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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현대물, 캠퍼스물, 고등학생

작품 키워드: 첫사랑, 미인공, 천재공, 냉혈공, 무심공, 후회공, 짝사랑공, 호구수, 냉혈수, 무심수, 짝사랑수, 상처수, 후회수, 능력수, 구원, 시리어스물, 피폐물, 잔잔물, 수시점

공: 허강현(미친개) - 전교 1등이자 선생님들의 관심을 한눈에 받는 학생이다. 하지만 뒤에서 하는 짓은 그와 정반대되는 양아치 같은 짓이었다. 하지만 어딘가 빈 것 같은 얼굴로 사람을 보고는 한다. 최근 들어서 자신의 영역인 옥상에 윤수가 침입하는 것을 허용해주고 있다.

수: 강윤수 - 하늘을 보는 것이 유일한 낙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옥상에 올라가고 싶어했는데, 미친개가 올라가는 것을 보고 함께 올라가서 하늘을 구경하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말없이 함께 옥상에 앉아있는 것 만으로 사랑이 싹트는 것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아, 아. 이런 지루한 세상. 빨리 멸망이라도 해버렸으면 좋겠다.


미친놈들의 사랑공식작품 소개

<미친놈들의 사랑공식> 아, 아. 이런 지루한 세상, 빨리 멸망이라도 해버렸으면 좋겠다. 변함없이 푸른 하늘을 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세상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 걸 증명하는 거 같다. 내가 일진들에게 맞아도, 담임에게 말해도, 여전히 하늘은 맑기만 했다. 맑았다. 지독하게도 맑았다. 제길. 짜증 나. 누군가는 분명, 반문하겠지. 그렇게 욕을 할 정도로 하늘이 싫으면 그냥 교실 안으로 쳐들어가라고. 근데, 사람 마음이라는 게 참 신기하게, 그렇게 싫어도 결국 보게 되더라. 손을 뻗으면 잡힐 것 같은데 잡히지 않는 하늘을 보면, 내가 자유로운 몸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드니까. 그래서 미친개도 종종 하늘을 보는 걸까. 나랑 같은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종종 하늘을 보는 미친개의 모습을 목격할 때가 있었다. 텅 빈 눈으로 턱을 괴고 밖을 보는 그 녀석의 모습을 보면, 종종 눈을 가려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런 거 보지 마. 봐도, 기대해도 결국에는 실망하는데. 너도 늘 변함없이 푸른 저 하늘에게 반해버렸는지 물어보고 싶었다.

발길질이나 안 당하면 다행이려나. 킥킥.


저자 프로필

서여림(김춘자)

2024.04.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여름생(夏), 다만 더운 것을 무척 싫어해서 여름이 오지 않기를 누구보다 바라고 있음. 밤이 길어져서 뉘엇뉘엇 하늘에 걸린 해질녘 노을과 만개한 해바라기를 가장 좋아합니다.
yseo0431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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