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북부대공은 아내를 관음한다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북부대공은 아내를 관음한다작품 소개

<북부대공은 아내를 관음한다> #ntr#능욕플#수치플#강압플#또라이남주#자격지심남주#여주를구렁텅이에밀어넣는남주



사랑하는 모국, 호렌이 북부의 대공에게 짓밟혔다.

그리고 호렌의 공주는 대공의 열다섯 번째 부인이 된다.



첫날밤을 치르면 모두 목이 잘려 나간다는 무시무시한 북부의 성.

끼이익, 바람이 새는 소리에 공주는 벌벌 떨다 그만 잠이 든다.



몸을 더듬는 손길에 잠에서 깨었을 때, 그녀는 비명을 지를 수밖에 없었다.



저를 겁탈하고 있는 것은 남편인 대공이 아닌, 다른 사내였으므로.



그리고 대공은 그것을 빤히 지켜보기만 할 뿐이었다.



***



“내 첫날밤의 선물이라고 해두지, 호렌의 공주.”

대공은 그녀의 머릿속을 들여다보기라도 한 듯이 여상히 대꾸했다.

“아니, 이제는 바벨페스트의 공비군. 하이렌 폰 메타스트.”

그는 뭐가 웃기는지 피식 웃음을 흘렸다. 어쩌면 마음에 들어 하는 것도 같았다.

하지만 대체 무엇을.

선물을? 아니면 호렌의 이름을 지우고 그 위에 약탈자의 이름을 올린 것을?

“시작해.”

하지만 더는 생각을 이어갈 수 없었다.

대공의 명에 사내가 헐벗은 그녀의 젖가슴을 입에 담았다.

“하윽! 하지, 하지 마!”


저자 프로필

지초가 지천

2022.03.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리뷰

구매자 별점

3.4

점수비율
  • 5
  • 4
  • 3
  • 2
  • 1

12명이 평가함

리뷰 작성 영역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내가 남긴 별점 0.0

별로예요

그저 그래요

보통이에요

좋아요

최고예요

별점 취소

구매자 표시 기준은 무엇인가요?

'구매자' 표시는 리디에서 유료도서 결제 후 다운로드 하시거나 리디셀렉트 도서를 다운로드하신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도서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도서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도서 내 무료 도서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도서를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도서를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이 책과 함께 구매한 책


이 책과 함께 둘러본 책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