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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웹소설 현대물

쌍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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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피 IF 외전 32화
    • 등록일 2024.01.04.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쌍피 IF 외전 31화
    • 등록일 2024.01.03.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쌍피 IF 외전 30화
    • 등록일 2024.01.02.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쌍피 IF 외전 29화
    • 등록일 2024.01.01.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쌍피 IF 외전 28화
    • 등록일 2023.12.31.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 쌍피 IF 외전 27화
    • 등록일 2023.12.30.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쌍피 IF 외전 26화
    • 등록일 2023.12.29.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 쌍피 IF 외전 25화
    • 등록일 2023.12.28.
    • 글자수 약 3.7천 자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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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피작품 소개

<쌍피> “값은 비싸게 치러 줄게.”

절름발이 종 아진과 태회파의 사장인 석주의 인연은
오해로 빚어진 하룻밤을 계기로 시작된다.

“네가 다리 병신인 것처럼. 나는 잠 병신이야.
우리 병신끼리 돕고 살까?”

석주의 불면증을 핑계 삼아
아진은 그의 품에서 잠들며, 그의 체온에 익숙해지고.

“저는 이렇게 죽을 때까지 사장님 집에서 일하고 싶어요.”
“그럼 그냥 여기 있어. 여기, 내 방에, 내 무릎 위에 앉아 있어.”

내가 세상을, 세계를 이 방으로 가져오마.

하지만 행복의 틈을 비집고 의심의 싹이 트고 마는데…….

“아진아. 너 빚 다 갚을 때까지 이 방에서 못 나가.”

이제 이 방이 네 세상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석주가 저를 버리지 않는다는 사실에
아진은 안도했다.


저자 프로필

할로윈

2022.09.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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