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2.09.01.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2.8MB
- 약 8.4만 자
- ISBN
- 9791167834928
- ECN
- -
흐르는 것을 주체하지 못해서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물
* 작품 키워드: 현대물, 복수, 재회물, 동거, 삼각관계, 몸정>맘정, 금단의관계, 능력남, 재벌남, 집착남, 계략남, 절륜남, 유혹남, 집착남, 오만남, 능력녀, 재벌녀, 계략녀, 절륜녀, 냉정녀, 무심녀, 더티토크, 고수위
* 여자주인공: 차해교.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그녀의 노력은 남편의 불륜이라는 결과물을 뱉었다. 그래서 홧김에, 남편의 형 이태의와 잤다.
* 남자주인공: 이태의. 차해교의 대학시절 섹스 파트너. 해교의 이혼을 도와주며 호시탐탐 그녀의 옆자리를 노리고 있다.
* 이럴 때 보세요: 저밖에 모르는 것 같은 남편에게 뒤통수 맞아서 진한 맞불륜을 피우는 얘기가 궁금할 때.
* 공감글귀: 보지 안에 싸질러서 동생한테 조카라도 만들어줄까 했는데.
흐르는 것을 주체하지 못해서작품 소개
<흐르는 것을 주체하지 못해서> #자보드립주의 #불륜물 #남편이 먼저 쏘아올린 불륜 #그의 형과 맞불륜 #과거) 문란녀 #무심녀 #과거) 문란남 #과거 섹스파트너 재회기 #이혼성공기 #약)모유플 #흐르는 젖을 주체하지 못해서
해교는 누구를 만나도 마음이 오래가지 못했다.
그럼에도 평범하게 살고 싶었다.
저밖에 모르는 남자를 만나 평범한 사람처럼 결혼도 하고 아이도 가졌다.
부부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 그녀는 애정을 노력했다.
“유산입니다.”
아이가 유산되고 남편 세준은 우울증에 시달렸다.
그럼에도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돌아온 건 남편 세준의 불륜.
흔들리는 해교를 파고드는 건, 세준의 피 안 섞인 형 태의였다.
“도와줘?”
태의는 유산 후 젖이 흐르는 해교를 발견하고 물어온다.
한때 해교의 섹스파트너였던 그는 상처입은 그녀를 헤집어온다.
“혼자 울기에는 아깝지.”
“그럼.”
“혼자 우느니 상대도 울려야지.”
태의는 저를 이용해서 세준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라는 듯 속삭였다.
“좆 하나 제대로 못 삼키는 보지로.”
“우응….”
“넣기만 하면 싸달라고 조르는 것처럼 굴잖아.”
해교는 태의의 음담패설을 들으며 척추까지 저릿해졌다.
이혼을 준비할수록 그가 내어주는 쾌락에 몸도 마음도 젖기 시작하는데….
저자 프로필
목차
1. 흐르는 젖을 주체하지 못해서
2. 한 지붕 아래에서 남편의 형과 뒹굴면
3. 이혼하고 와
4. 불륜녀와 헤어진 남편
5. 마지막으로, 남편을 보면서
에필로그. 이태의에게 차해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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