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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역설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역사/시대물 ,   BL 소설 e북 판타지물

선택의 역설

소장단권판매가3,000
전권정가15,000
판매가15,000
선택의 역설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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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선택의 역설 (외전)
    선택의 역설 (외전)
    • 등록일 2023.12.03.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

  • 선택의 역설 4권 (완결)
    선택의 역설 4권 (완결)
    • 등록일 2023.12.03.
    • 글자수 약 9.9만 자
    • 3,000

  • 선택의 역설 3권
    선택의 역설 3권
    • 등록일 2023.12.03.
    • 글자수 약 9.1만 자
    • 3,000

  • 선택의 역설 2권
    선택의 역설 2권
    • 등록일 2023.12.03.
    • 글자수 약 9.7만 자
    • 3,000

  • 선택의 역설 1권
    선택의 역설 1권
    • 등록일 2023.12.03.
    • 글자수 약 9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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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 판타지물/BL
* 작품 키워드: 다공일수, 서브공있음, 소꿉친구, 첫사랑, 친구>연인, 광공, 복흑/계략공, 미인공, 상처공, 절륜공, 집착공, 짝사랑공, 떡대수, 순진수, 얼빠수, 오해/착각, 차원이동/영혼바뀜

* 수: 강우준 - 건장한 외모와 다르게 아방한 성격. 어릴 적 부모님을 잃고 절친 가원의 집안에 신세를 졌다. 불의를 참지 못하는 반면 제 신상에는 어떤 충격적인 일이 일어나도 그러려니 하고 흐린 눈을 하는 데 능하다.
* 공 1: 성가원 - 금수저에 머리, 외모, 성격 모두 갖춘, 우준의 13년 지기로 이세계에서는 남강부 태수의 아들. 겉은 해사하지만 속은 시커먼 타입.
공 2: 위청후 - 이세계의 황태자.
공 3: 한시운 - 황도에서 낭중직을 맡고 있는 대승상의 아들.
공 4: 사문혁 - 정위대의 대장이자 우준의 직속 상사.
* 이럴 때 보세요: 미친 복흑공들 사이에 낀 건장한 아방수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우준아. 난 몇 번을 죽어도 안 돼?”


선택의 역설작품 소개

<선택의 역설> 1월 1일, 무려 스무 살의 첫날.

“나, 게이야.”

우준은 13년 지기 가원에게서 충격 고백을 듣는 것으로도 모자라,
가원과 함께 정체불명의 이세계에 떨어진다!

상자 안에서 발견한 기묘한 책을 통해
이쪽 세계에서 가원이 태자와 뒹군다는 미래를 알아 버린 우준.
제 소중한 친구를 지키겠다는 쓸데없는 사명감에 불타오르지만
노력과는 다르게 정작 우준 자신에게 묘한 일이 일어나는데…….

“알았어. 보채지 마. 당장 박아 줄게.”

소중한 친우 가원은 자신에게 달라붙어 오고,

“이제 같은 배를 탔으니, 앞으로는 좀 더 자주 봐야겠지?”

재수 없는 태자는 툭하면 저를 불러 대질 않나,

“우준 님의 이 단호한 손으로, 저를 한 번만 더 때려 주십시오.”

변태 성욕자 한 낭중은 때려 달라며 찾아오는 데다,

“신참, 이리로 와. 그 귀여운 엉덩이 끌고 튀어 오도록.”

엉덩이에 집착하는 상사까지!

……과연, 이 세계에서 무사히 돌아갈 수는 있는 걸까?

<미리보기>

“야, 야, 인마! 지금 대체 뭐 하는……!”

스르륵. 가원의 날렵한 턱선을 타고 그의 머리카락이 흘러 내려와 우준의 뺨을 간지럽혔다. 우준은 자신의 짧은 생각을 드넓게 넘은 자세를 보고 뒤늦게 당황해 항의했다.

“익숙해져, 나한테.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내가 네게 언제 어디서 닿아도 놀라지 않게. 할 수 있어. 해내야 되는 거잖아.”
“아, 아니, 굳이 거기까지는 안 해도…….”
“해야 해. 그래야 날 제대로 지킬 수 있어.”

그래도 이런 것까지는 진짜 아닌 것 같은데…….
꿀꺽. 우준은 괜스레 입 안이 텁텁해져 오는 것을 느끼며 애써 마른침을 삼켰다. 가원은 그의 긴장 따위야 아무래도 좋다는 양 손바닥을 넓게 편 채 스르륵 우준의 옆구리를 쓸어내렸다. 움찔! 우준의 몸이 저절로 높이 튕겼다.

“자, 잠깐! 마…… 만지는 건 좋은데, 좀 이상하게 만지는 거 아니냐?”
“이상한 게 어떤 건데? 정확히 어디가 어떻게 이상한데?”
“어, 그건 잘 모르겠…… 야, 야! 손 넣지 마!”

불쑥. 가원의 손이 우준의 옷 안으로 침입했다. 맨살과 맨살이 닿는 선명한 감각에 우준이 식겁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가원의 손은 아랑곳하지 않고 부지런히 우준의 복부에 자리한 근육 선을 스윽스윽 자유롭게 훑어 댔다.

“긴장했어? 덜덜 떨리네. 긴장하지 마. 다 우리를 위해서 하는 일이야.”
“그, 그래도…… 그래도 꼭 맨살을 만질 필요는 없잖아?”
“옷 위보다야 당연히 맨살의 감촉이 더 기억에 남지. 그냥 얌전히 있어.”
“하, 하지만, 하지만……!”
“또 왜?”
“하지만 난 처음이란 말이다!”


저자 프로필

초월

2017.03.3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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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권]
서(序)
일(一)
이(二)
삼(三)
사(四)
오(五)
육(六)
칠(七)
팔(八)
구(九)

[2권]
십(十)
십일(十一)
십이(十二)
십삼(十三)
십사(十四)
십오(十五)
십육(十六)
십칠(十七)
십팔(十八)
십구(十九)

[3권]
이십(二十)
이십일(二十一)
이십이(二十二)
이십삼(二十三)
이십사(二十四)
이십오(二十五)
이십육(二十六)
이십팔(二十八)

[4권]
이십구(二十九)
삼십(三十)
삼십일(三十ㅡ)
삼십이(三十二)
삼십삼(三十三)
삼십사(三十四)
삼십오(三十五)
삼십육(三十六)
삼십칠(三十七)
종(終)

[외전]
후일담(後日談) - 선택의 역설의 역설
- 서(序)
- 월(月)
- 화(火)
- 수(水)
- 목(木)
- 금(金)
- 토(土)
- 일(日)

전생담(前生談) - 뫼비우스(Möbius)
- 기(起)
- 서(敍)
- 결(結)

이생담(異生談) - 현대의 지구
- 기(起)
- 승(承)
- 전(轉)
- 결(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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