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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쫄깃 로맨스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쫄깃쫄깃 로맨스

소장전자책 정가3,300
판매가3,300
쫄깃쫄깃 로맨스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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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로맨스
* 작품 키워드: #재회물 #친구에서연인으로 #달달물 #쌍방짝사랑 #쫄깃쫄깃 #말랑말랑 #카페주인여주 #쿵덕쿵덕떡방아
* 남자주인공: 고명 - 스타트업 기업 ㈜유어라이프의 마케팅 총괄. 다신 돌아오지 않을 것 같던 동네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다신 보고 싶지 않던 얼굴도 보게 되었다. 자신에게 상처만은 남겨 주었던 백설희. 망하기만을 바랐는데…… 왜인지 자꾸만 그녀를 찾게 된다.
* 여자주인공: 백설희 - 떡카페 예담의 젊은 사장님. 회사를 때려치우고 엄마를 도와 카페를 개업했지만 파리만 날리던 어느 날, 구세주 같은 남자가 나타났다. 말은 좀 험해도 잘생긴 얼굴에 가게에 도움이 되는 개선 방법을 척척 알려 주던 그. 그런데…… 네가 고명이라고?
* 이럴 때 보세요: 아니라고 부정해도 숨길 수 없는 마음을 꺼내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탐스럽고 붉디붉은 저 입술을 베어 물면 어떤 맛이 날까. 쫄깃하고 부드럽고, 또 달콤하겠지.


쫄깃쫄깃 로맨스작품 소개

<쫄깃쫄깃 로맨스> *작품 속에 등장하는 주요 지명은 허구입니다.



망해 가는 떡카페 예담에 그 남자가 찾아온 건 우연이었다.

“저희 어디서 본 적 있나요? 아니면 TV에서 봤나, 혹시 연예인이세요?”
“……글쎄요. 떡이나 좀 골라 주시죠.

지나가듯 툭툭 던지는 말로 전해 주는 대박집이 되기 위한 팁.
이 사람이라면 예담을 잘나가는 가게로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다.
설희는 구세주 같은 그를 놓칠 수 없었다.

“손님께서 좀 도와주시면 안 될까요? 이 카페 정말 잘해 보고 싶거든요.”
“내가 자선 사업갑니까?”

어딘가 모르게 날이 서 있는 그를 애써 달래 보려던 그때.

“잘 생각해 봐, 나 누군지 진짜 모르겠어?”
“……네가 고명이라고?”

20년 전, 그때 그 아이가 너라고?!


저자 프로필

남쪽하늘

2021.04.1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_남쪽하늘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랑 이야기를 씁니다.


목차

프롤로그
1. 떡 본 도깨비
2.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3. 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4. 떡판에 엎드려지듯
5. 입에 맞는 떡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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