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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의 손에 들린 것은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왕비의 손에 들린 것은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왕비의 손에 들린 것은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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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의 손에 들린 것은작품 소개

<왕비의 손에 들린 것은>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무척 아름다운 여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리오나는 아주 은밀한 성적 취향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잘생기고, 아랫도리가 실한 남자를 만나도 자신의 욕구는 충족되지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왕국의 왕인 에드가를 처음 본 순간, 리오나는 욕심이 났답니다.

투명한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반해버렸거든요.
그녀의 머릿속에는 에드가가 사라지지 않았어요.

시간이 흘러 리오나는 잘생기고 아랫도리가 튼실한 남자와 만나도 흥미가 생기지 않게 되었어요.

그런데 운명이 있긴 한 걸까요?

에드가가 백설의 엄마가 될 왕비를 뽑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답니다.
게다가 그가 저를 지목했다는 것도요!

“전 전하의 사랑스러운 공주님을 잘 돌볼 테니 전하께서는 제 사랑스러운 개가 되어 주시죠.”
“그대가 원하는 것이 그것뿐인가?”

왕은 리오나의 제안을 받아들였어요.

결과는 어떻게 되었냐구요?

“주인……님.”
“싸게……윽. 해주세요…….”

합격이었답니다. 리오나로 인해 왕은 처음으로 눈이 뜨였어요, 생각보다 그는 꽤 개처럼 잘 행동 했답니다.

처음이지만, 이 정도라면 가르치는 맛이 있을 것 같네요. 좋아요. 제가 백설이 엄마가 되어 드리죠.”

에드가는 점점 더 리오나의 플레이에 빠져들어 가게 되었답니다.
그 누가 알았겠어요?

왕이 밤만 되면 왕비의 발아래에서 개처럼 기어 다닌 다는 것을요.


저자 프로필

새필

2022.03.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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