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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고 박히는 삼형제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빨고 박히는 삼형제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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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고 박히는 삼형제작품 소개

<빨고 박히는 삼형제> #원홀투스틱 #근친 #찐근 #이공일수 #형제

하지만 살며시 열린 문 틈새로 보이는 광경은, 도훈이 기대한 어떤 상황도 아니었다.
“하으윽, 아, 하, 흐응!”
“씨발, 씹구멍 더 벌려.”
막내인 준의 아래에 깔린 큰형, 서윤이 교성을 내지르고 있었다.
도훈은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 입을 틀어막았다.
준이 허리를 쳐올릴 때마다 서윤의 고개가 뒤로 젖혀지며 죽을 듯 비명을 질러댔다.
울부짖듯 교음이 커지자 준이 자신이 벗어놓은 브리프를 서윤의 입 안에 쑤셔 박았다.
“신음 좀 작작 내, 씨발. 도훈한테 걸리려고 작정했어?”
“으, 읍.”
“걸레 같은 새끼가, 도훈한테도 박히고 싶어서 엉덩이를 그렇게 살랑거리더니.”
준이 나직하게 욕을 뇌까리며 쉴 새 없이 허리를 쳐올렸다.

***

“야, 유도훈.”
준이 씩 웃으며 그를 응시했다.
“너도 한번 박아볼래?”
서윤은 당황스러운 눈으로 준과 도훈을 번갈아 응시했다.
도훈의 목울대가 느릿하게 울렁였다. 군침이 돌고 구미가 당겼다.
그 꼴을 보고 준이 실소를 흘렸다.
“저 새끼 표정 봐. 큰형, 어떡하지. 도훈이 새끼 지금 눈 뒤집혔어.”


저자 프로필

레네이제

2023.07.0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씬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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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큰형의 씹자위
2. 큰형과 막내의 흘레
3. 우애 좋은 삼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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