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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박아 넣은 것 상세페이지

BL 소설 e북 현대물

네게 박아 넣은 것

소장전자책 정가1,000
판매가1,000
네게 박아 넣은 것 표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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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게 박아 넣은 것작품 소개

<네게 박아 넣은 것> #갑을관계 #능욕공 #츤데레공 #집착공 #조신수 #굴림수 #상처수
#현대물 #복수 #고수위 #하드코어 #씬중심 #SM #초단편 #감금

아버지가 남긴 빚 때문에 지옥 같은 삶을 살던 시혁.
시혁은 참다못해 스스로 강물에 몸을 던졌지만, 누군가에게 구해진다.

“감히 내 허락도 없이 죽으려 하고 말이야.”

그를 구한 은인이 시혁에게 제 옆구리를 만지게 했다.
그런데 그의 옆구리에 있는 자상이 왠지 모르게 익숙하다?
시혁은 과거, 자신이 은인에게 칼을 박아 넣었다는 걸 기억해 냈다.

* * *

“상도 필요 없을 정도로 쾌락이 좋았다면 이제 슬슬 뒷구멍도 단련시켜야지?”

은호는 다시 한번 기회를 주겠다며 시혁 앞에 새하얀 죽이 담긴 개밥그릇을 놓았다.
비주얼로 봐서는 실제 개밥과 다름없었지만 수일 굶은 시혁에게는 아주 상냥한 음식이었다.
그런데 그 앞이라는 게 근 3m는 띄워져 있었다.
은호는 이도 부족하다는 듯이 엎드려 일어나지도 못하는 시혁의 뒷구멍에 자그마한 장난감을 넣었다.

‘내 것 말고는 별로 안 넣고 싶었는데 말이야. 쳇.’

움찔!
딜도도 아닌 고작 에그임에도 심통이 난 은호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시혁은 에그가 들어오는 감각에 놀라 힘을 주면서 스스로 장난감을 빨아들였다.
이를 못마땅하게 느낀 은호가 2~3개의 에그를 더 쑤셔 넣은 후 일부러 진동 세기를 ‘강’으로 틀었다.

“아으응!!!”

시혁이 엉덩이를 흔들며 교태를 부렸다.


저자 프로필

리즐리안

2023.09.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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