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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아, 팬티 내려 봐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분홍아, 팬티 내려 봐

소장단권판매가1,000
전권정가2,000
판매가2,000
분홍아, 팬티 내려 봐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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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홍아, 팬티 내려 봐2
    분홍아, 팬티 내려 봐2
    • 등록일 2023.11.27.
    • 글자수 약 1.5만 자
    • 1,000

  • 분홍아, 팬티 내려 봐
    분홍아, 팬티 내려 봐
    • 등록일 2023.08.28.
    • 글자수 약 1.8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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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아, 팬티 내려 봐작품 소개

<분홍아, 팬티 내려 봐> #백치여주 #키잡물 #보지점검하는 #조폭아저씨_들 #가스라이팅


시골에서 나고 자란 분홍을 입히고 먹이고 키워준 세 아저씨들.
분홍은 그들을 아빠처럼 또 오빠처럼 따랐다.

“분홍이 오늘 팬티 갈아입었어?”
“으, 네에…….”

준석은 잘못을 저지른 아이처럼 웅얼거리며 대답하는 분홍의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팬티가 워낙 작은 탓에 토실한 엉덩이가 손바닥에 쫀득하게 달라붙었다.

“하읏!”
“아저씨가 팬티 검사 받고 갈아입으라고 했지?”
“조, 죄송해요……. 꿉꿉해서…….”

분홍이 저를 혼내지 말라는 듯 그의 목에 손을 감으며 애교를 부려댔다.
하지만 준석은 쉽게 그만둘 생각이 없었다.

“어디가 꿉꿉한데? 또 자다가 지린 거야?”
“흐으윽……. 안 그러고 싶은데 자꾸우……. 아저씨 저 어떡해요, 흐윽…….”

준석의 지적에 분홍이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
밤마다 제가 아이처럼 오줌을 지린 줄 알고 어쩔 줄 몰라 하는 순진하고도 순수한 분홍이.
준석은 그런 분홍의 엉덩이를 두드리다 손을 깊숙이 집어넣었다.

“지금은 괜찮은지 한번 보자.”

***

“야! 연분홍! 너 자꾸 보지털 흘릴래?”
“네, 네?”
“너 제모 했어, 안 했어? 수영장에 털 떠다니잖아! 더럽게!”
“뭐, 무, 무슨 털이!”
“보지털! 너 수영장 매너 몰라?”

분홍은 당황스러워서 다리 짓하던 것을 멈추고 수영장 끄트머리에 대롱대롱 매달렸다.
그녀는 저도 모르게 다리를 꼭 모았다.

“저 터, 털 없어요!”
“없기는! 이거 봐! 이거 네 보지털이잖아.”

일단 발뺌하고 보는 분홍에게 민재가 손을 들이밀었다.
분홍은 눈을 질끈 감으며 빼액 소리를 질렀다.

“내, 내꺼 아니에요! 아저씨 건가 보죠!”
“야! 난 좆털 없거든? 레이저 했어.”

그럼 정말 제거란 소리인가?
혼란스러운 표정의 분홍에게 민재가 당당한 표정을 지었다.

“보여줄까?”
“아, 아니요!”

결국 분홍은 햇볕이 내리쬐는 수영장 선베드에 다리를 벌리고 앉을 수밖에 없었다.
물론 팬티를 홀딱 벗은 채로.

“자꾸 움직이면 칼날에 벤다.”

***

일본 야쿠자와의 일로 잠시 한국을 떠나있던 현우가 밤늦게 돌아왔다.
태풍이 일어 비행이가 결항됐지만 분홍을 보고 싶은 마음에 폭풍우를 뚫고 배를 탄 것이었다.
하지만 분홍은 그가 온 것도 모르고 세상모르고 자고 있었다.

“일단 이것부터 해보자, 분홍아.”

현우는 깊게 잠들어 있는 분홍에게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딱히 대답을 구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는 일본에서 잔뜩 사온 러브토이를 꺼내들었다.
동그랗게 생긴 작은 바이브레이터를 보지 사이에 쑥 밀어 넣자 분홍이 신음을 흘렸다.

“으응…….”

간지러운 기분이 드는지 분홍이 미간을 찌푸리며 다리를 움직였다.
하지만 스트랩으로 몸을 고정시켜 놓은 탓에 철걱거리는 소리만 날 뿐 다리 사이는 조금도 좁혀지지 않았다.
현우는 표정 하나 드러나지 않는 딱딱한 표정으로 분홍을 관찰했다.
그는 이내 좀 더 큰 바이브레이터를 꺼내 그녀의 클리토리스에 가져다 댔다.

“흐응, 응…….”

그리고 이번엔 딜도.

“제일 작은 것부터 시작하자.”
“으, 으으으……!”
“힘 빼고, 쉬이…….”

현우가 중저음의 듣기 좋은 목소리로 자장가를 부르듯 달래주자 분홍이 잠결에 엉덩이에 힘을 뺐다. 이윽고 딜도가 무리 없이 끝까지 들어갔다.

“아저씨 좆도 이렇게 꽉 물어주면 좋을 텐데.”

중간중간 딜도를 힘껏 물어 빼낼 때마다 안쪽의 여린 살점이 딸려 나왔다.
그것을 부러운 듯이 바라보던 현우는 이내 다른 딜도를 집어 들었다.
전보다는 훨씬 두꺼운 데다 현우의 것처럼 끝이 위쪽으로 살짝 휘어있는 형태였다.

“이것도 먹어보자, 분홍아.”


저자 프로필

지초가 지천

2022.03.2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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