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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외출 상세페이지

여행 국내여행 ,   에세이/시 에세이

제주의 외출

제주 의경의 내 고향 탐방기
대여권당 30일 3,000
소장전자책 정가12,000
판매가12,000

이 책의 키워드



제주의 외출작품 소개

<제주의 외출> 여러분의 고향은 어디인가요?
여러분은 자신의 고향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이 책은 제주에서 나고 자랐지만 제주를 몰랐던 20대 청년이, 군복무를 위해 제주로 돌아가 섬 곳곳을 둘러본 이야기를 담고 있다.

대학생이 되어 제주를 잠시 떠났던 청년은 의무경찰 복무를 위해 제주로 돌아오게 되었고, 그는 그 시간을 제주를 다시 알아가는 시간으로 쓰고자 했다. 일주일에 한 번 있는 정기외출을 비롯해 각종 휴가를 써가며 제주 곳곳을 돌아다녔고, 20년간 지나쳐온 제주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해나가게 된다. 이 책은 그중 가장 인상 깊었던 37개의 여행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주를 몰랐기에 느끼는 새로움에 대한 감탄과, 제주를 알았기에 느끼는 익숙함에 대한 반가움을 이 책에 함께 담아내고자 했다. 그 두 감정을 섞어 제주를 보는 새로운 시선을 여러분께 전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저자 소개

김형우
제주에서 20년을 살았지만, 제 고향이 어디가 아름다운지를 모르고 살았습니다. 서울에서 대학을 다니면서 내가 서울사람보다도 제주를 모르는구나라는 부끄러움이 들었습니다. 그제서야 제주가 궁금해지기 시작했고, 제주에서 보내게 된 군생활 기간동안 제주를 제대로 알아가고자 하였습니다. 의경복무를 하며 매주 정기외출마다 어디를 가볼까 고민했고, 부대 복귀를 하고나서는 그날의 감상이 휘발될까 서둘러 노트에 글을 적어내려갔습니다. 누구에게나 그렇듯 참으로 초라하고 막연했던 스물둘, 스물셋이었지만, 제주여행과 글쓰기는 그 시간을 새삼 특별하게 소진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써내려간 제 여행의 흔적들이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브런치 brunch.co.kr/@khwoo8181

목차

첫 번째 외출 : 군생활을 시작하며 - 추사관
두 번째 외출 : 녹색의 봄 - 오설록 티뮤지엄
세 번째 외출 : 작은 섬에서 보이는 것 - 가파도
네 번째 외출 : 희망으로 일궈낸 땅 – 이시돌 목장
다섯 번째 외출 : 한여름의 서핑 – 중문 해수욕장
여섯 번째 외출 : 추억 속 놀이터, 축구장 – 제주월드컵경기장
일곱 번째 외출 : 특별한 맥주 한 잔 – 제주맥주 양조장
여덟 번째 외출 : 시간이 멈춘 마을 – 성읍민속마을
아홉 번째 외출 : 본질을 담은 건축 – 본태박물관
열 번째 외출 : 동백꽃 필 무렵 – 카멜리아 힐
열한 번째 외출 : 옛 시절의 중심지 – 관덕정과 목관아
열두 번째 외출 : 익숙한 도시, 낯선 예술 – 아라리오 뮤지엄
열세 번째 외출 : 전운이 감돌던 섬 – 알뜨르 비행장
열네 번째 외출 : 벙커, 빛을 품다 – 빛의 벙커
열다섯 번째 외출 : 중산간의 설국 – 1100고지
열여섯 번째 외출 : 자연이 만든 조각품 - 주상절리
열일곱 번째 외출 : 겨울 밤하늘의 별 –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열여덟 번째 외출 : 황금빛 오름의 여왕 – 다랑쉬 오름
열아홉 번째 외출 : 용이 누운 언덕 - 용눈이 오름
스무 번째 외출 : 제주를 사랑한 예술가 – 김영갑갤러리두모악 미술관
스물한 번째 외출 : 레트로, 추억과 유행 사이 - 명월국민학교
스물두 번째 외출 : 폭포가 흐르는 길을 따라 – 천제연폭포
스물세 번째 외출 : 10km의 풍경화 – 제주국제평화마라톤
스물네 번째 외출 : 봄바람 휘날리며 – 장전리 벚꽃축제
스물다섯 번째 외출 : 봄을 칠한 길 – 가시리 유채꽃축제
스물여섯 번째 외출 : 남쪽 해안가의 바위들 – 산방산과 용머리해안
스물일곱 번째 외출 : 녹색 숲, 붉은 점 – 동백동산
스물여덟 번째 외출 : 제주 4·3을 기억하며 - 제주 4·3 평화기념관
스물아홉 번째 외출 : 바다의 윤곽선 위로 - 섭지코지
서른 번째 외출 : 섬 아래 흐르던 용암의 흔적 - 만장굴
서른한 번째 외출 : 작은 섬 한 바퀴 – 우도
서른두 번째 외출 : 돌담 위의 선인장 - 월령 선인장 마을
서른세 번째 외출 : 반짝이는 여름 숲 - 청수곶자왈 반딧불이축제
서른네 번째 외출 : 수국이 핀 숲길 - 절물 자연휴양림
서른다섯 번째 외출 : 원시의 흔적 - 거문오름
서른여섯 번째 외출 : 한라산을 담은 호수 – 사라오름
서른일곱 번째 외출 : 담수에서 해수로 - 작가의 산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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