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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떡콩떡 달토끼의 주인님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판타지물

콩떡콩떡 달토끼의 주인님

소장전자책 정가1,100
판매가1,100
콩떡콩떡 달토끼의 주인님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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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분야: 동양풍,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신분 차이, 다정공, 능욕공, 능글공, 집착공, 절륜공, 미남공, 미인수, 순진수, 명랑수, 상처수

* 공: 호원 – 달을 다스리는 신령으로 다른 토끼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묘월을 구해 달의 궁전으로 데려온다. 묘월이 수컷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아랑곳하지 않고 제 토끼로 삼으려 한다.

* 수: 묘월 – 새하얀 털과 붉은 눈을 가진 독특한 생김새에 마을에서 따돌림을 당한 상처 많은 밤나무 굴 토끼. 호원의 눈에 띄어 그토록 염원하던 달토끼가 되지만, 어째 약절구보다 다른 것을 더 많이 찧는 것 같다.

* 이럴 때 보세요: 순진한 달토끼가 신령에게 코가 꿰여, 약절구가 아닌 침대에서 방아 찧게 된 사연이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내 토끼가 언제 이리 음탕해졌을까?”


콩떡콩떡 달토끼의 주인님작품 소개

<콩떡콩떡 달토끼의 주인님> #동양풍 #판타지물 #달달물 #신령공 #토끼수 #홀라당잡아먹혔수

흰 털에 붉은 눈인 묘월은 독특한 생김새 때문에 마을의 다른 토끼들에게 따돌림을 당한다.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면서도 묘월은 날마다 달을 보며 빌었다.
언젠가 전설 속 달토끼처럼 달에 가게 해달라고.

그리고 평소와 같이 다른 토끼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어느 날.

“달에 가자, 토끼야.”

저를 구해준 것도 모자라 선뜻 달까지 데려가 주겠다는 나리, 호원을 만나게 되는데.

* * *

하지만 기대했던 달토끼로서의 삶은 묘월의 생각과는 조금 다르게 흘러간다.

“근래에는 약절구를 찧는 것이 아니라 내 위에서 이것만 찧고 있는 것 같구나.”

계수나무 아래에서 약절구를 찧는 게 아니라 제 주인이자 달의 궁전을 다스리는 호원의 위에서 방아를 찧는 일만 하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

“흐읏, 월, 월령님. 제 주인님.”
“그래. 그렇게 계속 나를 불러. 내가 네 주인인 걸 잊지 말거라.”

밤하늘 달에 사는 토끼는 오늘도 콩떡콩떡 방아를 찧는다.
제 주인의 몸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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