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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을 길들이다작품 소개

<수컷을 길들이다> [그녀를 거절한 그의 최후/도닦는콩벌레]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여성우위 #여성상위 #여공남수 #계략녀 #오만남

“흐읏, 주, 주인님! 아, 아흐!”
“네, 저 여기 있어요.”

남자는 가끔, 아니. 꽤 자주 생각한다.

“크라시우스 님, 대답하는 목소리가 작아요.”
“하윽!”

디페로리안 공작가의 사랑받던 막내, 크라시우스.

“저기, 좋아해요. 첫 눈에 반했어요.”

그때, 그 고백을 받았다면 어땠을까?
한미한 자작가의 영애가 주제도 모르고 제게 고백을 한다면서 멸시하지 않았다면…….
그랬다면, 지금과 많은 것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귀소본능/scena]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갑을관계 #신분차이 #여공남수

제국의 하나뿐인 공작이자 북방의 여주인, 아델리네 하이드는 재능 있는 기사를 좋아한다.

“그대, 쓸모가 있군요. 상을 줄게요.”

하여 첫 번째 취미는 재능을 피워내지 내지 못한 기사를 키우는 것이었다. 그녀의 정적마저 그 취미가 나라에 이바지함을 부정하지 못한다.

하지만 두 번째 취미는.

“오늘 밤, 내 침실로 와요.”

그녀의 친구들도 질색했다.


[화무 백일홍/딜로]

#로맨스 #무협물 #몸정>맘정 #존댓말남 #연하남 #동정남 #상처남 #평범남 #여성주도 #여성우위 #여공남수 #능력녀 #직진녀 #절륜녀 #나쁜여자 #연상녀 #걸크러시

야소현은 율을 힐끗보고는 다시 제 발에 눌린 곳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러더니 발로 슬슬 문질렀다. 율이 피하려 했지만 꿈틀거림 이상은 하지 못 했다.
"섰네?"

위험하고 아름다운 여인 야소현의 눈에 든 약방 청년 율. 끌려가 억지로 하룻밤을 보낸 뒤 율의 평범한 일상은 야소현에 의해 무너진다.


저자 프로필

도닦는콩벌레

2023.12.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열심히 도를 닦아 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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