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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서울홈스테이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에세이 ,   여행 국내여행

웰컴 투 서울홈스테이

- 60대 영알못 엄마와 30대 회사원 딸의 좌충우돌 외국인 홈스테이 운영기
대여권당 30일 3,000
소장종이책 정가16,000
전자책 정가30%11,200
판매가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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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서울홈스테이작품 소개

<웰컴 투 서울홈스테이> “미쳤어? 무슨 집에 외국인을 들여?”
60대 영알못 엄마와 30대 회사원 딸의 좌충우돌 외국인 홈스테이 운영기
K-Culture가 대세인 요즈음, 한국의 문화와 언어를 배우기 위해 세계의 젊은이들이 한국으로 모여든다. 그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은 어디일까. 당연히 한국의 문화와 언어, 의식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한국인 가정, 즉 홈스테이다. 『웰컴 투 서울홈스테이』는 60대 영알못(영어를 알지 못하는) 엄마와 30대 회사원 딸의 좌충우돌 외국인 홈스테이 운영기이다. 대기업 회사원인 딸과 평생 전업주부로 살아온 엄마가 6년간 외국인 홈스테이를 운영하면서 겪은 웃지 못할 사연과 감동적인 에피소드들을 진솔하고 쉬운 문장으로 그려냈다. 전 세계 14개국 30명의 눈과 입을 통해 재해석한 서울을 엿볼 수 있고, 한국판 ‘모던 패밀리’가 된 홈스테이 가족의 알콩달콩한 이야기들을 엿볼 수 있다. 때로 방에 가만히 앉아서 세계여행을 하게 되는 경험을 할 수도 있다.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신 후 우울증을 겪은 엄마에게 홈스테이 사업을 제안해 60대 엄마의 홀로서기를 돕는 딸, 안 하겠다고 거부하는 엄마, 서로 다른 성격 때문에 사사건건 부딪치는 모녀간의 좌충우돌도 웃음 포인트이다.

“아줌마가 해준 멸치볶음이 제일 맛있어요.”
홈스테이 오픈 준비부터 홍보 노하우, 효과적인 운영 방법까지 실전 꿀팁이 가득!
“미쳤어? 무슨 집에 외국인을 들여?” 하던 엄마가 이제는 외국인 게스트를 데리고 동네 구경을 시키고 함께 마트에서 장을 봐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아줌마가 해준 멸치볶음이 제일 맛있어요.”라는 말을 들을 땐 어깨가 으쓱해진다. 남는 방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외국인 홈스테이. 외국인에게 한국문화를 알리는 데 한몫을 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전 세계에서 온 사람들을 친구로 만들 수 있는 즐거움, 게다가 재테크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것이 홈스테이다. 이 책은 실제 사례를 통해 홈스테이의 장단점을 꼼꼼히 파헤치고, 호스트 적합 지수를 체크해봄으로써 홈스테이 사업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지도 미리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홈스테이 오픈 준비부터 홍보 노하우, 실제 사례, 효과적인 운영 방법까지 실전 꿀팁이 가득한 책이다. 중간중간 수록된 ‘엄마’s Tip’은 놓치지 말아야 할 부록이다. 외국인과 셰어하우스를 계획 중인 사람, 외국인 친구 사귀기를 좋아하는 사람, 본업 외에 부업, 부캐에 관심을 갖고 빈방으로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사람, 새로운 형태의 가족에 관심 있는 사람, 은퇴 후 새로운 도전에 목말라하는 은퇴자를 위한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저자 소개

윤여름
1986년 겨울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광고 기획자가 되고 싶어 성균관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스무 살 처음 접한 유럽여행을 계기로 대학생 신분으로 외국에서 살아보기를 결심, 한국에서 가까운 나라 일본과 먼 나라 핀란드에서 교환학생으로 살면서 다양한 국적, 인종, 연령대의 사람을 만났다. 졸업 후 대기업에서 광고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을 10년 동안 해왔으며, 6년째 어머니와 함께 ‘서울홈스테이’를 운영하며 외국인 게스트의 눈과 입을 통해 서울과 세계를 여행 중이다.
instagram: yellow_blue_summer
instagram: seoulhomestay(서울홈스테이)

목차

프롤로그 - 미(美)친 도시 서울, 그래도 서울

Chapter 1 홈스테이 오픈 준비
미쳤어? 무슨 집에 외국인을 들여?
평범한 회사원의 시크릿한 이중생활 - 낮에는 회사원, 밤에는 홈스테이 영업사원
적은 내부에 있다
마동석을 이길 수 있는 유일무이한 사람, 그 이름 ‘아줌마’
사장님은 신입사원 연수 중

Chapter 2 어서 오세요, 서울홈스테이입니다
아메리칸 버팔로 쏘니의 등장 - 쏘니(여) 미국
이젠 매일(male)도 매일 환영입니다
외국 애들은 버릇이 없어 - 브렛(남), 캐나다
한국판 모던 패밀리 - 도로테(여), 독일
등짝 스매싱의 위대한 효과 - 루이스(남), 독일
홍콩에서 날아온 명품 슬리퍼 - 영아 언니(여), 홍콩
달려라! 달려, 매티! - 매티아스(남), 독일
한 여름밤의 도둑 출현 소동 - 나카타(남), 일본
외국인이 좋아하는 한식 1위가 불고기라고? - 도로테(여), 독일 | 케이트(여), 러시아
우리 집 아침 식사, 토파치란의 유래 - 아이린(여), 터키
편견은 무지에 대한 감정적 몰입이다 - 댄(남), 영국 | 제인(여), 캐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내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 빅토리아, 마리아(여), 스페인
한 지붕, 세 국가 - 아담(남), 프랑스 | 매티아스(남), 독일
일본에서 만난 산타클로스, 준코 할머니 - 여름(여), 대한민국

Chapter 3 외국인 홈스테이, 나도 할 수 있을까?
나도 외국인 홈스테이 도전? 호스트 적합 지수를 체크해보자
단점을 장점으로, 장점은 더 큰 장점으로 홍보하기
타깃 고객에 맞춰 셀링포인트를 찾아라!
파란만장 홈스테이의 장단점 대해부
방구석에서 세계여행할 준비 되셨나요?
아는 것이 힘! 서울이 도와주고 있어요
우리 집 어디에 홍보할까?
예약 완료 후 입금 안내 메일 보내기
게스트 맞이 준비하기 팁
진정한 탐험은 새로운 풍경이 펼쳐진 곳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으로 여행하는 것이다
좋은 후기 하나, 열 홍보 안 부럽다
서울홈스테이의 미래

에필로그 1 영어 한마디도 못하던 내가 | 서울홈스테이 대표 최순례
에필로그 2 사소한 것에 집착할 때 생기는 일들 | 서울홈스테이 영업사원 윤여름

게스트가 담은 서울 – 댄, 매티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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