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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오빠와 이러면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새 오빠와 이러면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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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오빠와 이러면작품 소개

<새 오빠와 이러면> #자보드립주의 #노콘주의 #동정남녀 #원나잇 후 배덕한 재회 #가족엔딩 아님

이서가 재수 후 대학생이 됐을 무렵이었다.
이서의 엄마는 연애를 할 때마다 언제나 남자를 소개해주곤 했다.
몇 번째 남자인지도 몰랐다. 이서도 서른 번이 넘어간 뒤로 세지 않았다.
저녁식사를 하며 엄마의 남자친구 성태 아저씨를 만나는 날이었다.
이서는 룸 형식으로 된 한식당 문을 여는 순간 굳어버렸다.

“희정 씨!”

성태는 들뜬 얼굴로 이서의 엄마 희정을 불렀다.
그러나 이서는 발에 못이 박힌 사람처럼 굳어있었다.

“네가 이서구나. 여긴 우리 아들.”

성태는 웬 남자를 아들이라고 소개했다.
그 남자는 이서도 아는 사람이었다.
류건주. 건주는 그녀의 원나잇남이었다.

***

“아, 으흑, 응…. 아! 오빠, 제발….”
“계속 오빠라고 불러봐. 오늘 내로 좆 안 뺄 거니까.”

건주는 더욱 거칠게 허리를 푹푹 쳐올리기 시작했다. 이서는 그의 상반신에 몸이 짓눌려서 흡사 결박 당한 채로, 들이치는 성기를 받았다. 이서는 기대고 있는 문에서 덜컹, 덜컹, 소리가 나서 식구들이 깰까 봐 두려워하면서도 치미는 쾌감에 머리가 어지러웠다.

“네가 아무리 애원해도, 니 오빠 해줄 생각은 죽어도 없어.”

건주는 이서의 귓가에 씹어뱉듯 말했다. 이서는 제 몸체를 단단히 옭아매는 그의 손길과 소유욕 짙은 말들에 도리어 배덕한 흥분에 빠졌다.


저자 프로필

금단

2023.09.1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이메일: spicyyy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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