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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e북 섹슈얼 로맨스

형수님 취하기

소장전자책 정가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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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님 취하기작품 소개

<형수님 취하기> 겉보기엔 잘나가는 조폭 보스, 집에선 아내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비겁한 남편이었던 장철우. 그랬던 그가 총상으로 허무하게 죽은 지 반년이 지났다.

“형님이 죽기 전에 남겼던 유언을 듣고 싶어?”

어느 날, 충직했던 남편의 부하가 주연을 찾아온다.

“...듣고 싶어.”
“받아들이기 힘들 텐데, 그래도 괜찮아?”

그는 한 번 더 주연의 의사를 묻더니, 다 피운 담배를 비벼껐다.
유언은 처음에 이해하기 힘들었다.

“나를 넘겨준다고? 너한테?”

처음엔 당황했다가 남편에 대한 배신감에 활활 휩싸였다. 물건이나 애완동물도 아닌, 사람을 넘겨주겠다니. 이 말도 안 되는 유언의 뜻은 무엇일까.

***

“그래서, 넌 지난 반년간 무슨 생각을 했어? 정말 날 받아야 하나 고민했어? 아니면 짐짝을 떠맡은 것 같았어? 네 눈엔 내가 인계받을 물건 그 이상, 이하로도 안 보였겠다? 말로만 형수라고 하면 다니?”

주연이 고개를 들고 불쑥 물었다. 맨몸에 가운 한 장 걸치고 있었던 터라 자연스레 가슴께가 벌어졌다. 볼록 솟은 젖무덤에 튀어나온 분홍빛 젖꼭지가 얼핏 보였다. 영운이 애써 못 본 척 가운을 여며주려고 하자 주연이 막았다. 되려 가운을 확 젖혀 벗은 상체를 전부 드러냈다. 커다랗고 둥그런 가슴 두 쪽이 영운의 눈앞에서 흔들거렸다.

“왜? 오빠가 이런 짓 하라고 등 떠밀어 준 거잖아. 너랑 나랑 사귀고 키스하고 섹스하라고 한 거잖아.”
“...진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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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차

2021.10.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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