단권판매가2,700
전권정가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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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용병회사 CEO 이세계로 가다 3권 (완결)
    용병회사 CEO 이세계로 가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3.07.05.
    • 글자수 약 11.7만 자
    • 1,800

  • 용병회사 CEO 이세계로 가다 2권
    용병회사 CEO 이세계로 가다 2권
    • 등록일 2023.07.05.
    • 글자수 약 11.8만 자
    • 1,800

  • 용병회사 CEO 이세계로 가다 1권
    용병회사 CEO 이세계로 가다 1권
    • 등록일 2023.07.05.
    • 글자수 약 10.8만 자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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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회사 CEO 이세계로 가다작품 소개

<용병회사 CEO 이세계로 가다>

주인수: 케일 하크니스 (아르미온)
케일은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입양되어 자신을 학대하다 못해 아동매춘까지 시키려는 양부모를 피해 슬럼가를 전전하다 타고난 힘과 체격, 지능, 짐승같은 본능으로 살아남아 성인이 되기 전 양부모를 찾아가 잔인하게 복수한다.
그때 양부모에게 학대받던 다른 입양아인 칼과 함께 그곳을 떠나 그와 함께 죽을 고비를 수없이 넘겨가며 간신히 살아남는다.
그후 케일과 칼은 용병이 되어 세계를 떠돌며 돈을 벌고 케인은 다국적 민간군사기업의 CEO가 된다.
그러던 어느날 좀비가 출몰해 대통령의 의뢰로
칼과 대원들과 함께 연구진을 구출하던 도중 칼을 구하려다 좀비에게 물어뜯겨 좀비와 함께 건물 밖으로 추락한다.
그 후 정신을 차려보니 , 전혀 다른 세계였다.
케일은 그 세계에서 온갖 사건에 휘말리며 엄청난 쾌락에 눈을 뜨게 되는데...
*다수의 공 등장

ㅡㅡㅡㅡㅡ

흑마술사는 정체모를 약병을 받아 자신의 품속에 조심스럽게 챙겨넣는 비티누스 황제를 비웃으며 바라보고 있었다. 비티누스 황제가 흑마술사에게 감사 인사를 한 뒤 고성 밖으로 나가려하는 순간, 흑마술사가 비티누스 황제를 불러세웠다.

"잠깐, 항상 느끼는 거지만, 당신네 가문은 정말 염치가 없어. 황제 폐하, 젊어지는 약의 대가를 겨우 당신의 괴물 아들로 보상하시겠다?"

흑마술사가 빈정거리자, 비티누스 황제는 혹시라도 흑마술사가 변덕을 부리며 이 고성 안에서 자신을 해하기라도 할까 두려운 마음에 바로 사과했다.

"이 늙은이의 생각이 너무 짧았소. 용서하시오. 그대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던지 다 드리리다."
"당신의 남첩이라도 내놓던가."

흑마술사의 말에 비티누스 황제의 얼굴이 굳어버리자 흑마술사는 재미있다는 듯이 배를 잡고 기괴하게 웃었다.

"키키키킥 농담 좀 해봤는데, 정색을 하는걸 보니 남첩을 굉장히 아끼나보네. 당신의 남첩 따위는 됐고, 이 기사를 나에게 넘기고 가."

흑마술사의 말에 비티누스 황제를 지키던 수행기사의 얼굴이 흙빛으로 변했다. 지금은 비티누스 황제를 수행하고 이곳에 온 수행기사들은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지 않도록 갑옷과 투구를 착용하지 않은 채 평복 차림새였기 때문에 표정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비티누스 황제는 자신의 수행기사를 바라보았다. 대대로 황가에 충성을 바친 가문의 막내아들이었으며 자신에게 충성을 바치는 훌륭한 호위 기사였다. 비티누스 황제가 잠시 머뭇거리자, 흑마술사가 킬킬거리며 웃었다.

"키키키킥, 난 강요하는 게 아니야. 충성을 다하는 기사라서 도저히 안 되겠으면 내가 준 약 그냥 두고 가면 되는 거야."

비티누스 황제는 망설임 없이 흑마술사에게 대답했다.

"이곳에 두고 가도록 하겠소. 이분은 옛 황가인 라에온가의 후손이시다. 이제부터는 이분을 모시도록 해라."
"폐하!!!"

황제의 수행기사가 경악에 가득 찬 표정으로 부르짖었다.


저자 프로필

황금돼야지

2023.07.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대표 저서

다시 수렁 속으로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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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마음을 담은 글을 선물하고 싶은 19금 BL 전문작가입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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