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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하는 노예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연기하는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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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하는 노예작품 소개

<연기하는 노예> 키워드: 고수위, 서양풍, 노예, 강압적관계, 수치플, 능욕플, 훈육


‘내가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을 들키면 안 된다.’

제국의 성노예 계급 ‘화이트’는 날 때부터 새하얀 백발로 6살 정도의 지능으로 평생을 살아간다.
화이트로 태어난 틸리아는 개중에서 정상적인 지능을 타고났다.
하지만 화이트가 보이는 지능은 독일 뿐이었다.

***

“아흐응, 주인님, 기분이 좋아요.”
“착하지. 착한 아이에겐 사탕을 줄 거란다.”

아랫구멍으로 동그란 사탕이 넣어졌다.

“흐응, 맛있어요, 아, 달아요, 흐응!”

화이트를 다루는 귀족 주인들은 그녀들을 어린아이처럼 취급했다. 그리고 화이트들은 성적인 쾌락을 기쁨으로 삼으며 살아갔다.

틸리아는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정확히 이해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가 벗어날 방법은 없었다.
다른 티를 내면 죽음 뿐.

“흑, 하지마요!”
“하지 말라니, 무언 줄 알고 그러는 것이냐. 네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다. 이것 봐라. 보지가 쫀득하게 조이고 있지 않느냐.”
“아흣! 너무, 너무 커요! 이상해져, 아응, 흣.”
“쉬이, 괜찮아, 괜찮다. 착하지.”

그녀는 애써 아무것도 모르는 척, 순수하게 즐기는 척 연기했지만 강렬해지는 수치심과 자극에 맞서기는 쉽지 않았다.

“너는 다른 아이들보다 똑똑한 것 같구나. 더 어려운 일을 해낼 수 있겠어. 이리 올라와보거라.”

결국 숨길 수 없는 지능을 알아본 주인은 더한 봉사를 시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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