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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나 좀 하게해줘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현대물

제발 나 좀 하게해줘

소장전자책 정가2,800
판매가2,800
제발 나 좀 하게해줘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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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나 좀 하게해줘작품 소개

<제발 나 좀 하게해줘> “드디어 찾았다! 건웅 씨 우리 섹스할래요?”



첫 만남부터 혀를 감는 키스를 해오는 현진에게 파격적인 제안을 받게 된 건웅은 그만 도망쳐 버렸지만, 다시 돌아와 현진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조…. 좋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고백하자면 사실 저도 경험이 없어요.”

“왜요?”

“그러니까 제 그게 너무 커서 어떤 여자한테도 성공해본 적이 없어요.”


열정적인 관계를 마친 건웅은 현진에게 키스하며 말했다.


“현진 씨 한 번 더 해도 될까요?”



“윽... 하아 하아 현진 씨 안 너무 좋아요. 중독될 것 같아요.”


건웅은 현진의 귀에 속삭이면서 말했다.



‘난 이미 너랑 섹스하는 게 너무 좋아 중독된 것 같아.’


현진은 숨이 차 말로 내뱉지 못하고 속으로만 대답했다.



“Hola”(안녕)


혼자 있는 현진에게 인사를 건넨 건 엄청나게 잘생긴 남자였다.


크고 호리호리한 체격에 숱 많고 곱슬곱슬한 까만 머리, 머리만큼 짙은 눈썹, 눈썹과 눈 사이가 좁고 눈 앞머리는 아래쪽으로 내려갔지만, 눈꼬리는 올라갔다.


마치 포식자의 눈 같았다.


“김건웅 애인이야?”


“아니요.”


“그런데 섹스는 해? 그럼 섹스파트너야?”


“그…. 그걸 어떻게 알아요?”


현진이 당황하며 말을 더듬자 제드가 웃으며 현진 쪽으로 바짝 다가왔다.


“맞나보네! 섹스파트너? 그럼 나랑도 할 수 있지 않나?”


“처음 보는 사람이랑 무슨 섹스예요. 안 해요.”


“김건웅이랑은 두 번 본 사이야?”


본인을 제드 디아스라고 소개한 매력이 넘치는 남자에게 현진은 육체적으로 끌리기 시작한다.


“Me gustas mucho mi amor (너 정말 마음에 든다) 내가 찾던 이상형이야 꼭 가질 거야.”


다정한 건웅과 짐승 같은 매력의 제드 사이에서 현진은 또 한 번 하늘을 원망하게 된다.


‘젠장 10년 동안 미친 듯이 찾아 헤맨 남자들이 왜 한꺼번에 나타나는 건데 이놈의 팔자.’


저자 프로필

김야곰

2022.12.0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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