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결혼 계약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결혼 계약

소장단권판매가4,500
전권정가9,000
판매가9,000

소장하기
  • 0 0원

  • 결혼 계약 2권 (완결)
    결혼 계약 2권 (완결)
    • 등록일 2020.12.01.
    • 글자수 약 18.9만 자
    • 4,500

  • 결혼 계약 1권
    결혼 계약 1권
    • 등록일 2020.12.01.
    • 글자수 약 18.2만 자
    • 4,500

시리즈의 신간이 출간되면 설정하신 방법으로 알려드립니다.


리디 info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고구마>사이다, 나이차이, 동거/배우자, 선결혼후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신분차이, 운명적만남, 정략결혼, 까칠남, 꽃미남, 냉정남, 능력남, 뇌섹남, 다정남, 벤츠남, 순정남, 절륜남, 재벌남, 직진남, 카리스마남, 헌신남, 다정녀, 상처녀, 순정녀, 순진녀, 엉뚱녀, 털털녀, 평범녀, 헌신녀,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멜로물, 성장물, 애잔물, 일상물, 힐링물
* 남자주인공: 서강혁(30) - 한영 건설 상무. 냉철하고 이성적이다. 감정에 구애받지 않는 삶을 살아왔다. 오로지 목표만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왔다. 냉정한 성격이지만 아내에게만큼은 그렇지 못하다. 처음에는 감정을 표현하지 않을 만큼 무뚝뚝한 남자였으나, 아내에게 헌신하고 서슴없이 애정을 표현하는 애처가로 변모한다.
* 여자주인공: 한세현(20) - 태건 그룹 설립자의 친손녀. 계모에게 학대받으며 자랐다. 어린 시절부터 온갖 고생을 했기에 웬만한 일로는 기가 죽지 않는다. 생활력 강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 독사 같다고 소문난 강혁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제 할 말을 다 한다. 처음으로 생긴 진짜 가족인 강혁과 그의 가족들에게 최선을 다한다.
* 이럴 때 보세요: 고구마 없는 달달한 러브스토리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남녀 간의 사랑이나 또 다른 유사한 감정은 우리 사이에 없을 겁니다.


결혼 계약작품 소개

<결혼 계약> 제가 아내로 맞이하고 싶은 사람은 한세현, 단 한 명뿐입니다.

“오갈 데 없는 너를 가족으로 받아 주고 지난 5년간 정성을 다해 길러 준 사람이 누구니?”
“어, 머니십니다…….”

계모 정 여사와 언니 빛나에게 모진 괴롭힘을 당하며 신데렐라처럼 살아왔던 세현.
스무 살을 한 달 앞두고, 계모의 강요로 얼굴도 모르는 남자에게 시집가게 되는데…….

자신을 길러 주신 할머니의 병원비를 위해서라곤 하지만,
사랑하지도 않는 흉한 외모의 남자에게 시집간다고 생각하니 착잡했던 세현.

그러나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압도적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였다.

“일찍들 와 계시는군요.”

전율이 일 만큼 깊고 낮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왜 가슴이 뛰는 거지?’

* * *

부드러운 손길과 다르게 그의 키스는 거침없었고, 입술은 델 것처럼 뜨거웠다.
입 안으로 넘어오는 그의 달콤한 숨결에 오싹해질 무렵, 부드러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숨을 쉬어야지, 뭐 하는 거야.”
“숨……?”

모르겠다는 듯 고개를 갸웃거리던 세현은 자신이 키스 내내 숨을 멈추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까딱 시간을 지체했으면 산소 결핍이 왔을지도 모를 일.
깜짝 놀란 표정으로 세현이 참고 있던 숨을 몰아쉬었다.

강혁의 입꼬리가 느리게 올라갔다.
그리고 못 말리겠다는 듯 세현을 바라보며 나른한 목소리로 대꾸했다.

“숨 쉬는 방법도 모르면서 키스해 달라고 했어?”

아까부터 짧아진 강혁의 말꼬리에 괜스레 심장이 두근거렸다. 그리고 젖어 있는 자신의 입술을 내려다보는 깊은 눈동자에 눈앞이 어지러웠다.

“겁도 없이 자꾸 눈앞에서 알짱거리지.”

낮게 뇌까리는 목소리가 소름 돋게 매력적이었다.

“응? 한세현?”


저자 프로필

빵양이

2018.01.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목차

<1권>
Chapter. 1~5

<2권>
Chapter. 6~10


리뷰

구매자 별점

4.1

점수비율
  • 5
  • 4
  • 3
  • 2
  • 1

32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