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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의 입에 물린 것은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백설의 입에 물린 것은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백설의 입에 물린 것은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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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의 입에 물린 것은작품 소개

<백설의 입에 물린 것은>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한 왕국에 백설이라는 무척 아름다운 공주가 살고 있었습니다.
백설 공주에게는 계모 왕비가 있었어요. 밤마다 남편을 채찍으로 갈기는, 조금 무서운 계모가요.
하지만 보통의 옛날이야기들과 달리 백설 공주와 왕비는 무척 사이가 좋았답니다.
어느 정도냐고요?
음…….
왕비가 직접 백설 공주에게 직접 자위를 가르쳐 줄 정도로요!

그만큼 백설 공주를 아꼈던 왕비는, 왕이 고른 백설 공주의 신랑감을 미리 확인하기로 했어요.
“거울아, 거울아. 백설과 결혼하게 될 왕자를 보여다오.”
그런데 세상에 이럴 수가!

‘눈을 버렸군.’
거울 안에 웬 추남이 있지 뭐예요!

“어, 어머니?”
“아무래도 저놈에게 너를 보낼 수는 없겠구나. 거울아, 거울아. 백설에게 잘 어울리는 남자를 보여다오.”

곧 거울은, 백설 공주만큼이나 훌륭한 외모를 가진 청년의 모습을 비췄어요.
그리고 백설 공주는 거울 속의 남자에게 첫눈에 반해버리고 말았답니다.

왕비는 결심했어요, 백설 공주의 사랑을 이루어주기로!
“부디 네 사랑을 찾기를 바란다.”
마법의 사과를 먹고 기절한 백설을 청년의 저택 앞에 데려다 놓았답니다.



그런데 이를 어쩌죠…….

청년이…… 한 명이 아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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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필

2022.03.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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