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2.12.22.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0.3MB
- 약 1.4만 자
- ISBN
- 9791167837103
- ECN
- -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성스러운 제단 위 두 사람> ‘진실한 욕망’을 주관하는 주신 알리아. 그녀를 섬기는 데르크 신성 왕국 교황청의 신관과 성기사들은 예로부터 서로 파트너 관계를 맺어야 주신 알리아의 축복을 받아 온전한 신자가 될 수 있었다.
성기사 에단과 신관 벨라는 각자 말 못 할 사정으로 오랫동안 파트너를 맺지 못해 승급에 곤란해하고 있었다.
에단은 혼자서 자위를 할 수 있었지만, 여성과의 접촉은 어려웠고, 벨라는 절정을 느끼지 못했다.
같은 방을 쓰는 로이가 어렵게 구한 성녀의 성수를 에단에게 건네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한숨만 나오고, 벨라 또한 자신만 뒤처지는 느낌에 잠을 이루지 못한다.
각자의 상심으로 깊은 밤, 벨라는 기도의 방을 찾는다.
“알리아님. 오늘도 미천한 제가 마음을 담아 기도합니다.”
그녀의 간절한 기도가 주신 알리아에게 닿았을까. 그때 에단이 기도의 방으로 들어온다.
눈이 마주친 두 사람은 왠지 모를 강한 이끌림으로 서로를 갈구한다.
“벨라. 나와 파트너 관계를 맺는 것에 거부감이 없다면…… 이걸 마셔요.”
“……에단은, 저로 괜찮나요?”
“지금, 내 앞에 당신이 있어서 미쳐 버릴 거 같아요. 당장이라도 당신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서 참고 있어요.”
“흡……!”
“내 말 무슨 뜻인지 알죠? 벨라. 오늘 여기서 당신을 만난 게, 운명이란 생각이 들어요.”
3.0 점
1명이 평가함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성인 인증 안내
성인 재인증 안내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성인 인증은 1년간
유효하며, 기간이 만료되어 재인증이 필요합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해당 작품은 성인 인증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성인 인증 후에 이용해 주세요.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무료이용권을 사용하시겠습니까?
사용 가능 : 장
<>부터 총 화
무료이용권으로 대여합니다.
무료이용권으로
총 화 대여 완료했습니다.
남은 작품 : 총 화 (원)
성스러운 제단 위 두 사람
작품 제목
대여 기간 : 일
작품 제목
결제 금액 : 원
결제 가능한 리디캐시, 포인트가 없습니다.
리디캐시 충전하고 결제없이 편하게 감상하세요.
리디포인트 적립 혜택도 놓치지 마세요!
이미 구매한 작품입니다.
작품 제목
원하는 결제 방법을 선택해주세요.
작품 제목
대여 기간이 만료되었습니다.
다음화를 보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